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수들도 통일교회를 알아가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일본 교수들도 통일교회를 알아가고 있어

일본이 어떤 나라입니까? 요즘엔 문선생이나 문총재라고 하지만 말입니다, 옛날에는 분센메이 야쯔(문선명 녀석)라 했어요, 야쯔. 녀석이라고 하던 것이, 이렇게 점점 이름도 복귀하는 것입니다. (웃음) 야쯔(녀석)가 선생이 된 거라구요. 요즘엔 선생이 아니고, 스승 사(師) 자를 갖다 붙여서 분시(ぶんし)라고 그러더구만. 일본도 별수없어요. 일본 교수와 한국 교수, 서양 교수를 중심삼고 일본의 중요 도시에서 나발을 부는데, 무슨 나발이냐? '문총재 사상을 따라가지 않으면 세계는 망한다' 이러고 있다구요. 일본은 교수들이 20만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에 있어서도 최첨단을 달리면서 미국을 쫓아가 못살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일본 사람들입니다. 거 뭐 쪽발이들이라구요, 쪽발이. 오야마다! 쪽발이 맞지? 「예」 (웃음) 거기에 한다하는 국회의원 나부랑이들과 교수아카데미 교수를 합하여 3천명 이상 되는데, 그들을 모아 놓고 그러고 앉아 있는데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옳소' 하고 환영하더라구요.

교수들이 모여서 듣고는 말이예요, '문선생님, 불공평합니다' 하는 거예요. '뭣이 불공평해?', '문선생은 우리 일본 사람들을 한번도 안 만나 줬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문선생 소개하는 데는 꼴찌가 되니, 좀 만나 줘야 되겠소' 이러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야,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 법무성이 문총재가 들어오면 일본 국민을 다 주머니에 꿰 찬다고 못 들어오게 하잖아? 내가 갈 테니까, 법무성과 싸워서 문열어 놔!' 했어요. 이제는 열지 말라고 해도 열 것입니다. 일본 교수들이 몇백 명이 되니까, 이번에 '아카데미는 마찬가지인데, 아카데미가 한 스승의 휘하에서 지도받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한국 교수들은 알래스카에 데려가 훈련시키면서 왜 일본 사람은 빼 놓습니까?' 그러는 거예요. 전체 교수 수로 보면 일본이 한국의 10배 이상 됩니다, 20만이니까. 그러니 수적으로 보면 한 사람 간다면 열 사람 데려올 텐데, 왜 빼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일본은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잖소. 김일성이 없잖소. 한국은 남북이 갈라졌기 때문에 남북이 갈라진 병을 고치기 위해 땜 때울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일본과 다르니까 할 수 없잖소. 여러분이 한국에 와 가지고 점 때우는 데 지원하겠다면 데려가 주겠소' 했어요. 한국 사람이 되고, 한국 교수가 되라 이겁니다. 내가 대학을 만들어서 유명한 일본 사람들 데려다 교수 시키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