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발전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발전원칙

교단, 이것은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세계를 대표한 민족이요, 국가를 대표할 때는 종족권 내에 있습니다. 우리는 친척입니다. 한 일가예요. 통일가예요. 통일가의 전통을 중심삼은 통일문중과 같은 문중이 세계의 통일신도들 앞에 전통적 사상을 남겨 줘야 되겠어요, 영향을 받아야 되겠어요? 어떠해야 돼요? 영향받아야 되겠어요, 줘야 되겠어요? 「주어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일본 식구들하고 결혼을 시켜 주었더니 일본에 가서 여편네를 시켜 돈을 가져오라구? 똥구더기 같은 자식들, 거지 패들, 체신과 위신을…. 양반의 자식은 얼어 죽어도 겻불을 안 쬔다는 전통적 설화를 지니고 있는, 그런 문화민족인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배때기에 비계덩이 집어 넣으라고 내가 축복해 줬어?

민족을 앞세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를 위한 개척자가 되고, 아사아의 전통적 조상이 되라고, 모범적인 가정이 되라고 축복해 줬지, 네 일가의 비계덩이의 보급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축복해 주었어? 오늘날 내가 공장을 만든 것이, 이 통일교회 이놈들 잘먹고 잘살라고 한 것이 아니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만들었어요. 문사장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자기 수치를 알아야 합니다. 천신만고 그런 사상을 가지고 불철주야….

어느 누가 동정했어요? 보라구요, 유협회장이 동정했어? 여기 김협회장이 동정했어? 종교지도자가 공장은 해서 뭘하겠어요? 대한민국의 기업이 선두를 달리기 전에는 문화민족이 못 되는 거예요. 부도가 몇십번 날 것을 내가 빚을 얻어다가 메우면서 끌고 나와 가지고 오늘 세계가 부정할 수 없는 통일산업을 만든 것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한 사람들과는 달라요. 내가 그때 그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남과 같이 빵장사하고 음료수장사를 했으면 돈 벌 것을 알았어요.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전부 다 우습게 알고 다 그랬지만, 이제 내 신세를 입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지금에야 와 가지고, 그 문총재 훌륭하다고….

그런 전통적 역사시대를 거쳐 수난의 과정을 극복한 것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예요. 아시아를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만주에 있는 교포들도 내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중국을 위해서 내가 돈을 대어서 건설해 주는 거예요. 연변에 공과대학을 짓는데 내가 돈을 대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시설하는 것과 모든 과학기재를 내가 대줄 것을 약속하고 지금 공급하고 있어요. 중공이 뭔데요. 통일교회와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도 주었습니다. 그대신 한국교포들이 주도권을 쥐는 거예요. 중공에 공장을 만든 것은 아시아를 위한 것이요, 아시아에 만든 기지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가야 할 판도요 기지 조성의 발전적 과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똑바로 가르쳐 줍니다. 개인은 무엇을 위해 희생하라구요? 「가정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딸이 있으면 3대, 7수 과정을 중심삼고 모두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기가 어렵지만, 하나 만들어 놓을 때는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피눈물이 시부모의 옷자락을 적시고, 남편의 옷자락을 적시고, 자식의 옷자락을 적셔 감화시키게 될 때는 그 가정은 그 사람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보라구요. 영국의 식민지 정책과, 불란서라든가 스페인의 식민지 정책은 달랐습니다. 불란서와 스페인은 전부 중앙집권제였습니다. 나라에서 전부 돈을 갖다가 투입해 가지고 지배했어요. 현지에 배치된 모든 관료직에 있는 사람들은 그 지역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돈을 갖다 주면 돈 쓰기에 바빴고, 자기 나라에서 생활하던 이상 호화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민간과 격리되고 그 환경과 격리된 거예요. 그러다가 자체 국가 내에 어려움이 있게 되어 경제보급이 끊어지게 되면 자연히 영국의 식민지로 흡수되게 되어 버린 거예요.

영국은 달랐다는 것입니다. 돈 한푼 안 됐어요. 총독을 세워 놓고 영국에 세금을 바치라고 했지, 본국에서는 한 푼도 안 준 거예요. 그러니 총독의 옷을 입고 총독의 위신 가지고는 불가능하니 그 나라의 지도자의 옷을 벗고 슬퍼하는 사람 곁에 들어가서 지도한 거예요. 주민들이 모르니 문맹퇴치를 해야 되겠기에 가르친 것입니다. 사상을 심어 놓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도자들이 전부 다 자체의 상대권을 창조하기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년에 총독에게 부과된 세금이 얼마면 얼마를 바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평준 기반 확대를 지도자와 그의 상대권에 있는 사람들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으로 말미암아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10년이 가니 점점점 사상적으로…. 모든 관료들이 그 지방의 일치된 환경을 개척해 나갔기 때문에 영국정부가 후원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총독을 중심삼은 정비된 환경은 날로 확대되어 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체 방어를 위해 군대를 훈련시키고 교육을 강화하다 보니, 주변국가인 불란서나 스페인 식민지 사람들은 전부 다 영국이 지도하기를 바란 거예요. 혼란만 벌어지고 주체국에서 경제적 보급을 안 해주니, 자동적으로 전부 다 영국으로 흡수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는 신세지는 사람을 따라서 안 나가요. 신세를 지는 사람을 안 따라갑니다. 신세를 끼치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는 규합되어 나갑니다. 그게 발전원칙이예요. 진리입니다. 공식이예요. 나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길을 걸어왔습니다. 난 나를 투입했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희생한 사람입니다. 이의 있어요? 응?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나 우리 가정을 위해서 투입한 사람이예요. 출발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