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올바른 길을 가라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마음을 중심삼고 몸은 90각도에서 완전히 하나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길을 가라는 거예요. 행동을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야 돼요. 가는 데는, 사람이 선 채 가는 데는 수평으로 가지요? 90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지럽다구요. 사람이 90각도에 맞춰 서야지 찌그러들면 어지러워요. 가는 것도 전부 다 수평선으로 곧게 가게 돼 있다구요. 그 자체가 우주에 박자를 맞추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는 거예요.

걸어 나가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같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세계 인류를 아들딸같이 사랑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같이 되는 거 아녜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세계 인류를 아들딸같이 사랑했어요. 그러니 하나님같이 되는 거 아녜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세계 인류를 아들딸같이 사랑하니 그와 같이 내가 횡적인 기준에서 세계 인류를 아들딸같이 사랑하면 나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고 동위권에 설 수 있고, 상속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상천국이 지상천국이 되고 지상천국이 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딱 기억해야 되겠어요. 동참 동위 상속권을 가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마음은 욕심이 무한해요. 어디까지 가느냐? 하나님과 동참할 수 있는 자리, 하나님과 동위권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주인의 자리까지 가는 그것이 우리 욕망의 종착점입니다. 욕망의 터미널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알겠어요? 「예」 그때 가게 되면 마음에게 욕심을 가지라고 해도 '나는 쉰다'고 하며 일대 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안식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작용을 더 안 하려고 해요. 작용은 어디로 하느냐? 뒤로 돌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 갔으면 중앙으로 내려오려고 하지 더 높은 데 가려고 안 한다는 거예요. 그곳까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이 지금도 그곳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극을 느끼는 사람은 지금까지 많았지만 그 욕망의 기준을 넘어가지고 새로운 우주적 상속권을 받은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심정권 이론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 싸? 「알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전부 다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눈도 그렇다구요, 눈도. 시신경을 중심삼고 보는 데 있어서 이것을 중심삼고 종이 되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는 원형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마찬가지라구요. 전부가 그래요. 전부가 그렇게 닮아있습니다.

이것은 종적이 돼서 원형 아니예요, 원형? 전부 다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람(人)도 둘이 붙어 가지고 서는 거 아냐? 그래서 균형이 잘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걸을 때도 찌그러지면 안 되는 거예요. 발로 걸을 때에 균형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교육을 바로 받고 부모를 올바로 가지고 있는 사람과 살기를 올바르게 산 사람들은 걷는 것을 보면 알아요. 신발을 떡 뒤집어 보았을 때 찌그러지게 닳아진 사람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것을 한번 보라구요. 동서 사방으로 바로 될 수 있는 사람은 신발을 척 보게 되면 딱 같이 닳아요. 홍종복! 「예」 가짜야, 진짜야? 「가짜입니다」(웃으심) 유종영! 「가짭니다」가짜들 모아 놓고 뭘하겠나? (웃음)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밖에 없잖아? 「그래도 진짜에 가까운 가짜입니다」 뭣? 「진짜에 가까운 가짜예요」 진짜에 가까운 가짜도 가짜지, 이 녀석아! (웃음) 가짜이긴 가짜인데 거기에 조그마한 진짜 알맹이가 하나 박혔을 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버리지는 못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해준 것이 뭐냐? 가짜는 가짜인데 그 복판에다 진짜 금싸라기를 하나 박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가짜를 소화시킬 만큼 크라는 거예요. 그것이 심정권복귀 아니예요?

자기 자체의 해방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돼요. 자기를 주관해야 됩니다. 시간적 관계에 있어서 자기 생애를 지배해야 되고, 시간세계에 있어서 내 일생을 사랑으로 지배해야 돼요. 내 생활을 사랑으로 지배해야 되고 내 모든 욕망을 사랑으로 지배해야 됩니다. 사랑의 욕망이 아니예요? 인생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확실하고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왜 태어났느냐? 틀림없이 이걸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가면 딱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조그맣더라도 그걸 펴 놓으면 우주에 다 들어맞아요. 1밀리가 작지만, 그것을 펴 놓으면 몇천 미터에도 맞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축소시키면 작게 1밀리가 되지만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예」 그런 눈을 가지고 그러한 입을 가지고 그런 귀를 가지고 그러한 손발을 가지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우주가 보호합니다, 밤이나 낮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