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계층의 사람도 지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어떤 계층의 사람도 지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선생님이 반대받은 이유가 뭐냐면 미국 문화권 사람이 아닌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이었어요.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기 때문에 반대받았습니다. 미국 사람이 아니다 그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미국 시민일 것 같으면 이렇게 반대를 받았겠어요? 용 났다고 했을 거예요, 용 났다고. 미국 50개 주에 선전했을 것입니다. 세계 몇백 개 국에 선전했을 거라구요. 그랬을 거 아녜요? 선생님이 반대받을 조건이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완전해요. 이론적으로나 무슨 활동면에서나 뭐 아무런 뭐가 없다구요. 그리고 언제나 챔피언으로 달리게 돼 있다구요.

요새는 정치하는 사람들, 뭐 상원의원이나 연방정부 상원의원이라든가 주지사라든가 무슨 시장 만나는 데에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예」 난 10년 전부터 목사를 만나려고 했어요. 그런데도 안 만나 주니 할 수 없이 우리 한국 주 책임자들을 택해 가지고 넥타이를 끌고 가서 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개척했어요. 레이건을 만나고 주지사를 만나고 이래 가지고 개척해 나오지 않았어요? 이젠 그런 시대도 다 지나갔지요?

만나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런 거예요. 혹이 있으면 우리에게 있지 그들에게는 혹도 없다구요. 우리가 더 알아요. 아는 것에도 앞서고 말이예요, 원리도 갖고 있고, 통일사상이니 승공사상 다 갖고 있어요. 우리는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훤히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알게 뭐예요? 우리가 더 많이 알아요. 그러니 선생님은 책임 다했어요. 내 일대에서는 고생하고 후대에게 계승해 줄 때는 고생하지 않고 편안한 자리에서 살 수 있게끔, 내가 바라던 대로 다 해 놓았습니다.

지금 한국 정세하고 미국 정세를 볼 때 어디가 더 긴박해요? 「한국」지금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 어서 오소, 어서'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미국에 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1988년에 대통령만 선생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면 한국 정세는 내가 가지 않아도 여기에 앉아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상원의원 하원의원 2백 명만 여러분을 대신해서 가게 되면 한국 정세는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상원의원 백명만 데리고 가면 한국을 움직이는 건 문제없다구요.

여러분이 목사를 교육하듯이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535명, 상원의원까지…. 이것만 데리고 가서 머리만 돌려놓으면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접근할 수 있고 그들을 같은 자리에 연결시킬 수 있어요. 그들을 항상 만나 대화할 수 있고, 그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우리들은 기반을 닦았어요. 선생님같이 잘 하라구요. 그러면 졸장부들을 뭐 얼마든지 코치할 거라구요.

4성 장군이 여러분 아래에 다 있을 거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해먹던 사람들이 여러분 휘하에 다 있을 것입니다. 그게 눈앞에 훤하다구요. 일본수상이라든가, 한국의 최고 정치가, 여기 미국에서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이 나한테 문의를 하는 거예요. 어떡하면 좋겠느냐고 말이예요. 앞으로는 중공이 그렇게 될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분이 미국을 움직이는 거예요.

몇 시 됐어요? 사실은 오늘 이런 이야기보다 다른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는데, 그러나 여러분에게 이것이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