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에덴을 복귀하기 위한 예수 중심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잃어버린 에덴을 복귀하기 위한 예수 중심한 섭리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찾아야 돼요? 무엇을 소원하느냐? 에덴동산을 잃어버렸으니 복귀원칙으로서…. 누굴 먼저 지었다구요? 「아담」 아담을 먼저 지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아담 대신 누가 왔다구요? 「예수님요」 예수는 아담이예요, 아담. 아담인데 둘째 아담이예요. 그러면 독생자는 있는데 독생녀는 어디 갔어요?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 독생녀가 뭐예요? 「성신」 성신일 게뭐예요? 독생자가 있으면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무엇이라고? 「신부」 신부라. 신부가 있어야지요. 예수의 신부가 누구인고? 독생자이니까 독생녀지요.

여기에 대해 좀 세밀히 얘기할까요? 여기에 대해 얘기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하게 돼요. 여러분이 모르는 내용이 많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런 아들을 보낼 때, 이런 환경을 이루어 가지고, 준비시켜 가지고 보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식을 보낼 때 죽이기 위해 보냈겠느냐? 4천 년 만에 독생자를 맞이한 하나님이 죽이려고 맞았어요. 그러면 기분 좋소, 나쁘오?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그런 하나님이?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얼마나 잔인하면 독생자를, 독생자 피를 팔아먹겠다고? 죽이긴 왜 죽여요?

예수가 신랑으로 왔기 때문에 그가 와서 해야 할,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로 왔기 때문에 신부를 찾아 가지고 아들딸을 찾아야 되고, 아들딸 찾아 가지고 종족을 찾고 민족을 찾고 국가를 찾고 세계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것의 울타리 될 수 있는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종족을 찾고 민족을 찾고 국가를 찾아야 돼요. 세계를 찾을 수 있는 국가적인 발판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 국가기준, 요것을 자그마치 4천 년 걸려서 쌓아 나온 것입니다. 4천 년 결려서 준비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이스라엘, 승리한 가정이어야 합니다. 사탄의 침범으로부터 벗어나고 해방된 가정, 해방된 종족, 해방된 민족, 해방된 국가…. 이 국가가 이스라엘 국가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 있는 국가는 전부 다 해방된 국가가 아니예요. 구속된 가정, 구속된 종족, 구속된 민족, 구속된 국가입니다. 수많은 국가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의 국가를 택해 가지고 예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보내 가지고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맨 처음에 뭘해야 한다구요? 나라를 찾기 전에 무엇부터 찾아야 된다고요? 「가정」 가정을 찾기 위해 어디에 태어났어요? 어디에 태어났어요? 요셉가정에서 태어난 거예요, 요셉가정.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무엇을 찾았느냐? 요셉가정을 찾았다 이거예요.

여기서 돌아가서 얘기합시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는 데는 그냥 그대로 찾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찾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예수는 누구냐?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 대신자예요. 그렇지요? 「예」 (판서하심) 하나님이 창조한 직후에는 누가 있었느냐? 하나님과 아담 해와 천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언제나 이렇게…. 이것(천사)은 종으로서 아담 해와를 섬겨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꺼꿀잡이로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해와를 침범하고 아담을 침범해 가지고 그들과 하나돼 버렸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것을 복귀하려면 땅 위에 그런 현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가 어느때냐? 아담 해와가 이상상대가 되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소년시대에서 청년시대로 자라 올라가는 시대다 이거예요. 그때가 만 16세, 17세 때예요. 그런 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맺어야 하는데 천사장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맺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타락론을 배웠기 때문에 잘 알 거예요. 타락론을 중심삼고 배우면 잘 알 거라구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자구요.

이렇게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장을 통해서 해와를 통해서 아담을 통해서 이것을 끊어 놓았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그때와 같은 현상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천사장을 통해서 타락했다 이겁니다. 그러니 복귀하려면 요셉하고 마리아하고 그다음엔 무엇이 있어야 돼요? 천사장이 있어야 합니다. (판서하심) 아담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었느냐 하면 천사장을 중심삼은 실체 몸이 되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본래 이상하던 아담과는 달라졌다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계 핏줄을 받는 거예요. 요것은 나중에 얘기할께요. 나중에 얘기하지요.

자, 요때가 어느때냐 하면 장성하면 앞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그런 때이기 때문에 때를 두고 보면 약혼시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약혼시기에 천사장한테 빼앗겼기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 때에 해와 대신 마리아를 천사장한테 빼앗겼던 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한 거예요? 마리아를 빼앗은 거예요, 복귀하기 위해서. 그러면 여기서 마리아가 요셉을 복귀하느냐? 아니예요.

요셉은 뭣이냐 하면 천사장의 혈통을 받은, 타락한 혈통의 마지막 사람입니다. 실체를 쓴 천사장이예요. 천사장은 천사장인데 무슨 천사장이냐 하면 하나님을 배반하고 천리를 배반하는 천사장이 아니라 천리에 순응하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복귀 안 되는 거예요.

이 천사장은 사탄이지만 땅 위의 요셉은 뭐냐? 이것은 영적이요, 실체가 하나된 아담 대신 존재인 거예요. 그러니 아담이 복귀될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은 타락한 조상이기 때문에 그 조상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천사장의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에서 본래 완성해야 할,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있는 아담은 어디 갔느냐?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가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는 누구냐? 누구예요? 아담이예요.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예수가 나왔으면 예수로 말미암아 누가 나온다고요? 아담을 통해서 해와가 지어졌으니, 예수가 나왔으니 신부가 나와야 해요.

마리아의 혈통을 통해서 예수가 나왔어요. 이것이 부러졌으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래의 타락하지 않는 이 기준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하고, 이것은 아담 대신으로, 예수하고 그 신부가 결국은 이 기준을 맞추는 거예요.

마리아는 뭐냐? 마리아는 타락한 인류의 어머니로서 복귀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미 타락해 잃어버린 조상인 거예요. 아담이 해와 앞에 굴복했듯이 요셉이 마리아 앞에 굴복해야 합니다. 이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그러면 마리아하고 요셉하고 살아야 되겠느냐, 안 살아야 되겠느냐? 마리아하고 요셉하고 살아야 되겠어요, 안 살아야 되겠어요? 어디 얘기해 보라구요. 「살아야 됩니다」 살아야 되면 이것과 마찬가지게요? 생각해 보라구요. 마리아하고 요셉하고 살아야 되겠나요, 안 살아야 되겠나요? 「안 살아야 됩니다」 안 살아야 한다구요. 안 살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마리아가. 문제는 거기서부터 벌어져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