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가진 야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가진 야곱

자, 세상이 나를 제거하려고 말이예요. 대한민국 자유당 때도 나를 제거하려고 국가가 전부 야단했지요? 공화당 때에도 그렇고…. 요즘은 무슨 당이지요? 「민정당」 민정당인지, 뭐 백성의 진실한 당인지 난 모르겠어요. 전두환 대통령도 내 신세를 지고도 나를 제거하기 위해 야단했다구요. 여기 기관에 있는 사람은 '아이고 언제 신세를 져' 이럴지 모르지만 물어 보라구요. 졌나 안 졌나 가 물어 보라구요. 물어 보고 보고하라구요. 물어 보지도 않고 보고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녀석 그것도 모르고 있었어?' 이러면서 콧방귀 뀔 거예요. 그런데 자기가 가서 물어 볼 수 있나요? 내가 거짓말해도 못 물어 볼 거라구요.

정말인지 아닌지, 진짜인지 아닌지 가 물어 보라구요, '대통령께서, 대통령님께서 문총재의 신세를 졌소, 안 졌소' 할 때 안 졌다고 하면, 내가 말하건대 그는 가짜 대통령입니다. (웃음) 그가 내 앞에서 그냥 안 들으면 멱살을 잡고 닦아세울 것입니다. 이게 원칙이기 때문이예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사실인데 아니라고 할 때는.

그렇게 되면 대통령이라도 이래야지, 이럴 수 있어요? (시늉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박수) 나는 이거 생겨먹기를 이렇게 생겨먹어서 어디 가도 그 나라의 대통령을 비유해서 이야기해야 기분이 좋지, 뭐 박사들, 졸개들 들어 얘기를 하면 신이 안 나요. 생겨먹기를 그렇게 생겨먹었다구요. (웃음)

싸움을 해도 그 나라의 왕초하고 싸움을 하지, 졸개하고는 싸움을 안 합니다. 언제든지 그래요. 이북에 가서는 김일성하고 싸웠고, 이남에 내려와서는 이박사하고 싸웠고, 공화당 때는 박대통령하고 싸웠고, 요즘와서는 전대통령하고 싸웁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너희들은 수단방법을 개의치 않지만, 나는 전통을 따라간다 이겁니다. 거 누가 이길꼬? 「참이 이기지요」 참이 이기는 거예요. 법도를 따라서, 질서를 따라서 가는 사람이 승리하기 마련이지요.

축구를 하더라도 반칙을 범하면 안 됩니다. 공을 암만 차고 돌아다니더라도 엉덩이는 차면 안 돼요. 볼은 암만 차서 뭐 깨지고, 째지고, 빵하고 터져도 그건 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엉덩이를 차게 되면 그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볼을 차야지 엉덩이를 차면 되나요?

그러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누구의 공인 밑에서 나왔겠느냐? 악신의 공인 밑에서 나왔으면 이 이스라엘은 가짜 이스라엘일 것이고, 선신의 공인 밑에서 나왔으면 진짜 이스라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신이 제시하는 규범과 법을 따라 가지고 승리한 자리에 서야만 만세의 승리의 패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이고, 자자손손 대대로 '이것을 본받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지 않는 것은 빨리 없어져 버려야 돼요. 빨리 없애 버려야 됩니다. 후대의 인류 앞에 수치가 되는 거라구요.

우리 인류역사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느냐? 한 사람 있었습니다, 한 사람. 그게 누군가요? 「야곱입니다」 야곱. 야곱인데 '야, 곱하자!' 해서 야곱입니다. (웃음) 이렇게 가르쳐 주면 잊어버리지 않아요. '야, 곱이다!' 이거예요, 승리한 사람은 말이예요, 만약에 올림픽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다면 그 사람은 그 올림픽대회를 주창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길이 허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