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창조 프로그램에 의해서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창조 프로그램에 의해서 생겨나

왜 축복가정이 귀하냐? 왜 귀하냐 이거예요. '참 귀하다'는 것은 어떤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러냐? 내가 축복가정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귀한 것을 가졌다고 하는 자리에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이라는 것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나님이 창조를 구상하던 그 이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생각뿐만이 아니고 실현된 실체들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또, 실현뿐만이 아니라 창조이상의 완성이 그 가정에 있다는 거예요. '창조이상' 하게 되면, 하나님이 천지를 짓기 전에 '어떻게 어떻게 만들겠다'고 하는 그런 것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남자 여자가 모였는데, 남자 여자가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구상, 즉 어떠한 프로젝트, 청사진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현세의 문명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설계, 원칙적인 계획에 의해서 실체적인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도 다릅니다. 보게 되면, 남성은 남성답게, 여성은 여성답게 되어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우리 사람의 얼굴을 볼 때 눈이 만약에 여기에 붙어 있으면 어떨까요? 눈이 왜 여기에 들어가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또, 눈이 쑥 들어가지 않고 툭 나왔으면 어떨까요? (웃음) 새우의 눈은 나와 있지만 그게 덮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괜찮다 이거예요. 또 눈이 돌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얼마나 바쁘겠어요. 얼마나 바쁘겠느냐구요? 눈은 얼굴에 있어서 중앙의 표준이예요. 중앙이라는 것은 상하를 가려볼 수 있는 기준, 스탠더드가 되기 때문에 눈이 얼굴 가운데에 딱 있는 거예요. 그리고 평행이 되어 가운데 있기 때문에 보면 벌써 수평인지 아닌지 압니다. 높은지 낮은지 벌써 안다는 거예요.

또, 코도 이렇게 딱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서양 사람은 코가 잘 보일 거예요. 코로 쓱 맞춰서 수직을 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웃음)

눈은 무엇이냐 하면 모든 감정의 중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수평이 되어 있는지, 수직이 되어 있는지, 얼굴의 앞에, 옆에 있는 지 안팎을 재고 있어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전부 다 살핀다는 거예요.

코는 사람을 상징해요. 아담 해와, 사람을 상징합니다. 하늘과 땅, 두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상징으로 돼 있습니다. 위와 아래를…. 이마에 있는 모든 것이 여기서 합해 가지고 산맥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닮아 나온거예요. 콧구멍은 말이죠, 하나는 남자, 다른 하나는 여자예요. 감기에 걸렸을 때 하나만 막히면 이거 야단이예요. 하나라면 그 구멍이 막히면 사고예요, 조금 막혀도.

입은 만물상자예요. 수평이예요, 지상의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이빨은 몇 개입니까? 서른 두 개입니다. 이건 뭐냐, 사팔은 삼십 이(4×8=32)….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넷은 동서남북 완성을 말하고 여덟은 재출발을 뜻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빨이 나야 뭐를 먹고, 알게 돼요. 이빨이 나기 시작해야 사람은 알기 시작한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아랫니가 먼저 나요, 윗니가 먼저 나요? 윗니가 먼저 나요. 하늘이 위예요. 하늘이 먼저니까 윗니가 먼저 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랫니가 나는 거예요. 몇 개가 먼저 나요? 네 개 나지요? 먼저 두 개 나고, 두 개 합해서 네 개가 먼저 나는 겁니다. 두 개가 나야 엄마 아빠에 대해서 알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엄마 젖도 가지려고 하고 이런다는 거예요.

귀는 뭐냐 하면 사방을 상징해요. 이건 산맥 같아요. 높은 산이 있고 낮은 산이 있어 가지고 높은 데서 전해 가지고 깊은 데까지 잘들리게 되어있어요, 쑥 들어 가 있으니까.

이렇게 볼 때에 모든 것이 상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눈썹은 왜 여기 있을까요? 눈썹을 보면 전부 여기에만 싹 있거든요.

땀을 막기 위해서예요. 땀을 막기 위한 거예요. 여기에 (손으로 가리키며 말씀하심) 금이 있는 것도 땀을 막기 위해서예요. 전부 다 땀을 막기 위한거라구요. 입술도 사이드가 딱 나왔거든요, 땀이 들어가지 말라고.

서양 사람들은 말이예요, 열이면 열 사람이 전부 다 눈에 쌍꺼풀이 돼 있어요. 전부 보면 쌍꺼풀이예요. 그건 왜냐? 쌍꺼풀이 돼 있기 때문에 땀이 나면 쓱 이렇게 빠지는 거예요. 이게 없으면 눈에 땀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이것이 나와 있기 때문에 땀을 흘려도 괜찮아요. 쌍꺼풀이 필요 없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뭐 어떻고 어떻고 평하기 전에, 벌써 모든 환경에 적응될 수 있게끔 하나님이 지으신 거예요. 적응될 수 있게끔 생겨난 거라구요.

흑인은 코가 짧아요, 구멍은 넓고 말예요. 언제나 더운데 더 더우면 큰일나거든요. 그냥 그대로 통하는 거예요. 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북극에서 살기가 좋아요. 코가 좁고 길어서 공기가 더워져서 들어 가는 거예요.

손을 보면 농사를 해 먹겠는지 뭘해먹겠는지 다 알아요. 여자보다도 남자가 일을 많이 하니 남자의 손은 우둥퉁 합니다. 뭐 가시 같은 것을 뽑아내더라도 문제없어요. 다르다구요. 여자는 조금만 뭘 해도 피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많이 안 하는 것이 여자다 이거예요.

그리고 남자는 궁둥이가 작아요. 궁둥이가 작은 것은 오래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어깨가 무거우니까 조금만 앉아 있어도 무거워서 조그마한 엉덩이가 찌그러진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서서 다녀라 이거예요. 많이 앉아 있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나 여자는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앉아 있으면 어깨가 무거우면 어떻겠어요? 어깨를 가볍게 하고 언제나 앉아 있게 되어 있어요. (웃음)

여기 미국 여자들은 '남녀 평등이다' 이런 말을 하는데 그것은 몸을 중심삼은, 생리적 구조를 중심삼은 평등이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합해야 평등이 되지 혼자는 안 된다 이거예요.

자, 무엇으로 하나 되겠어요? 힘 가지고, 돈 가지고 되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사랑을 중심 삼고 일치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발이 큰 사람은 부지런히 걸어야 해요. 장돌뱅이가 되어가지고 말예요, 아침이고 저녁이고 걸어야 된다구요. 손발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지 아는 거예요. 발이 크니까 얼마나 안전해요. 조그마하면 걸어다니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것은 날 때에 다 갖고 타고나는 거예요. 벌써 생리적으로 그렇게 타고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축복할 때에도, 이 커플을 묶어 줄 때에도 전부 다 그걸 보고 묶어 주는 거 예요. (웃음)

웃는 모습도 여러 가지예요. 똑같지 않다 이거예요. 하하하 하고 웃지만, 웃어 나가는 사람이 있고, 웃어 들어오는 사람이 있고, 웃어 헤치는 사람이 있고, 웃어 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다 달라요. 그걸 보고 벌써 저사람은 어떻게 산다,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걷는 데도 별의별 모양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행동으로 보이시면서) 걷고, 또 이렇게 걷는 사람도 있고…. 그것은 전부 다 자기의 생활을 표시하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을 보면 궁둥이를 내놓고 이러면서 다니기 때문에…. (웃음) 궁둥이가 저렇게 생겼으니까 얼굴은 이렇게 생긴 여자일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생겼어요.

그런 것을 볼 때에,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딱 보면 비슷하기 때문에 '처녀 총각을 결혼시키는 데에도 통하겠구나. 매치 메이커(matchmaker ;중매장이)가 될 만하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잘 모르지만 걸을 때에도 손을 어떻게 하고 걷느냐, 펴고 걷느냐, 쥐고 걷느냐…. 또 쥐는 데에는 어떻게 쥐느냐, 이런 것 전부가 그 사람이 생긴 대로 하고 걷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하고 (행동으로 보이시면서) 걷는 사람이 있어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걷는 것을 딱 보면 그 사람이 양심적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어요. 걸을 때는 이렇게 차면서 걷는 사람, 여기서 이렇게 차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 (웃음) 똑바르게 걸어야 돼요. 그걸 보면 양심적인지 아닌지 다 안다구요.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걸어요. (폭소) 천차만별이예요. 전부 자기 능력, 일생을 나타냅니다. 모두 나타내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창조 프로그램에 의해서 생겨난 거예요. 아이디어에 의해서 실현되는 거예요.

사람들의 눈을 보게 되면 흰자위가 있고 검은 자위가 있고, 또 검은 자위가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을 보면 흰자위가 있고 푸른 부분이 있고, 또 새파란 부분이 있어요. 이 셋이 있다구요. 이렇게 전부 다 세 꺼풀로 되어있어요. 또 모든 열매들을 보면, 한 꺼풀이 있고 두 꺼풀, 세 꺼풀이 있어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게 다 하나님을 닮아서 그런 거예요. 이걸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소생, 장성, 완성이라고합니다. 그래서 하나 둘 셋, 눈도 하나 둘 셋, 입도 하나 둘 셋, 전부 다 3수를 상징해요. 얼굴도 눈, 코, 입 단계예요. 하나, 둘, 셋, 3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원리에서 3단계 피조물이라고 배웠을 거예요. 그게 어떻게 설명이 돼요? 모든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걸 볼 줄 알았기 때문에 3단계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이런 결론이 그냥 나온 게 아니예요. 우주를 볼 때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습니다. 할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누가 귀하냐 이겁니다. 할아버지가 귀해요, 내가 귀해요? 「할아버지요」어째서? 「뿌리이기 때문에…」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뿌리는 근본입니다.

그다음에, 눈이 어떻게 됐어요? 새까만 동공을 중심삼고 다른 것이 전부 다 생겨났지 마음대로 생겨난 게 아닙니다. 그걸 중심삼고 흰 자위도 생겨난 것입니다. 어떤 것이 귀하냐 이거예요. 중심은 뿌리를 의미합니다. 뿌리가 센터예요. 그래서 뿌리가 귀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