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원죄 없이 태어났기에 제 2차 아담이 될 수 있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9권 PDF전문보기

예수는 원죄 없이 태어났기에 제2차 아담이 될 수 있었다

그러면, 예수에게 죄가 있느냐? 여기는 원죄가 있는 뿌리예요. 예수에게는 원죄가 없는 거예요. 왜 원죄가 없느냐? 보라구요. 예수는 어떤 혈통을 통해서 났느냐? 원죄가 없다는 그 조건을…. 원죄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딴 종교의 지도자들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지만 예수만은 원죄 없이 태어난 거라구요.

복귀역사는 천사장이 먼저가 아니라 아담이 먼저여야 하는데 천사장이 먼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이걸 기르는 역사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아벨은 동생인데 동생 중심삼아 가지고 꺼꾸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본래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했다면 하나님편에 있는 아벨이 장자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차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해와가 사랑의 인연을 천사장과 맺었기 때문에 두 아들로 갈라놓아 가지고 가인은 사탄편에 아벨은 하늘편에 세운 거예요. 하늘편 아벨이 가인편 장자의 자리를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이 원수의 자식이 장자의 자리를 차지한 거예요. 장자를 상속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이것을 야곱이 속여서 빼앗은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속여서 빼앗았기 때문에, 야곱도 에서를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장자를 복귀해서 이스라엘, 이겼다는 조건이 성립된 거예요. 성경 66권에 다 있어요. 성경에 보면 장자는 축복 상속을 못 받았다는 거예요. 차자가 받았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통일교회가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했다고 말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도 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것 다 굴복시켜야 돼요. 그렇지요? 마리아도 굴복시켜야 되고 그래야지요? 예수만이 최고다, 예수를 중심삼고 신부만이 최고다 할 수 있는….

자, 태어나는 데는 어떻게 태어나느냐? 가인 아벨 때 형제끼리 바꿔치는 싸움 하다가 아벨이 죽었으니 야곱이 형을 굴복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굴복시켜 가지고는 뭘하느냐? 동생이 형 놀음 하자는 거예요. 태어나 가지고 형제끼리 바꿔치는 싸움을 하다가 아벨이 죽었습니다. 그 이후에 야곱과 에서가 쌍태로 태어나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에서가 굴복했어요. 쌍태로 태어나가지고 싸워서 굴복했지만 태어나기 전, 복중의 기준까지는 청산짓지 못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복중기준까지는 청산을 못 지었다 이거예요.

그 기준을 어느때 청산짓느냐? 야곱의 손자 때 와 가지고 유다와 다말을 중심삼은 베라스와 세라 때 청산짓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성경의 내용을 알지요? 다말에 대해서 알 거라구요. 세라가 먼저 나오려고 하는데 동생인 베레스가 복중에서 싸워 가지고 밀치고 나온 거예요. 베레스란 이름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예요.

세라를 굴복시키고, 복중에서 형을 무너뜨리고 먼저 뛰쳐 나왔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하시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아들이 태어날 때 복중에서 승리한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중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사탄이 맏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기준을 완전히 청산했다는 거예요.

그 청산된 혈통을 통해 가지고 2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그 전통을 본받아 마리아가 그 기준에서 예수를 복중에 잉태시킨 것입니다. 예수는 복중에서 청산된 기반 위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예수를 참소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리아 이후에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청산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청산을 다 지은 기반 위에 태어난 예수에 대해서는 사탄이 자기 편의 아들이라고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관하에서 태어난 아들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예수는 원죄를 벗어난, 사탄의 참소의 조건을 가진 것을 원죄라고 하는 것인데 원죄를 벗어난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 타락하기 전 아담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만이 제2차 아담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인류의 조상으로서 아담이 실패했던 걸 복귀할 수 있는 겁니다. 아담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성경이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거예요. 이게 뭐 통일교회 문선생이 적당히 갖다 붙인 게 아니예요. 수천 년 전에 기록된 말씀과 수십 명의 예언을 통해서 연결되어 나온 성서에 일관된 사상체계로서 현실적 생활 감정까지 접붙일 수 있는 이런 내용을 제시했다는 것은 우주적인 사건이다 이거예요. 요렇게 되어 있다구요.

예수는 원죄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를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를 벗어남과 동시에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킨 거예요. 천사장을 굴복시켰다 이겁니다. 이렇게 굴복시킨 자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당히 설 수 있었던 본연의 에덴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신부만 택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요셉가정은 뭐냐 하면 다윗의 후손이예요. 그 가정이 예수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가정이 하나되면 친척도 하나될 것이요, 친척이 하나되면 종족이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면 민족이 하나되고, 그러면 국가도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사상을 중심삼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택함받은 다윗 후손을 중심한 요셉가정에서 마리아 중심삼고 예수를 완전히 하나님의 원대로,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천사장이 모셔야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요셉이 혹은 마리아가 예수를 모셔야 할 것인데 모시지 못한 연고로 여기서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