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국도 우리 말을 들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미국도 우리 말을 들어야 할 때

서구문명권에 있어서, 일본은 해와국가인데, 서구는 천사장이예요. 천사장이 하늘편 해와의 것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아시아문화권을 대표한 일본이 서구문물을 전부 다 도둑질해 왔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전자 세계에서는 일본이 주도국입니다. 섭리 시대에 맞는 위치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그때에 비로소 찾아졌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늘편 해와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을 대표한 해와인데, 일본이 물질적 주체국이 됐다는 것은 결국 영계를 대표한 해와의 입장이 안팎으로 다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일본 내에 머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륙을 거치지 않으면, 대륙으로 가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는 거예요. 다 뺏긴다는 거예요. 한국한테 다 빼앗긴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간다는 거라구요, 1988년도부터는. 그래서 섭리상으로 보면 경제적 유동을 잡아 놓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대개 어떻게 되겠다는 것을 알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서구 사회가 천사장 국가라는 것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섭리해 온 전부가 이제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으로 떠나 가서…. 오늘 얘기한 것을 중심삼고 '섭리가 이렇게 됐고 한국 민족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아하 제3이스라엘권이 우리의 이상적 고향 땅이 되는구나' 하는 칸셉트(concept;개념)를 이론적 배경을 통해서 확실히 알았을 거예요. 이렇게 되면 사탄세계는 관계를 갖지 못한다는 거예요. 사탄이는 끝난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이게 마지막이예요. 요 3년 동안…. 명년까지 다 안 끝나면 1992년까지 가는 거예요. 2차 대전 이후에 7년을 중심삼고 섭리를 종결하려던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걸 못 하고 40년 연장시켜 가지고 일을 했으니만큼 1992년까지, 1986년서부터 7년 노정을 중심삼고 1992년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문제는 미국 대통령이예요. 미국 대통령을 레버런 문이 세우면 말이예요, 다음 선거 때에 결정하면 다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이 미국이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혼란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공화당이나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당이 결정하게 되면 아무리 대통령 후보 지명권에 나갔던 사람이 많았더라도 선임된 그 한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밀어 주게 돼 있는데, 요즘에는 당의 말을 안 듣는다는 거예요. 최대의 혼란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전번의 선거 참가율은 37퍼센트입니다. 자꾸 내려간다는 거예요. 이제 더 내려갈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우리로 하여금 활동기반을 빨리 잡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요, 섭리적 관입니다. 섭리관적으로도 우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할 수 있게끔 내려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AFC(American Freedom Coalition;미자유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7, 8, 9월에 큰 환난을 받는다고 했는데, 알리 노스 중령이 나와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를 구함과 동시에 민주당이 떨어질 수 있는 그 찰나에 기수를 든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서신 보내기 운동을 중심삼고 애국정신을 호소해 가지고 국민운동에 불을 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