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과 종교 지도자와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표준자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성인들과 종교 지도자와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표준자가 되어야

그러면 통일교회가 그러한 남자를 대표한 모델이 될 내용을 전부 다 지니고 있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은 어때요? 「지니고 있습니다」어떻게, 여러분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이 아는 대로 이미 영계의 모든 위대한 사람들, 영계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 영계에 계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알아야 한다 이겁니다. 영계에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사람이 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겁니다. 대표자는 그러한 공인을 받아 가지고 세상에 나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인정 안 하겠다고 반대하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전부 다 공인하게 될 때에 세상은 마지막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여기 미국 국민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아! 미국 대통령이 선생님 말 들으면 잘되고, 세계를 지도할수 있는 나라가 될 텐데'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아이고, 레버런 문과 관계없이 레이건 대통령 마음대로 하는 세계가 돼야 돼' 그러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요? 왜, 왜?

미국 대통령은 암만 돌아다니더라도 결국 자기 혼자 고깃덩어리가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그 배후에 성자라든가, 혹은 이 땅의 성인이라든가, 영계의 하나님이라든가, 영계 전체의 천운이 따라다니지 않는다 이겁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성인들과 종교 지도자와 하나님, 천운이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운명이 전부 따라 다닌다 이겁니다. 훼이트(fate;운명)란 말이 있잖아요? 그거 볼 줄 알아요? 그것을 느낄 수 있느냐 말입니다. 「예」 어떻게 알아요? 「……」 과거에는 몰랐지만, 그렇게 반대받고 그렇게 두들겨 맞고도 죽지 않고 자꾸 발전하는 걸 보니까, 이곳에 무엇인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나요? 「예」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을 따라가지 말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미국 대통령도 세계를 지배한다 이거예요. 이런 말 하면 듣기 싫지요? 싫어도 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죽어 봐요. 죽어서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때 가서 '아이고 하나님, 나 다시 미국 대통령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럴 땐 하나님이 무슨 생각 하느냐? '이놈의 자식, 내려 보내면 레버런 문 이용해서 너희가 세계의 대통령 해먹으려고 그러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세계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세계도 레버런 문 말을 들어야 되고, 민주세계도 레버런 문 말을 들어야 됩니다. 한국도, 일본도 별수없다 이겁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 레버런 문이 모든 일에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40년 전에 레버런 문이 했으면 믿겠어요? 「아니요」 지금은 어때요? 「믿습니다」 그러면 40년 전에는 가짜고, 40년 후에는 진짜라는 말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니 40년 전에는 그만큼 핍박이 컸고, 지금은 환영받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바꾸어진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 표준은 아무리 반대해도 꺾을 자가 없고, 결국 거기에 순응하는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