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적 종착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섭리적 종착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

결론을 짓자구요.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상에 결착시키기 위한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싸움터에 나서야 할 때에 있어서 절대 순응할 거예요, 절대 복종할 거예요? 「절대 복종하겠습니다」 대답해요. 순응할 거예요, 복종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복종하겠습니다」 순응이 좋아, 복종이 좋아? 「복종이 좋습니다」 독재자 앞에 순응하는 게 좋아, 복종하는 게 좋아? 「……」 그건 잘 모르는구만, 그때는 순응하는 게 좋다구요. 복종은 뭐냐 하면 자기의 의사는 아무것도 없어요.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복종,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거라구요. 순종하는 것은 자기 의식이 있다구요. 자기 개념이 남아 있다구요. 자기 주장도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응해 가는 것이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순종을 원하지 않아요,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사탄세계를 전부 다 제거하기 위해서는 복종해야 합니다.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마음 복판에 돌입할 수 있는 원칙으로 돼 있다구요. 참사랑을 주장하는 하나님 앞에는 복종만이 살아 남을 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할 거예요? 「예」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때요? 레버런 문은 예외예요? 응? 선생님은 예외예요? 이 탕감복귀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저 복종이예요. 뜻이 가는 방향을 알았기 때문에 무조건 복종이라구요, 무조건 복종. 개인시대를 알게 되면, 나는 개인시대를 지나 가정시대로 점핑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복귀섭리의 43년 동안 4천년을 전부 다 탕감해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1988년까지, 43년 동안 남북통일의 기풍을 중심삼고 이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기울어지게끔 만들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섭리적 종착점은 무엇이 해결해 줄 수 있다구요? 「참사랑」 참사랑.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내 집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으로 연결된 내 집, 어머니 아버지, 부부, 아들딸, 사랑이 결착된 내 나라를 가져야 됩니다. 내 세계를 가져야 되고, 내 우주를 가져야 되고, 내 하나님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나는 희생을 각오해야 됩니다. 그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명령하기 전에 달려가려고 할 수 있는 걸음 걸음을 선생님이 전통으로 지금까지 생애에 남겨 왔으니, 여러분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전통을 이어받게 될 때에는 여러분의 일족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일가가, 여러분의 선조로부터 전체의 종중이 부활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와 같이 하나님의 최후의 종착점의 승패를 가르는 데 있어서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일생을 통해서 모든 탑을 쌓은 거예요. 이 혜택을 여러분들도 평행의 기준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서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때가 삼팔선을 중심삼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