하늘 앞에 기쁜 결혼이 되게 하기 위한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기쁜 결혼이 되게 하기 위한 조건

그다음에 내적으로는…. 지금까지 선조들이 결혼한 것은 전부 다 아무리 잘했더라도 하늘 앞에는 섭섭한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는 섭섭한 것이었다는 거예요. 그런 결혼을 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면에 있어서도 사탄세계에서보다도 하늘 앞에 있어서 기쁜 결혼이었다 하는 조건을 무엇으로 세우느냐?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하늘 앞에 결혼한 축복의 헌금을 해야 돼요. 제물 드리자 이거예요. 3대 제물을 드리자 이거예요. 3시대 3대를 대표한 3대 제물을 드리자 이거예요. 소생, 장성, 완성 3대 제물을 드리자 이거예요.

그래 제물 드리려니 뭐냐? 소 대신, 비둘기 대신, 양 대신 3대 제물을, 3수에 해당하는 제물적인 조건을 하늘 앞에 드리자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결혼이 내적으로 보더라도 하늘이 흠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결혼이요, 외적으로 보더라도 사탄세계에 지지 않는 조건을 갖춘 결혼이 된다 이거예요.

이래서 결혼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드시 예수가 이루려던 축복의 기준을…. 예수의 축복의 터전이 무엇이냐? 열두 제자예요, 열두 제자.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세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적 기준까지 못 나갔던 것을 우리 시대에 있어서 해원해야 되겠다구요.

그런데 예수는 그걸 하려다가 죽기까지 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기금이 절대 필요해요, 탕감기금이. 예수를 팔아 죽인 피값을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 안 갚아 가지고는 축복을 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를 죽였으니 그 피값을 갚고 나야만 예수가 살 수 있다는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야 내가 예수 대신 서 가지고 열두 제자를 거느릴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부활하신 예수 대신 입장에 섰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열두 제자 가운데서 세 아들을, 최후에 생사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세 아들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세 제자가 예수가 죽을 때 같이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못 간 것이 한이예요. 그러니 그 이상의 제자를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 이상의 세 믿음의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이걸 갖지 않으면 절대 결혼 못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3대 제물적인 조건을 갖추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번 결혼하는 데도 원래는 열두 사람을 전도해야 되는 것인데 수련을 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조건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다음에는 3수에 해당하는 제물 조건이 될 수 있는, 하늘 앞에 기쁨의 조건물이 될 수 있는 이런 제물적인 조건을 갖추어라 이거예요. 요걸 또 보게 되면, 물질과 아들과 부모 복귀 아니예요? 그렇지요? 횡으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물질과 아들과 부모, 이것이 전부 다 요 기준에 하늘 앞에 연결맺는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복귀는 뭐냐? 제물, 실체, 그다음에는 부모 복귀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조건을 세워야 복귀적인 형태에 전부가 들어맞는다는 겁니다.

그래 3수에 해당하는 제물적인 조건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3수에 해당하는 수를 갖추려니 3백 원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에요. 3백 원 가지고 자기 식구들이 뭘 먹을 수 있나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3천 원 해도 안 되겠다구요. 최소한도로 3만 원은 해야 되겠어요. 이 기준이 최소한도예요. 그러니 3만 원 이상이예요. 자기가 백만장자면 30만 원, 3백만 원, 3천만 원, 3억 원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최소한도로 그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만 원을 자기가 정성들여서 하늘 앞에 축복기금으로써, 이것은 이런 3대 조건, 내적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절대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7년 동안 고생했다는 조건 하에서 내가 물건을 대준 거예요. 어떻게 해서 대줄 수 있느냐? 부자의 인연,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대줘도, 횡적으로 줘도 괜찮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대준다는 거예요. 횡적으로 갖출 수 있는 부자의 인연을 가졌기 때문에 조건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왜? 아버지 것이 자녀들의 것이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아버지 것은 결국 자녀들의 것이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3만 원씩 헌금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었으니 총을 나눠 줘 가지고 3만 원을 대신 헌금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총 석 정을 팔았네 못 팔았네 하는 게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조건을 갖추었다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비로소 재림주가 3시대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결혼식을 갖출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는 그런 큰 잔치가 없거든요. 430쌍 잔치를 한다 하더라도 각자가 자기 잔치라는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래 3만 원이라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내적으로 보더라도…. 아담, 예수시대에는 그런 조건을 못 세웠지만 우리는 이때에 있어서 내적으로 결혼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흠향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다 이겁니다. 그래 안팎의 모든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세계의 누구보다도 큰 잔치를 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간다는 겁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