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발광체인 서니(Sunie)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발광체인 서니(Sunie)가 되어야

문(Moon;달) 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연상되는 게 달입니다. 둥근 달을 생각합니다. 둥근 달을 생각할 때…. 둥근 달이 제일 높으냐? 그것보다 더 높은 것으로 선(Sun;태양)이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할 때 말이예요, 그다음에 태양 위에는 무엇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우주의 태양, 사랑의 태양이 있습니다. 사랑의 태양이 하나님이시다 이거예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달을 좋아하기보다는 별을 좋아하지요? 미국을 보더라도 별이 상징하는 것이 많다구요. 군대에서 부대를 표시하는 모든 깃발을 보더라도 전부 다 별 이예요. 어느 나라나 별을 좋아하지만 우리는 별을 떠나서 문을 좋아합니다. 다르다구요.

이 문을 가만히 보면 말이예요, 보름 동안은 밝아졌다가 보름 동안은 어두워졌다 합니다. 그러면, 달 자신에게 물어 보면 어느때가 좋으냐 이거예요. 만월(滿月)이 되었다가 내려갈 때가 좋으냐, 만월을 향해서 올라갈 때가 좋느냐? 이렇게 물어 보면 대답을 어떻게 할 것 같아요? 「보름달」 보름달이야 누구나 다 좋아하지요. 내려갈 때하고 올라갈 때 가운데서 어떤 것을 좋아하느냐구요. 어떤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려갈 때」「올라갈 때」 의견이 분분할 거예요.

보름달 다음에 16일이 될 때는 말이예요, 그때도 보름달에 가깝지만 내려갑니다. 내려간다구요. 그렇지만 초하루부터 시작하는 것은 초승달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쭉 해서. 이렇게 볼 때, 어떤 것이 좋으냐 하면, 내려가는 것은 밤을 향하는 것이고, 올라가는 것은 낮을 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어떤게 좋은 거예요? 「낮을 향해 올라갈 때요」 이렇게 설명하니…. (웃음)

이렇게 볼 때, 별 세계가 있고, 달이 있고, 태양이 있고, 이상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태양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어디에서 살고 싶어요? 문에서 살고 싶어요, 별에서 살고 싶어요, 태양에서 살고 싶어요? 「태양」 (웃음) 선생님의 나마에(なまえ;이름)는 말이예요, 문은 문인데 선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선(Sun) - 명(Myung) - 문(Moon) -, 이렇게 돼 있는데 다 있다구요, 다 있어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은 무니가 될 거예요, 서니가 될 거예요? 이렇게 묻는다면? 「서니」 (웃음) 자, 무니라는 알에서 말이예요, 무니라는 알에서 꺼풀을 벗고 태어나서 서니가 됐다고 하면, 꺼풀을 벗었어요? 「예」 그럼, 문하고 말이예요, 선하고 뭐가 달라요? 문은 태양빛을 받아 가지고 반사해서 빛을 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태양은 자체가 발광체(發光體)입니다. 빛을 발합니다. 이게 다르다구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 자신이 선생님을 대신해 가지고, 태양과 같이 비춰서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있어야 여러분들이 빛을 발하지, 선생님이 없으면 캄캄해진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이 무니들 대해서 원하시는 게 뭐예요? '너는 빨리 서니가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는 것이 뭐냐? '무니의 자리에 있지 말고 빨리 서니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선생님의 소원이다 이겁니다. 그래, 무니가 될 거예요, 서니가 될 거예요? 「서니」 그러면 무니는 졸업했구만. (웃음) 그러면 선생님 대신 여러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