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공유권과 상속권을 가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공유권과 상속권을 가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내 것이다' 하는 사람이 있게 될 때는, 사랑을 붙들고 내 것이라 할 때는 해와가 가진 남편도 내 것이 되는 거고, 그 남편이 갖고 있는 소유도 내 것이 되는 거고, 그 남편이 하나님을 갖고 있다 할때는 그 하나님도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아무리 부자라도, 저 장농 안에 들어 있는 남편의 비밀문서도 사랑과 연결되면? 뭐예요. 「아내 것입니다」 아내 것이 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엄격하더라도 아들딸과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로 연결되어 있을 때는 그 엄격한 어머니 아버지 소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력한 아들딸의 소유가 되지 않을 법이 없더라! 이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 사랑에 동반되는 상대적 가치를 지닌 인간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을 때는 그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누구의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누구 것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통해서는 하나님은 내 것입니다' 할 때는 하나님이 '아니다'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참된 사랑은 어디든지 동참권을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미국에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그 미국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떤 백성보다도 뛰어나게 될 때는 미국 국민이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망치고, 들이 파 버리고, 전부 다 망하게 만들려는 줄 알고 지금까지…. 이제는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떠날까봐 걱정하는 사람 참 많다구요.

그 미국이 재미있는 것이 말입니다, 편지가 언제나 수두룩히 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우리 미국 백성이 선생님에 대해 지은 모든 범죄를 용서하시오. 선생님이 이제 나이 많고 해서 고향에 돌아가려고 할 텐데, 가지 말고 제발 미국에서 사십시오. 그래야 우리 아들딸이 마음 놓고 살 수 있고, 내가 편안히 죽겠소' 하는 등의 별의별 편지가 오더라구요. 그 걸 볼 때 내가 필요치 않은 존재가 됐어요, 필요한 존재가 됐어요? 「필요한 존재요」 뭣 때문에? 「사랑 때문에요」 사랑 때문에. 미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 제일 애국자로 통해요.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 제일 애국자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예」

난 한국 사람인데, 지금 미국 시민도 안 됐는데, '레버런 문은 미국의 제일 애국자, 애국자다' 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거 잘된 놀음이예요, 못된 놀음이예요? 「잘된 놀음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애국자니, 레버런 문하고 사랑의 둥치에 물들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게 붙어 있는 패는 누구것이 되는 거예요? 누구 것 되는 거예요? 미국 것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는 이민 안 하겠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교인 전체는 이민 가라' 할 때는 '예' 해서 전부 다 일시에 미국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그렇다고 이 통일교회 사람들 똥개 같지 않다구요. 미국이 전부 다 죽어 놓으면 미친 개처럼 뜯어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친 녀석들 살려주려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요 꽁무니에 붙은 것을 떼어 버리지 않아요. 그래서 떼어 버리지 않는다구요.

미국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재산을 갖고 있다면, 내가 통일교회의 선생님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상적 사랑기준에 일체가 되게 될 때는 선생님이 만든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지 않다? 그게 뭐예요? 그게 뭐야? 내 것 아니지 않다니까 내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이건 놀라운 법입니다. 영국에 선생님이 황금판을 가지고 있고 억천만금의 그런 보화가 있다고 할 때, 내가 선생님과 사랑관계로 일체화되면 그 영국의 것이 내 것 아니지 않다 「내 것이다」 그거 통하지요? 「예」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안 주머니에 집어넣고 선생님이 볼까봐 가리더라도 선생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 녀석, 저거 왜 저러나? 뭘 훔쳐 가려고 그러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어서 그래라, 어서 그래라' 그러지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에는 공유권이 있고 상속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그가 서 있는 데에 동참할 수 있는 동위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선생님하고 여러분들하고 얼마나 멀어요? 난 40년 동안 고생하면서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닦아 왔는데, 이것들은 아무 공도 없이 그냥 '선생님이 좋아. 좋아.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아. 우리 선생님이 제일이야, 제일이야' 이러고 따라다닙니다. 이래 가지고, 새벽에 아이들이 여기 모이게 되어 있나, 이거? 그런데 떡 앞에 와 버티고 앉았거든 (웃음) 그거 무슨 줄을 따라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사랑의 줄요」 사랑의 줄. '순수한 사랑을 갖는 데에는 늙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한테 못 당하지 하고, 배포를 갖고 들이밀면 '오케이' 한다는 것입니다. 재미있지요? 맛이 근사하잖아요. 아침밥 못 먹어도 이 맛을 보면 흥분하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