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것은 하나님과 인류와 땅의 소원을 이뤄 드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8권 PDF전문보기

축복받는 것은 하나님과 인류와 땅의 소원을 이뤄 드리는 것

지금 여러분들이 '축복' 하면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통일교회에서 축복 하면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의 소원을 생각해야 돼요. 예수의 소원이 무엇이냐? 참부모의 기준을 설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예수만의 소원이냐? 하나님의 소원도 되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의 소원뿐만이냐? 인류의 소원도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축복에 들어 있는 겁니다.축복이라는 명사에는 하나님의 소원도 있고, 예수의 소원 성신의 소원은 물론이고, 그다음에 인류의 소원도 있는 거예요. 3점이 결부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그것이 3대 소원이기 때문에 하늘땅의 소원이 풀려 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전부 다 목적의 기점이예요, 그게.

그게 왜 그러냐? 창조목적은 무엇이냐?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러므로 축복이라는 명사는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기점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서러워하고,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역사가 고빗길을 엮어 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이라는 명사를 생각할 때는 예수의 소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면서, 목숨을 내놓고 어떻게 할 수 없이 걸렸던 그 문제가 개재 돼 있다는 겁니다. 그 소원을 풀어야만 하나님의 소원도 해원되고, 그 소원을 풀어야만 4천년 역사의 소원을 풀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소원이 풀려 나감과 더불어, 풀렸다는 그 기준에서부터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게 돼 있지요? 그렇게 돼 있나요, 안 돼 있나요?

그러면 축복을 받는다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소원의 전체를 내가 이루어 드리는 것이요, 예수의 전체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요, 인류의 전체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예요. 이루어 드리고, 새시대에 이들이 소원하는 모든 소원을 성취해 가지고, 이들이 얻으려 하던 모든 복을 내가 받아 가지고 새로운 역사시대에 주인공으로 출발하는 겁니다. 축복을 받았다 하면, 축복을 받았다 하는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이러한 모든 3대 소원성취를 해 가지고, 그 3대 소원을 이룬 반면에 3대 목적을 다 내가 상속받아 가지고 새로운 승리자로서, 새로운 천지의 상속의 주인으로서 출발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 자리입니다.

이걸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다시 오겠다고 해 가지고, 재림날짜를 연장시켜 가면서, 신랑 신부라는 이름을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2천 년 동안 기독교 역사를 중심삼고 많은 선한 선조들을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준다는 것은 무엇이냐? 예수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소원을 이루어 주려면 예수 자신이 민족기반이 있어야 되고, 국가기반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물론 그러려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기준이 되어야 돼요. 그 개인은 뭐냐? 요셉가정의 마리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 요셉종족을 중심삼고, 친척을 중심삼고, 일가를 통해서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에 연결시키고, 그 친척 가운데에 있어서 세례 요한이 나왔기 때문에 세례 요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종족을 연결시켜서 가인 아벨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유대 나라를 복귀하는 것이 사명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종족기반을 잃어버린 예수는 할 수 없이, 내적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외적 기반을 중심삼고 다시 수습해서 종족기반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3년 공생애의 사명이었습니다. 거기서도 예수는 기반을 닦지 못했습니다. 그래 외적 기반도 무너졌고 내적 기반도 못 닦았으니 죽을 수밖에요. 죽을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 자체를 두고 본다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싸움 고비에, 예수가 죽던 싸움 고비의 기준에 다시 봉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이 반대하고 전부가 때려죽이려고 하는, 다시 말하면 창끝을 맞댄 최고의 자리에서부터, 예수가 죽던 거기에서부터 축복을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 하는 고빗길을 반드시 거쳐 나가야 돼요. 그래서 1960대는 최고의 절정기예요. 우리 통일교회 운명이 좌우되는 최고의 절정기였다는 겁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여기에서 축복을 이루었다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한 고비 풀려 넘어 가지고 풀려 나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 기간에 이것을 복귀해 나온 겁니다. 축복을 이루기 위해서 6천 년 역사가 걸렸는데 축복을 이룰 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느냐? 3시대를 거쳐왔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소생, 장성, 완성 3시대를 거쳐왔다 이겁니다. 즉, 말하자면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3시대를 거쳐온다 이거예요.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 앞에 참소의 조건을 남겼고, 하나님 앞에 한을 남겨 줬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