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을 지원하는 건 진짜 가인이 중공이기 때문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중공을 지원하는 건 진짜 가인이 중공이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통일교인들을 전부 다 백두산 남쪽에 몇만 명 투입해 놓고 미국에게 중공을 통해서 도와줘라 하게 되면 남한은 문제될 것이 없다구요. 삼팔선이 문제가 아니라, 북방 압록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런 일들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시아적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사탄편 아담을 때려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중공을 지금까지…. 오늘도 중공 때문에, 일본 사람한테 한 시간 이상 훈시해 줬어요. 일본에 와콤 전자 기술은 우리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걸 전부 다 중공에 이어주는 거예요. 3개 국에 와콤 지부를 만들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중공이 그걸 이어받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 사상을 알아야 돼요. 접근하게 되면 우리가 물들게 되어 있나요, 그 사람들이 물들게 돼 있나요? 「그 사람들이 물들게 되어 있습니다」 빨갱이, 빨간 무우예요. 그건 빨간 무우입니다. 아무리 빨간 물이라도 우리는 물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흰 무우라도, 흰 무우가 물을 들이게 되어 있지 물들게 안 되어 있습니다.

중공을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이놈의 대만, 이놈의 자식들이 내 말 안듣고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내가 중공에 손을 대기 시작한 거예요. 독일을 통해서, PWPA를 중심삼고, 아이커스(ICUS)를 중심삼고…. 그게 1978년도입니다. 10년 전이예요. 그러니까 그때에 경제 사절단 11명이 중공에 갔는데, 그 중 6명이 독일 사람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공략을 한 것입니다. 체질을 변경해야 된다는 걸 알고 방향을 제시한 거예요. 공산주의로는 안 되고, 병들은 것을 알고, 사절단을 통해서 경제체제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그때부터 시작한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그걸 빼서 중공에 가져갔습니다. 양면으로 말이예요. 이제는 걸려 들었다구요.

레버런 문은 나라가 있소, 없소? 내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내가 미국 사람이예요, 한국 사람이예요? 어디 사람이예요? 「한국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에 입적돼 있어요? 한국 사람도 아닙니다. 한국 사람이 지금까지 한국으로부터 반대받아요? 한국 사람을 반대해요? 40년동안 나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다르다구요. 미국 사람도 아닙니다. 나라가 없다 이겁니다.

그래 중공이 가만 보니까, 나라도 없고 혼자인데 갖고 있는 것은 과학 기술에 있어서 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는 민주세계가 무서워하고, 자기들도 무서워하고, 공산주의 주체국인 소련까지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가만 보니, 혼자이지만 멋지다 이겁니다.

또, 젊은 사람들로 세계적인 조직을 구성해 가지고 하고 싶은 것 다하거든. 돈도 있거든. 자기들이 날 부러워하겠어요, 내가 자기들을 부러워하겠어요? 암만 생각해 보더라도 등소평이 날 부러워하지, 내가 등소평이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라구요. 그들이 조사를 쭉 해보니까, 자유세계 나라들이 다 선진국에 있는데 그 선진국가의 기술과 관계를 맺는 데는 그 나라의 법이라는 것이 언제든지 대가리를 들고 물어 제낀다 이겁니다. 그런데 내게 법이 있어요? 없습니다. 내가 로열티 필요 없다고 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국가에서는 로열티가 필요 없다 하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편리해요? 딱 그렇게 해 놓았으면 그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집어 먹을 수 있지요. 그런데 먹었다가는 소화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곽정환이에게 중공에 가라고 지시했는데, 그것이 2년이 넘었어요. 계약을 해 놓고 지금까지 낑낑 하면서 뭘했는지 알아요? 그들이 정보처를 통해 조사해 보니까 상당히 손해는 나지만, 이익이 날 것이 많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어서 어서 하자고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는 자동차 생산 라인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한다는 겁니다. 젖을 빨아먹겠으면 빨아먹고, 짤라서 팔아먹겠으면 팔아먹고, 그 식이라구요.

그렇게 나오는 것이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사람들, 그거 능구렁이들이라구요. 곽정환! 「예」 내 말 들으라구. 중국 사람들 믿지말라구! 「예」 앞에서는 '히히히' 하더라도 가면 뒤에서 뒤통수를 치는 사람들이야, 역사적으로. 절대 소흘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 한국 교포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아느냐구? 신물이 난다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 하게 되면 아무리 웃고 나오더라도 여기서는 그저 이를 악물고 치고 싶은, 그런 마음의 아픔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런 중국 사람을 대해 내가 왜 이러느냐? 나는 그 사람들이 필요하다구요. 가인 중에 진짜 가인이예요. 12억이라는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꼭대기 몇 녀석만 걸어 넘기면, 덩치 큰 놈이 낚시에 바로만 걸리면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은 왈가닥 하지만 이걸 한번 하면 왕창 피해가 크거든요. 그렇다구요.

자, 그런 의미에서 중국을 세워 가지고 김일성이를…. 김일성은 악마편 아담 아니예요? 우리 하늘편으로 보게 되면 말이예요. 원래 아시아적으로 보게 된다면 김일성이 해와권에서 빼앗아 오지 않았어요? 그러니 하늘편 아시아권 천사장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원래는 대만이 해와예요.

그래서 중공이 지금 걸려들었다구요. 거기서부터 과학기술 전략을…. 중공이 양손을 들고 그저 무엇이든지 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 수가 깊겠어요, 짱꼴라들의 수가 깊겠어요? (웃음)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 섭리역사를 두고 선생님이 할 일을 다했습니다. 43년 전에 이야기 한 것이, 그때 꿈같은 이야기가 지금 이렇게 된다는 것을 누가 믿었어요? 뭐 세계 사람들이 배를 타고 와서 조공을 바치느니, 앞으로 세계가 하나되느니 하는 것을 그 누가 믿었느냐구요? 선생님이 근사하게 생기지도 못하고 말이예요, 뭐 차림도 따라지였습니다. 바지 저고리도 짝짝이로 입고 앉아서 큰소리하니 그걸 누가 믿어요? 사는 집이라고 변소간 사촌 같은 데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니 누가 믿어요? 또, 말이나 오순도순하고 정답게 해요? 그저 들었다 놓고 야단했지. (웃음) 하나에서 백까지 믿지 못하게 했다구요. 여러분들도 믿지 않았어요. 솔직이 이야기해 보자구요. 믿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