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인간으로서 완성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이 세상엔 인간으로서 완성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오늘 말씀의 제목이 '최후의 결정'인데, 오늘날 인간으로서 이 우주앞에 '나는 이러이러한 입장에서 최후의 인간으로서 완성했다'고 결정을 한 사람이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남자도 없었고, 그런 여자도 없었습니다. 그런 남자와 여자가 묶어져 생겨난 것이 가정이요, 그 가정들이 엮어져서 생겨난 것이 민족이요, 민족이 엮어져서 생겨난 것이 국가요, 국가가 엮어져 생겨난 것이 세계인데, 결국 그런 남자와 여자가 없었다는 사실은 그런 세계가 없었다는 사실이 되고, 그런 나라가 없었다는 사실이 되고, 그런 종족과 그런 가정이 없었다는 사실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결정한 것이 그렇다, 완성했다, 최후의 결정적 그 사실이 옳다고 할 수 있고, 그것이 역사시대를 통한 인류 앞에 공인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있는 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 일치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공인될 수 있는 보조기반이 일치되지 않으면 그것은 어느 한때에 와해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는 그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인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레버런 문을 세계가 반대하라, 개인이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환영 못 하게.

오늘날 이 죄악된 타락한 세상에서 개인들이 있지만, 잘났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어디 한번 반대해 보라 이겁니다. 선전포고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정들, 통일교회 가정과 비교해서 자랑해 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종족입니다. 통일혈족과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입니다. 통일교회 무리 이상 될 수 있는 종족권이 있으면 비교해 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민족권, 즉 세계의 여러 민족으로 편성된 종합민족인데 더 나은 어떤 민족, 어떤 국가가 있으면 비교해 보라구요. 종교면에 있어서도, 역사적 모든 국가와 모든 민족면에 있어서도 통일교회 사람과 비교해서 나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이겁니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개인으로 반대하고,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도전하라구요. 학계, 사상계의 모든 세계적 학자들, 도전하라구요. 공산주의 이론가도 도전하고, 민주주의도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민주주의는 체제지 사상도 아닙니다. 민주주의 체제를 중심삼고 소위 이론가들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그런 조(調)입니다.

내가 밀어제끼는 것입니다. 내가 개인으로 밀리고…. 통일교회 밀리지 않았습니다. 가정으로 밀어제끼고, 종족으로 밀어제끼고, 국가적으로 밀어제끼고, 세계적으로 밀어제끼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밀어제낄 것입니다. 신학계에서는 이미 승패 결정을 봤습니다. 1979년이구만. 1979년에 이미 세계 대학자들을 모아 놓고 결판을 봤습니다. 그런 거 알아요? 미국의 신학자들 중심삼고 50개 주의 주립대학을 배경으로 해서 종교철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교수제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이번에 다리 놓을 수 있는 나발꾼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 7천 명의 목사들을 한국에 데려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7만 명을 이미 교육했어요. 그 중의 많은 사람들을 우리 자료를 중심삼고 연구 안 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로 몰아넣었습니다.

이걸 보고 기성교회에서는 '어허, 통일교회 문선생이 돈이 많아서 목사들을 사다가 …' 이러는데, 내가 왜 그들을 사다가 하겠어요. 돈을 자기들이 나한테 바치고 해야지요. 지금 내게 필요하니, 길러 주려니 교육시키는 거예요. 교육해 주고 나면 말이예요, 자기들의 아들딸을 나한테 갖다 접붙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안 받겠다고 해도 제발 받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앞에서 발길로 차 버리면 꽁무니에 오고, 꽁무니에 와서 손이 안 닿게 되면 명주끈으로 걸어 가지고, 나일론 줄으로라도 걸어 가지고 잡으려고 합니다. 내가 그걸 아는데, 왜 바빠하겠어요.

통일교회 식구 많이 필요 없습니다. 교회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인이 많지 않다고 별의별 반대파가 있어요. '야, 미친 자식아!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않고 통일교회 사상을 따라가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는데, 4천만이 어디로 가겠느냐?' 나 그런 배포를 갖고 있습니다. 기관장들에게 보고 잘하라구요. 문 아무개가 그러더라고 말이예요. 안기부장한테, 보안사령관한테 잘 보고하라구.

이제는 그것이 결판이 벌어졌습니다. 승공사상을 중심삼고는 그렇게 싫어하던 문 아무개의 품에 가 붙어야 돼요. 이건 결정적입니다. 일본이 그러고 있고 미국이 그러고 있는데, 한국이 안 그래요? 미국 CIA가 공인하고 들어오고, 일본의 조사실이 공인하고 들어오는데, 여기 안기부가 싫다고? 그 안기부장 정신이 돌았지, 민족을 어디로 인도할 거예요? 공산주의를 어떻게 막을 거예요? 자신 있어요?

오늘날 공장에서 야단하는데, 그걸 뭐라고 하던가요? 무슨 사건이라고 해요? 「노조」 노조가 뭐예요? 로시아 조직이 노조입니다.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노조가 뭐냐 하면, 로시아 조직입니다. 한국 말이 재미있어요. 참 재미있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조는 뭐냐하면, 공산당 조직이다 이거예요. 미국의 유니언(union;노동조합)이 미국을 망치기 때문에 내가 유니언 철폐운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교 유니언 편성을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노조가 뭐라구요? 「로시아 조직」 로시아 조직입니다. 노동 노(勞) 자가 아니고, 로시아 로 자예요. 귀에 쏙 들어 가지요? 노조가 뭐라구요? 「로시아 조직입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 여러분들, 로시아 공산당을 환영해요? 「안 해요」 해, 안 해? 「안 해요」 얼마만큼 안 해요? 「완전히 안 합니다」 완전히는 실감이 안 나요. 죽고 죽고, 또 죽더라도 싫어한다고 해야 돼요. 「목숨을 걸고 싫어합니다」 죽고 죽고 또 죽는 거예요. 목숨을 건다는 것은 아직까지 죽지 않은 거잖아요? 죽고 죽고, 또 죽더라도 싫다는 데에 목숨 걸고 한다는 것이 미치지 못하잖아요. 말을 들으면서도 내용을 모르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조가 뭐라구요? 「로시아 조직입니다」 윤박사, 윤박사도 교육받아야 돼요. (웃음) 윤박사, 노조가 뭐라구요? 「로시아 조직입니다」 이러면 싹 들어가거든요. 로시아 조직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