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2세가 십자가를 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2세가 십자가를 져야

그렇기 때문에 2세 너희들이 축복받을 때 절대 어미 아비 따라가지 말라고 그랬어. 말 듣지 말라고 그랬지? 세상의 누구 말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의 말이나 나라 말이나 학교 선생님이나 동료의 말을 들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가지를 못해요.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원한의 복수를 전부 여러분을 통해서 할 거라구요.

2세가 십자가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2세, 알겠나? 둘째 번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여러분 어미 아비 잘못한 것까지 십자가를 져야 되고,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이 잘못해도 십자가를 져야 해요. 그러려면 세계까지 여러분이 책임질 수 있는 3세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책임 맡아 십자가를 다 지고 희생해야 됩니다. 여러분을 희생시켜서라도 선생님은 넘어가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 말에 절대 순응해야 돼요. 입이 있다고 마음대로 말하게 안 돼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고 뭐 어떻고, 사회가 뭐 어떻고 어떻다고 불평하게 되면 사탄이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변증법 논리가 투쟁개념입니다. 불평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파탄시키면서 이론적인 터전을 갖고 나와 가지고 세계무대를 혼란시키는 이때에 그 틈바구니에 끼어 거기에 물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대학가에서 전부 다…

너 누군가? 「윤경전입니다」 너 색시는 누군가? 「최문숙입니다」 최문숙이는 어디 있나? 「미국에 있습니다」 그래, 문숙이가 너 좋아해? 「예, 좋아합니다」 너는? 「저도 좋아합니다」

선생님 말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복귀가 얼마나 어려워요. 선생님도 40평생 고생해 가지고 별의별 수난길을 통해서 어머니를 모셔 왔습니다. 알겠어요? 어머니를 모셔 와 가지고 장성기 완성급의 7년노정을 가야 했어요. 7년노정으로 국가를 수습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중심삼고…. 430가정 축복 때는 한국의 역사가 4300년 되는 해였습니다. 그건 국가기준이었습니다. 전민족, 전종씨들이 하늘 앞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고 그다음에는 777가정으로 세계적 문을 여는 것입니다. 1800은 사탄수 6수, 삼육은 십팔(3×6=18)이예요. 세계를 대표한 1800쌍을 중심삼고 세계 도처 어디든지, 사탄권까지도 넘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거예요. 세계 가정 제일주의라구요. 알겠어요? 하늘의 본궁으로부터 모든 가정들을 1800쌍으로 묶어 가지고 재림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가 이걸 없앨 수 없어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하늘나라 본궁이 있으면 별궁이 있는데 그 별궁이 내 집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본궁을 중심삼고, 본궁에 계시는 선생님이 언제 자기 집에 한번 오는 것이 일대 소원입니다. 나라의 수난도 극복해야 되고 환경의 어려움도 극복하면서 한날의 소원을 품고 한의 고비를 자꾸 넘어가야 할 운명을 짊어진 것이 통일가의 축복가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적 투쟁을 해 가지고 14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산지어 나오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댄버리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지옥과 천상의 문을 열어 제치고 지상의 지옥문까지도 열어 제껴 가지고. 댄버리를 나올 때는 통일가와 선생님을 중심삼고 동서사방으로 만국이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으려니 참부모의 아들인 흥진이를 보내 가지고 영계를 구해야 했습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체험한 그런 소원을 이루어 가지고…. 예수님도 참부모의 아들로 태어나지 못했다구요. 참부모가 되려고 했지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대신 제물적 입장에서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영계에 간 것은 흥진군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흥진군은 예수님까지 치리하고, 예수님보다 더 위에 있어 가지고 만국의 군왕들과 선한 왕들을 전부 치리해 가지고 지금까지 막혔던 담을 전부 다 헐어 버린 거예요. 개인 담, 가정 담, 종족 담, 민족 담, 국가 담, 그다음에는 종교 담까지 모든 걸 헐어 버리고 사랑의 다리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삼고도 지금까지 모든 교파들이 갈라져 있었다구요. 민족별로 전부 다 갈라져 있었다구요. 이런담을 다 헐고 한 줄로 모여들 수 있도록 줄을 쳐 놓은 거예요. 구멍을 뚫어 놓으면 물이 흘러 다 한 곳으로 모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와 흥진이의 사랑의 길을 통해 지상과 왕래하는 것입니다. 본래 영계에 간 선한 선조들은 사랑의 길, 본연의 사랑의 줄을 타야 되는데 그 사랑을 통해 왕래할 수 있는 다리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