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권에 서면 동참권, 상속권을 갖고 동위권에 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심정권에 서면 동참권, 상속권을 갖고 동위권에 서

여러분의 교회가 발전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느냐? 이 원칙 가지고, 이 각도가 딱 맞느냐 안 맞느냐 가지고…. 문제가 거기 있다구요. 그게 안 되면 암만 노력해도 안 돼요. 오늘날 교회 기반을 자기의 생활무대로 삼고, 자기의 모든 생활방편으로 생각하면 그건 큰 죄예요.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세계가 크지요? 내가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 개인이 희생해서 가정을 통하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통하고, 종족을 희생시켜서 민족을 통하고, 민족을 희생시켜서 국가를 통하고, 국가를 희생시켜서 세계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돌아오는 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하면, 수직으로 안 돌아옵니다. 한바퀴 돌아 들어온다구요.

그렇다면 내가 수고한 공이 어디 있느냐? 그게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는 거예요. 아닙니다.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하면 동참적인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360도에 전부 다 동참할 수 있고, 그다음에는 동위권에 서는 거예요. 동(東)이라면 나는 서(西)로서 완전히 동위권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상속권을 갖게 됩니다. 이 전부는 내 것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심정권에 동참하면 어떻게 된다구요? 「동참권을 갖습니다」그다음에는? 동참권 다음에는 뭐예요? 「상속권」 이놈의 자식들, 동위권, 같은 자리에 나가는 거야. 여편네면 여편네, 남편네면 남편네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사랑관계만 맺으면 옆에 아무리 파고들어가더라도 반대할 수 없다는 것이예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동위권에 설 수 있는 거예요. 또, 동참권은 그가 어디에 가든지, 올라가든 내려가든, 지옥에 가든 어디든 찾아 가지고 같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가 있다구요? 「상속권」 위나 아래나 좌나 우나 내 것입니다.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논리적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이상이라는 것은 심정권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데, 그 심정권은 이와 같은 이론 체제 밑에서 핵을 중심삼고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는 절대권 자리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이런 관점을 가지고 여러분은 직통으로 가는 거예요. 나는 지금 어떻게 사나? 하나님과 부모님을 중심삼고 축이 돼 있으면 여러분은 횡적으로 나가 가지고 축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늘땅의 기준이 돼 있으면 여러분은 평형기준에서, 자기 기준에서 종족을 중심삼고 평형선이 돼 가지고 90각도에서 구형을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세계적이냐 아니냐 할 때, 세계적이 되면 점점 선생님 앞에 가까이 오는 거예요. 전체적일 때는, 천주적인 때는 하나의 자리에 딱 서는 거예요. 동위권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상속권을 갖는 같은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얘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지금 사는 자체를 매일같이 평가해야 돼요. 이게 진짜예요, 가짜예요? 어때요? 박판남이 뭐야? 진짜야, 가짜야? 「아직 진짜가 못 됐습니다」 언제 되겠나, 이제 50이 넘었는데? 이것이 원칙이예요. 원칙을 딱 세워 놓고 여기에 맞춰야 됩니다. 언제나 하늘을 모시는 아들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천지가 변하더라도 이 중심을 옮겨갈 자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나를 누가 침범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부모 앞에서.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참부모가 중심이 돼 있으면 여러분은 이를 대신해 가지고 횡적인 기준에서, 부모를 중심삼고 여러분은 횡적인 기준에서 커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만큼 능가해서 여기의 이 우주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큰 가치를 중심삼고 평가되고, 하늘의 이 공간, 큰 우주적 심정권의 공간에….

이것은 평형선입니다. 전부 다 이퀄이예요, 이퀄. 이 거리는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서 가지고 평형선을 중심삼고 어떤 구형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평형선을 통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짜인 거예요. 자체 내에서도 더러운 배설물은 배설하듯이, 우주가 전부 다 추방해 버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공식이예요, 공식. 이 공식에 맞으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고, 어디에 가더라도 존재물들이 전부가 따르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