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표어인 조국통일은 역사적인 선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금년도 표어인 조국통일은 역사적인 선언

자, 이런 시대에 와 있습니다. 금년도 표어가 뭐예요? 「조국통일」 조국통일이예요, 조국통일. 이것은 역사적인 선언이예요. 선생님이 40여 평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생애를 투자한 것입니다. 모험적인 투자를 한 거예요.

이런 모든 결실을 가지고 남북에 걸고,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아시아의 핵이 되고, 세계의 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현정부도 못 하고, 김일성도 못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아시아의 핵이 될 수 있어요? 현정부가 할 수 있어요? 김일성이가 할 수 있어요? 현정권 책임자들은 못 하지만 국민이 단합할 때는, 레버런 문의 말을 듣는 날에는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정부도 두말하지 않고 레버런 문에게 협조하면 복받을 것입니다. 반대했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내 생애가 그렇듯이, 나를 반대하던 사람은 남아진 사람이 없어요. 공화당이 망하기 전에 내가 전부 이야기한 것입니다. '11월 3일이 넘으면 위험하니, 그 전에 가서 통고해라'하고 내가 지령을 내린 거예요. 통고 후 2주일 전후로 해서 전부 다 옥살박살 깨지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지도의 책임을 진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이러한 세계적 공방전을 하고, 무수한 반격을 받으면서도 망하지 않은 것은 누구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신음하는 그 자리에도 하나님은 같이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그 역사는 영원한 역사요, 하나님이 같이하는 그 전통은 영원한 전통으로 인류사에 깊은 뿌리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전통을 가지고 있어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이어받을 전통이 무엇이냐? 레버런 문은 철석같은 사람입니다. 40년이 아니라, 400년을 들이치더라도 변경할 수 없는 방향성이 확고합니다. 그 위치가 틀림없는 철두철미한 사상이 있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느냐 말이예요. 묻고 싶다구요. 시덥지 않게 쌍꺼풀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것 다 보고, 자기 새끼 자기 여편네만 중해? 나라가 없으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고 난 후에, 세계를 찾고 난 후에 통일교회를 자랑해야돼요. 갈 길이 영원한 미래를 앞놓아 나가는, 운명이 재촉하는 행보의 걸음을 스톱시킬 것이냐, 전진시킬 것이냐? 어떻게 할 거예요? 전진할 거예요? 「예」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복지에 40년 전에, 요단강가에서 전부 다 40년전에 왔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40년씩 걸려서도 요단강가에 왜 못 왔어요, 왜? 그것은 믿음이 부족하고, 자기를 위하니 인도하는 하나님의 본연의 뜻과 일치가 안 됐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그 기준이 차기를 바랐는데 40년 가 가지고도 안 되니, 일대의 선조들을 전부 다 독수리 밥이 되게하는 한이 있더라도 2세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가 전부 다 독수리 밥이 된 게 아니예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의 운명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편네를 더 사랑해요,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해요?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합니다」 남자끼리 껍데기, 남자의 탈을 쓴 녀석들이 대답하라구요. 여편네를 더 사랑해요,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해요? 「……」 이놈의 자식들! 왜 입을 다물고 있어? 그 웃는 상통 보겠다는 게 아니야! 심각하다구요. 사내 녀석들 전부 다 대답해 보라구. 자, 여편네를 더 사랑해요, 뜻을 더 사랑해요? 「뜻을 사랑합니다」 손들어 봐요. 틀림 없겠지요? 「예」

오늘 내가 여러분을 당장에 전부 다 전국에 배치한다면 이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오늘 이날의 기념으로서 전부 다 전국에 배치하더라도 기분 좋은 거라구요. 이의가 없을 거라구요. 또 여편네들! 남편을 더 사랑할 거예요, 뜻을 더 사랑할 거예요? 「뜻을 더 사랑합니다」 뭐야? 크게 대답해요. 뜻을 더 사랑해요, 남편을 더 사랑해요? 「뜻을 더 사랑합니다」 소리가 왜 제각기 놀아? 다시 시작! 「뜻을 더 사랑합니다」 왜 작아, 작아, 작아? 뒤에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바가지 긁겠다고 말하려고…. 다시 더 크게! 뜻을 더 사랑할 거예요, 남편을 더 사랑할 거예요? 「뜻을 더 사랑합니다」 죽어도 소리가 그것밖에 나지 않는 모양이군.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줬지요? 「예」 그렇지요? 「예」 선생님의 축복을 받지 않은 사람은 오늘 여기에 모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간나 자식들! 내가 욕을 하더라도 당당합니다. 할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다가 담뱃대를 가지고, 여편네나 며느리가 잘못하고 앉아 있으면 지져대는 거예요. 모가지를 이렇게 지져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부르트면 집안 문중에 부끄러워서 이걸 가리게 돼 있지, 할아버지가 이렇게 지졌다고 선전할 수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우리 집안에서는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한테 욕을 좀 먹었다고해서 '아이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왜 그래!' 하면서 동네방네에 다니며 욕하는 문선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욕을 먹고 부끄러워서 입을 다물고 땅에 고개를 숙이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대답이라도 시원하게 하라구요. 33년 동안 쌓인 이 체증이 내려가게끔 말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이제 조금은 동조를 하는 모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