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된 세계에서의 언론의 책임 존경하는 의장, 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제 9차 세계언론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