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막혔던 모든 것을 지상에서 탕감해야 할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막혔던 모든 것을 지상에서 탕감해야 할 참부모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 있지만, 본래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2차 대전 직후에 미국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그때 한국은 나라가 없던 때예요 -한국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3년 반, 1945년에 8·15해방이 되었으니 1948년까지 3년 반 동안에 전부 다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사람들은 모르거든요.

선생님이 출발하게 될 때에는 벌써, 종적인 기준에서 기독교를 보게 되면, 신사참배를 하고 일본과 하나되어 가지고 앞잡이가 된 사람들과 그것을 반대해서 옥중에 가 있는 사람들 혹은 지하에 묻힌 신령한 집단, 이 두 계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종적인 면에서 볼 때 가인이 누구냐? 외적인 기독교인들로서 신사참배하고 세속화된 패들입니다. 그다음에 내적인 아벨이 누구냐 하면 지하에 있는 패들입니다. 그들이 평면도상에 서 가지고 바꿔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바꿔치기하는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가인 아벨을 바꿔치는 놀음을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해야 되는데, 그냥 바꿔치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혈통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해서 장자복귀의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보면 이 원칙이 확실해지지요?

그러나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부모의 입장에서 만민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잘못된 것을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데는 어떠한 길을 가야 되느냐? 이 땅 위에서 살고 간 모든 영들이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 양자, 서자, 적자의 단계를 거쳐야 되는데,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단계를 거쳐 성령을 통하여 불을 받아 가지고 예수님 자리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단계를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40년 이내에 어떻게든지 연결시켜서 평준화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을 탕감해서 가정에 갖다 붙이고, 가정을 탕감해서 종족에 갖다 붙이고, 종족을 탕감해서 민족에 갖다 붙이고, 민족을 탕감해서 국가에 갖다 붙이고, 또 국가를 탕감해서 세계에 갖다 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면 조건적으로나마 저 영계의 모든 막혔던 것을 지상에서, 맨 밑창에서부터 탕감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전체를 대신 탕감하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조건적으로 8단계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세계적인 8단계에 전부 다 연결할 수 있는 조건적인 핵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놀음을 40년 동안 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1945년에 이 일을 시작해서 1960년까지 14년의 기반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성혼식으로부터 12지파, 72문도, 120문도 이렇게 편성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가 축복을 했기 때문에 놀라운 영계의 복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벌써, 축복을 했다는 것은 뭐냐? 축복을 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늘적 혈족권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혈족권에는 수많은 종족이 들어와 있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지각색의 종족이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열어 주는 것이 430가정 축복으로부터 777가정 축복으로 해서 전부 다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