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자가 나오지 않으면 공인할 자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표준자가 나오지 않으면 공인할 자가 없어

이 레버런 문을 반대한 미국은 원수의 나라입니다. 이놈의 나라 망해야 되고, 미국 대통령이 망할 길을 가야 되고, 미국의 지도자가 망할 길을 가야 되고, 전미국 국민이 망할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미국 대통령이 올바른 길을 가야 되고, 지도자가 올바른 길을 가야 되고, 미국 국민이 올바른 길을 가야 된다고 가르쳐 주는 그런 놀음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런 표준자가 나오지 않고는 공인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공인할 수 없다 이거예요.

옳고 잘한 것은 척도가 있어야 합격 불합격을 정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 어떻게 가를 수 있겠어요? 그렇게 되려면 개인적인 표준이 있어야 됩니다. 역사를 대신한 개인적인 표준이요, 종교 역사를 대신한 개인적인 표준이요, 섭리사를 대신한 개인적인 표준이 둘이 될 수 있어요?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한 하나의 남자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까 말했듯이,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섭리의 표준이 있어야 되고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 했는데, 그런 모델이 될 수 있는 표준의 남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남자가 나타나는 데는 사탄세계에서 얼마나 반대했겠습니까? 사탄세계 전체가 동원되어서 그 남자에 대해서…. 영계에서도 부정하고, 종교계에서도 부정하고, 세상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그 표준자도 완전한 표준자로 서기 위해서는 그렇게 부정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모델이 있으면, 옛날 노아가 그 모델을 따라가야겠어요, 그 모델이 노아를 따라가야겠어요? 「노아가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때요, 예수님은? 「예수님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도 따라가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니까 법이고 뭣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도 법을 어겨서 요즈음 야단입니다. 미국법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대통령도 아닌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만든 것이라구요. 대통령도 아닌 사람들이 연합해 가지고 만든 법에 걸려 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겁니다. 하나의 모델이 정해지게 되면,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는 나라가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은 어떻겠습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표준적인 한 남자, 그것이 메시아입니다. 그가 메시아예요. 종교적으로 말할 때 그가 메시아입니다. 그다음에 무엇이냐 하면, 역사적으로 말할 때는 구세주다 이겁니다. 또, 섭리적으로 볼 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성자입니다. 메시아는 뭐라구요? 「구세주」 종교사적인 대표자가 메시아이고, 역사적 대표자가 구세주이고, 섭리사적 대표자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셋을 합친 모델이 표준자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거 지우는 겁니다.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