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 어머니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연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성진 어머니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유

그러나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는 그런 여자가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런 배포가 없어요, 지금 어머니 말이예요. 성진 어머니 하는 말이, 통일교회 원리가 말하는 주님이 문선생이라면 자기는 그렇게 안 모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 보면 전부 이단이라는 겁니다. 자기가 알기는 주님은 이렇게 이렇게 모셔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원칙에 의해서나 성경관을 통해서 보게 될 때 이렇게 모셔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빵점이다 이겁니다. 푸대접을 받는 그런 분이, 그렇게 살면서 뜻을 이루겠다는 사람이라지만 하늘이 보낸 아들의 사명을 가졌다고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뭐 성경을 환하게 알아요. 하루에 성경 다섯 장 이상을 읽지 않으면 안 자는 거예요, 기도도 두 시간 이상 안 하면 안 자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계시를 받아 가지고 훤하게 알아요.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남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장모하고 재건교회에 있었으니 완전히….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내가 이야기를 쭉 해주면, 주님이 사람으로 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가만 보니, 통일교회 패들 거지 떼거리같이 들어 앉아 있는 걸 보니 안 되겠거든. 자기 일생을 망칠 것이 뻔하다 이거예요. 이 남편을 모시기 위해 자기가 그렇게 모험을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았는데 가정파탄시킬 것이 뻔하니까 혁명을 하는 겁니다. 오는 사람마다 전부 다 갈라치우는 거예요. 못 오게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오게 하기 위해 싸움을 할 수 있어요? 난 모르는 척하고 가만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 뭐 바가지를 긁고 별의별….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말을 듣나. 여전히…. 그래도 정 안 되니까 파탄을 시키기 위해서 서대문 형무소에 고소를 하고, 부산 북부서에 고소를 한 거예요. 우리 남편이 앞으로 기독교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원흉이 될 테니까 이 사람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 제발 데려다가 가두어 놓고 죽이든지 뭘하든지 해 달라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한 거예요. 다 그런 연유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