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리연구회의 승공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일본 원리연구회의 승공활동

3년 동안 극복해야 돼요. 1970년도까지 지금 선생님이 이 세계 기준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이것을 갖다 엮어 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는 국내적인 문제를 논했지만 이제는 국외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것이 승공연합을 통해서….

일본에 가 가지고 구보끼 협회장한테 반공운동 하라고 할 때 가슴이 뜨끔했다 이거예요. 일본에서는 반공이라는 말 했다가는 그건 전부 다 머리가 된장독이라고 알고 있어요. 대학교 강단에 서서 반공이라는 말 했다가 교수가 쫓겨나고, 국회의원들이 그랬다가는 표가 없어지고, 정치가들도 전부 다 그런 얘기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세상이 전부 다 제일 무서워하는 패말을 박고, 우리가 승공이라는 간판 붙여 가지고 지금 동경 시부야역, 하루에 몇백 만씩 왔다갔다하는 거기에다, 마이크로버스에다 칠판을 갖다 붙이고 공산당 때려잡으라고 선전해 대니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말이예요. 공산당 녀석들이 와서 반대해 가지고, `야 너 마르크스의 자본론 읽어 봤느냐?' 하면 `야, 이 자식들아, 너희들 성경 읽어 봤니?' 하는 이런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너 통일교회 원리 들어 봤니?' 이런 싸움들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만히 통일교회의 원리…. 겐껜(げんけん;原硏) 하면 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말하는 거예요. 이 겐껜 청년들이 말하는 것이 이거 이치에 닿거든요. 공산주의의 유물사관이라든가 하는 것을 전부 다 비판하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걸 가만히 들어 보니….

공산당들이 그 유물사관을 비판하는 것 들어 봤나, 자기들이? 그 내용이 어떤지 잘 모르는 거라구요. 멍청해 가지고 모르는 거라구요. `너희들 주장하는 주의가 이렇게 되어 있어' 하며 전부 다 원리적 사실로 몇 시간 엮는 것을 가만히 들어 보니 공산당들이 맨 처음에 왁자지껄 떠들다가 한 녀석 두 녀석 전부 다 후퇴해 가지고 전부 다 사라져 버리더라 이겁니다. 겐껜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야, 신난다' 하게 돼 있거든요. 속으로는 꿀떡꿀떡하면서 말하고 싶어도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 했는데, 통일교회는 깃발을 들고 나와서 공산당을 대해서 싸워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날리니 그 일본 국민들이 얼마나 신나겠어요? `겐껜다이시다(原硏たいした;원리연구회 대단하다)!' 이렇게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우리 원리 책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잘 팔리는 놀음이 벌어지니까 말이예요, 우리 책을 번역해 가지고 출판사에서 팔아먹으려고 지금 출판하려고 하는 녀석들이 생겨나거든요. 도둑질해다가 말이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걸 못 하게 하느라고, 막느라고 일본교회에다 특별히 원리 책의 출판권은 일본 통일교회한테 전권을 양도했다는 이런 증명서를 해 보내 달라고 해서 증명서를 해 보내 주었다구요. 그거 보면 통일교회가 팔린 셈이라구요.

이래서 경시청에서는 말이예요, 경찰당국에서는 우리한테 빨리빨리 하라고…. 1970년대 공산당들이 유혈혁명이라도 하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청년들 전학년을 대비할 수 있는, 학교 내에서 이것을 방비할 수 있는 사상적인 클럽이 필요한데 그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점쳤거든요. 그러니 자민당에서 전부 다 밀어 주는 거예요. 빨리 커라, 빨리 커라 하고 말이예요. 돈을 무진장 대서라도 빨리 키울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그렇지, 키우려면 얼마든지 키워 줄 수 있는 이런 찬스를 잘 타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이거 여러분한테 선전하는 게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러한 때가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