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중심삼고 통일문화권이 형성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한반도를 중심삼고 통일문화권이 형성돼

쥬위시 피플(Jewish people;유태인)이 한국과 다른 것이, 쥬위시 피플한테서는 이런 세계적 사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유대교에는 그런 역사적 배경이 없다는 거예요. 아시아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합한 데는 한국밖에 없다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인도와 중국문화를 중심삼고 통일할 것이었습니다. 인도문명을 대표해 한국에 연결됐던 것이 불교이고, 그다음에는 중국문화를 대표한 것이 결국은 유교예요. 그다음에는 서구 문화, 서쪽으로 간 기독교, 기독교가 서쪽인 로마에 가서 로마의 국력을 중심삼고 승리해서 거두어 가지고 이것이 한국에서 세계적 종교로 열매맺힐 수 있는 대표적 기준을 갖추었기 때문에, 한국이 유대 민족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축복의 기지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인도의 열매가 불교인데 그것이 한국에 심어졌고, 중국의 유교가 한국에 심어졌고, 예수님 때에 하려 했던 문화의 통일이 기독교가 한국에 심어져 가지고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 때에 그러한 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세계 통일을 못 했으니, 2천 년이 흘러 한 바퀴 거꾸로 돌아와 가지고 동양의 한 기지를 찾아서, 한국에서 불교문화 통일, 유교문화 통일, 기독교문화 통일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통일세계로 등장하는 것이 섭리적으로 볼 때 불가피한 귀결입니다. 유대 나라 역사에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유대 나라도 한국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에는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 재림주가 안 오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나오는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서구 사회의 통일세계를 만들었으나 다 깨뜨려 버렸거든요. 그래서 서구 세계의 통일과 더불어 아시아 세계까지 통일할 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딱 그 로마의 교황청과 같은 새로운 통일교회 교황청을 중심삼고 서구와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통일 문화권의 형성이 벌어져야 됩니다. 반도를 중심삼고 새로운 세계적 문화권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현대문명이 로마를 중심삼고 1200년의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로마의 권위를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를 중심삼고, 한반도를 중심삼고 새로운 천년 세계를 거쳐서 영원한 문화권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걸 실제로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로마 반도예요.

그러면 왜 반도가 중요하냐?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의 음부예요. 그래서 대서양 문화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번에는 태평양 문화권을 중심삼고…. 한국은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반도는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일본은 여자와 딱 같다는 거예요. 지금 태평양 문화권을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태평양 연안에다 내가 수산사업을, 미국의 알래스카와 남미를 중심삼고 수산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수산자원은 육지의 자원과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에 수산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고기를 중심삼고 볼 때 육을 지배한다는 거예요. 육지의 사람은 고기를 상징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모양이 다를 뿐이지요. 바다의 물 같은 것이 육지의 공기라는 거예요,

베드로에 대해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한 것이 뭐냐 하면, 고기로써 사람을 상징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 해양권을 쥐면 육지권까지 쥘 수 있다는 것이 섭리의 관입니다. 따라서 알래스카를 점령하면 모든 해양권이 점령되는 것입니다. 세계 수산 수입의 85퍼센트가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5퍼센트는 대서양에서 나오고, 그다음에 10퍼센트는 태평양에서 나와서 10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대서양 문명권을 움직인 로마와 같은 그런 반도를 중심삼은 통일문화권, 새로운 이상적 왕권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섭리가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