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즘을 교도하려면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가디즘을 교도하려면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어야

영계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의 몸 밖에 있어요, 몸 안에까지 들어와 있어요? 「몸 안에 있습니다」 (영어로 말씀하신 부분은 수록하지 않았음) 자, 통역하라구. 여러분은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알겠습니다」

그러니 영계를 지고 다니고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영계를 품고 다니고 이고 다니고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도망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세상의 누가 나를 반대하더라도, 세상의 어디를 가더라도 내 마음은 당당합니다. 근자에 와 가지고 내가 CIA가 들으면 깜짝 놀라고 FBI가 들어도 깜짝 놀라고 미국 자체가 깜짝 놀라게 쾅쾅포를 쏘아 대는 거예요. 놀래라 이거예요. 공격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도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는 거라구요. 모든 영계는 준비 다 됐으니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세계의 밤을 봐도 부끄럽지 않고 변소간에 가서 거꾸로 자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머리를 갖다 통에다 대고 통을 베개삼아 자도 부끄럽지 않아요. 그렇게 앉아서 자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해요. 거기 앉아 자는 게 제일 편해요. 그렇지요? 필요하면 뚜껑을 열고 볼일을 보고 그거 얼마나 편해요? (웃음) 하나님에게 '하나님 이렇게 잡니다' 하더라도 '이놈의 자식아, 너 변소에서 하나님이 뭐야? 푸푸' 이러지 않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꽉 막혔던 것을 확 쓸어 버릴 수 있으니 말이예요. 하나님도 복귀섭리의 한을 그렇게 풀어 버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좋다고 하지, '예이, 이놈의 자식아!' 그러겠어요? (박수. 웃음) 변소를 지키는 사탄이 있더라도 참소를 못 한다고 생각하니, 그게 얼마나 자유스러워요?

내가 공식석상에서 미국놈이라고 욕을 하고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벼락맞을 자식…' 이라고 해도 양심의 가책을 안 받아요. 사실이 그러니까 말예요. (웃음) 그거 남자라면 얼마나 멋진 남자이고 하나님 편에서 볼때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생각하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네가 안 하면, 기독교가 못 하면 내가 할 것이고, 성인들이 못한 것을 내가 하겠으며, 하나님이 못 한 것을 내가 하겠다' 하니 그거 얼마나 배짱이 좋아요?

이놈의 자식들, 박사들을 시켰더니 눈을 꺼벅꺼벅하며 '아이구 아들딸을 어떻게 먹일까? 여편네를 어떻게 먹일까? 집안살림을 어떻게 하나?' 이러고 다녀요, 이놈의 자식들이. '아프리카부터 전부 개척을 해야 되겠다' 이래야지, 그러지 않으니까 이건 기생충이예요, 기생충.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에서 기생충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러구저러구 못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알았어요? 「예」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은 무엇이냐?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세계에서는 하나님 이 천사세계를 짓고 만물세계를 짓고 아담을 지었습니다. 전부 다 천사를 동원해서 창조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시대에 있어서도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의 주체자가 안 돼 가지고는 가디즘을 교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지상의 기반이 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인 천사장이 굴복하여 내 무릎 앞에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사탄의 힘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망해 들어가는 이 세계를 깨우쳐야 됩니다. '이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나를 유혹할 수 있으며 내 갈 길을 막을소냐?'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것을 타개 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지않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선한 영이 뒤에서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정비합니다. 그러니 전진, 전진! 박차를 가해야 된다구요, 박차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내가 여러분, 각국 대표, 지방의 대표에게 명령하나니 이제부터는 주체의식, 주체사상을 가지고 임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나를 협조하게 된다. 통일가의 모든 전통을 따라 순응할 수 있는 기반이 천사세계뿐만 아니라 지상세계에도 이 원칙이 적용돼야 된다. 환경에 반대되는 것은 기도로서 타파하고 제거해야 된다. 반대하는 것은 폭파되어 깨져나갈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여러분은 가는 길에서 직접 볼 것입니다. (영어로 말씀하신 약간의 부분은 수록하지 않았음)

자, 자신을 가졌어요? 발길에 채이더라도 흠칫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내가 반대하는 미국에서 전진하려고 했어요, 후퇴하려고 했어요? 「전진…」 링컨 센터에서도 전부 다 반대하고 메디슨 스퀘어 가든,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도 반대했지만 전진하고, 워싱턴대회도 반대했지만 '전진!' 하고 들이친 것입니다. 법정투쟁을 하고 댄버리(Danbury) 감옥에 가서도 '이놈의 댄버리, 내가 당하더라도 전파해서 하늘나라를 소개해야지' 한 거예요. 내가 한 일, 미국은 이제 내 궁둥이를 따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1년 7개월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영계를 동원하는 주체로서, 그 나라의 대통령과 국민을 대신해서 운명을 가려 주었다고 할 수 있는 대표자로서, 주면 주의 대표자로 행세를 해야 되고 나라면 나라의 대표자로서 행세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일을 영계를 동원해서 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손들어요. 틀림없겠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거짓말장이들…. 여러분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첫발을 내디딜 때 '이 땅에 살고 있는 애국자가 있으면 그들의 교본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내 교본을 사용하게 할 것이다' 이러고 출발했습니다. 미국 애국자의 텍스트북(textbook)은 다 집어 던지고 내가 세운 텍스트북으로 지도할 것입니다. 영계도 배워야 되고 미국 국민도 배워야…. 그런 기도를 하고 출발했던 내가 돌아갈 때는 이것을 안 만들어 놓고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