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충만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짊어진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충만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짊어진 통일교회

그려면 참사랑은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가 그토록 갈망합니까? 참사랑의 보따리를 갖고 가면, 우주가 따라오고 하늘땅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래 따르기만 할 것이냐? 구경만 할 것이냐? 파고들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파고 들어가 제일인자가 되겠다, 넘버 원이 되겠다 그러는 거라구요. 그 참사랑 보따리 안에 파고들어가게 되면 넘버 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참사랑을 원해요? 「예」 그렇게 못생긴 남자고 그렇게 못생긴 여잔데요? 「예」 (웃음) 왜? 어째서? 거기는 평등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주장할 수 있고 누구든지 재촉할 수 있습니다. 누가 더 진짜 참사랑을 소유했느냐? 진짜 누가 더 참사랑을 가지고 참되게 사랑했느냐가 문제라구요. 50억 인류가 다 참사랑을 하다가 지쳐 떨어졌는데 최후의 한 사람, 맨 나중의 한 사람은 지쳐 떨어지지 않고 남았다 할 때에 그 한 사람이 참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보다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 참사랑을 점령했다면 그것이 도대체 누구냐? 보니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자체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너하고 나하고 한번 경쟁해 볼까? 너는 나를 못 이긴다. 난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것도 이겨 낼 수 있지만 넌 어때?' 하고 물어 본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왜? 어째서? 왜 그렇게 대답해야 되느냐? 그때 뭐라고 하겠어요? '어떤 무엇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짜 참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변하는 한이 있더라도 참사랑은 변할 수 없습니다' 하고 대답해야 돼요. '하나님은 변하는 한이 있더라도 참사랑 자체는 변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죽어 자빠지면 내가 더 가겠다'라고 할 때는, 그 사람이 하나님 대신 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죽은 하나님이 불평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 하나님도 그런다구요. 그 얼마나 멋져요? (웃음) 이야! 그게 얼마나 멋질 것이냐.

그러니 통일교회가 에임(aim;목적)한 걸 전부 다 뭐라고 해요? 예를 들면 탑 건(top gun;최고 포수) 같이 탑 골(top goal;최고 목표) 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게 얼마나 멋지냐! 그래요? 「예」 진짜요? 「예」 난 못 믿겠는데요? (웃음) 여러분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잖아요? 말할 때에도 변하고, 행동하면서도 변하고, 생각하면서도 변하고, 일하면서도 변하고, 매사마다 변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웃음) 솔직해서 좋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목표를 향해서 가야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 자신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것은 무엇일 것 같아요? 「언체인징 트루 러브(unchanging true love ;불변의 참사랑)」 그 말 맞다구요. 언체인징 트루 러브. 그런데 언체인징이라는 애직티브(adjective;형용사) 가 필요한 사랑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오리지날 트루 러브(original true love;본연의 참사랑) 를 필요로 하지. 오리지날 투르 러브! 그래 여러분들은 오리지날 트루 러브를 가졌어요? 「예」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번 약속하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요? 여러분들이 매주 전부 다 선서하고도 매일 변하잖아? 여기 문 안에서는, 선생님 앞에서는 다 익사이팅(exciting;흥분) 하고는 문 밖에만 나가면 전부 다 위클리(weakly;약하게), 위클리, 위클리…. 「노」 그러면 내가 이 통일교회를 버리고 여러분들 따라가게?「노!」 (폭소) 그 말은 여러분이 참사랑을 가졌다면 하나님이 따라가야 된다는 말이 거짓말이다 그 말이예요? (웃음) 그게 노(no)예요? 그거 예스(yes)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일 안 하고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따라다니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참사랑은 혼자서는 필요 없는 거예요. 참사랑은 혼자서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사랑은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이 참사랑의 보따리를 지고 여행을 하는데 괴롭고 처량하고 불쌍하겠어요,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겠어요? 어느 쪽입니까? 「괴롭겠습니다」 왜 괴로워요? 왜? 세상이 사탄세계가 되어 나쁜 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의 사람이 여행하는 데에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이 세계가 참사랑이 충만한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참사랑이 충만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책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래의 생각이기 때문에 참사랑 완성 개인, 참사랑 완성 가정, 참사랑 완성 종족, 참사랑 완성 국가, 참사랑 완성 세계, 참사랑 완성 우주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원하는 게 이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참사랑의 중심은 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 그다음엔? 「참부모님」 그리고 나 자신, 여러분, 그밖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왜? 하나님이 제아무리 크신 분이라도 출발을 여기서 했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요걸 통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이 가는 길에는 참하나님을 세워야 되고, 참부모님을 세워야 되고, 참자녀를 세워야 되고, 참가정,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참우주를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참사랑이 가는 공식적인 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