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형성하려면 영계가 동원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천국을 형성하려면 영계가 동원되어야

무니의 소원은 뭐냐? 선생님의 가까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우니까 말이예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버튼만 눌러 보면 대번에 알아요. 뭐, 척 만나면 안다구요. 자격이 없는게 벌써 들어왔구나 하면 그건 자연히 뒤로 물러가는 거에요. 영계의 분별 힘에 의해서 자기의 파장에 맞고 자기 볼륨에 맞는데 가서 서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공신은 구석에 가서 거꾸로 붙들고 있더라도 집이 움직여서 그 자리에 데려다 줍니다. (웃음) 어떻게 할 거야, 이 녀석들. 그 세계가 앞으로 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똥걸레같이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죽습니다. 틀림없이 여러분은 죽어요. 그거 자신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번 딱 막혀 버리면 영원히 입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 데니스 도리스(Doris)가 구세주와 같은데, '도리스 헬프 미 (Doris, help me;도리스 도와주세요)' 할 거예요? 가망이 없다구요.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갔을 때, 담벽이 없는 자유천지의 주인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그게 얼마나 고마와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이렇게 살았으면 말이예요, 영계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영계의 영역은 끝이 없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전부 다 '내가 너희들을 협조했다. 거기 책임자가 너였을 때, 너의 시대에 가서 협조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 친구예요. 한 시대권 내에 서 있는 동료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한 나라로 돼 있기 때문에 세상도 이렇게 해 가지고 한 나라로 조직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안 그래요? 우리는 하나의 세계 기반에서 지금까지 활동해 왔습니다. 박보희는 예외지요? 뭐 레버런 문이 사돈이고 따라 다니고 하니까 예외지요? 응? 「예(박보희)」(폭소) 수학의 공식이 말이예요, 가르치는 교수라고 해서 공식을 안 통하고 답을 맞힐 수 있어요?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수학공식을 통하지 않고 옳은 답을 내 놓을 수 있느냐 말이예요? 공식이 제자들에게만 필요한 거예요? 아닙니다. 절대 아니예요. 크나 작으나 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 박보희는 어떨 것 같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를 통해서 시키고 자기 아들딸을 통해서 시키라는 거예요. 삼 대가 한 시스템입니다.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이 삼 대권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12대 대상권의 협조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아담, 예수가 둘째 아담, 그리고 재림시대의 세번째 아담, 이것이 한 사람을 기준으로 해서 삼 대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활용,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이 상상하고 구상한 것이 몇 퍼센트 실현 가능할 것 같아요? 「백 퍼센트입니다」 어떻게 그걸 알아요? 내가 최고의 사기꾼인지 알아요? 레버런 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대로 해보니까 영계가 움직이고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아. 결과가 나타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때서야 '이게 참이구나!' 하고 알지, 그러기 전에는 거짓인 줄 어떻게 알아요? 흥진군이 영계에 갈 때, 내가 이렇게 이렇게 된다 했는데 그걸 누가 믿었어요? 요즘에 그런 현상을 보고 듣고 세계적으로 나타나니까 그렇다고 하지요. 실제로 해 보니까 다 안다구요.

선생님이 이야기 하듯이 영계가 동원되어야 돼요. 영계가 동원되지 않으면 어떻게 천국을 형성하겠어요? 형성 못 합니다. 천국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되게 돼 있지, 지금까지의 타락한 후손으로 시작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을 창조할 때 천사세계의 협조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도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전부 다 지상을 협조해야 합니다. 그러지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부활원리가 그렇지요? 부활원리가 그냥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야 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거 한 500명의 무니들, 책임자들이 눈이 깜깜하게 되어 가지고 모르고 있다구요. 여기 얘기하는 선생님은 흥분돼서 '이놈의 자식아' 하고 싶은데 왜 이러고 있어요? 이것들을 전부 다 치워 버리고 이 이상 훌륭한 사람을 전도하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왜 그렇게 안 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을 중심삼고 쌓아 올린 탕감기준을 딴 분야에서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걸 와이프 아웃(wipe out;무시)했다가는 다 없어지기 때문에, 새로이 그 기반을 닦아 핍박을 받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락한 그 시대에 그렇게 해 가지고 들어오면 더 나을 수 있겠느냐?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전부다 실천하고 경험을 많이 해서 물이라도 불그스름하게 들었기 때문에, 그 물감이라도 절약해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