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죽음을 각오할 수 있는 사상교육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죽음을 각오할 수 있는 사상교육을 해야

일본과 한국, 그다음에 지금 천사장권이 중공이라구요. 대만은 그 책임을 못 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다 보니 저렇게 된 것입니다.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지, 요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천사장 권한을 빼앗기는 줄은 모르고…. 이제는 중공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유도하는 거예요. 국제평화고속도로를 선포해 가지고 전부 다 중공을…. 그때에 선포를 했으니 망정이지, 그때 선포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프로그램에 의하여 하늘이 미리 알고 그렇게 지령을 떨어뜨리게끔 다 했으니 망정이지. 그렇게 다 해 나가는 거예요.

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겠다 하니, 현정부는 '국민은 내가…' 이래요. 국민이 나라 것이지 정당 거예요? 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국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나라 국민입니다. 마찬가지로, 정당도 그렇게 애국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벨적 국민을 규합하고, 당신들은 가인적 국민을 규합해서 둘 다 하자구요. 누가 잘 하는지, 누구한테로 몰려가는지 보자 이겁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까, 누구한테로 가겠어요? 「아벨편으로…」 아벨편으로 가게 돼 있지. 그러한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손해나지 않을 것이 틀림없겠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바보 천치가 아니라구요.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는 사나이입니다. 미국을 끈 떨어진 주렁박마냥 발로 차면서 돌아다닌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도 지금 버젓이 살아 남아서 큰소리하고 다니는 사나이입니다.

자! 그러니 내가 한국에서 큰소리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큰소리는 누구한테 시킬 것이냐? 여러분한테. 기분 좋지요? 「예」 알겠어요? 「예」 누구한테 시키겠다구요? 「저희들한테요」 그 대신 생명을 내놨어요? 「예」 남북을 통일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6·25동란도 300만 사상자를 냈습니다. 그러한 희생을 치르고서도 하지 못한 것을 통일하겠다는 패들이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서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죽음을 각오할 수 있는 사상교육을 해야겠습니다. 국민사상, 이것을 신앙화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이박사부터 그런 신앙운동을 하고, 김박사도 해서 전부 다 생명을 각오해야 돼요. 이제 닻을 내려 짐을 풀고, 나발을 불고, 잔치를 해야 할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이것이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이예요. 할사, 안 할싸? 「할싸」

오늘은 기념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소원을 성취하고, 선생님의 소원을 성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이 성취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필생의 사명으로서 생명을 각오하고 이 일을 감당할지어다. 「아멘!」 자, 그렇게 할 사람은 양손을 들어서 오늘의 창립 기념일을 빛냅시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