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원에서 소명감을 갖고 책임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이번 동원에서 소명감을 갖고 책임을 다하라

여러분들 이번 수련 잘 받는 겁니다. 교육 끝난 다음에는 전국적으로 통·반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에 많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대학 나온 3,500여 명을 모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구요. 여러분들이 못 하면, 월급주면서 해야 되겠습니다. 한 달에 천 불이면 얼마인가? 「76만 원 정도 됩니다」 열두 달이면 920만 원밖에 더 돼요? 내가 그거 지불할 수 있다구요.

그럼 여러분들은 뭣이 되겠어요? 똥개 되는 거예요, 똥개. 내가 월급준다고 동원하면 얼마나 지원할 것 같아요? 지금 대학 나온 놈팡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대학원생만으로도 뺄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대학 박사코스 끝나고 노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문총재가 그런다 하게 되면 다 몰려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건 여러분들이 선발적으로 역사적인 사명을 했다는 숙연한 전통을 남길 수 있는 하늘의 특별한 사랑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놈들, 공산당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구. 안 되는 날에는 재까닥해 버릴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수백억 원을 썼습니다. 백억이면 얼마인가? 천만 불쯤되나? 「1,200만불입니다」 3천 명쯤 모집했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들도 자기 면의 집에서 다니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예요. 안 그래요?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에서 먼저 수고했으니 착륙을 먼저 시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고 잘 받들어 본연의 기지 앞에 상치되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명, 소명입니다. 숙명이예요. 숙명이라는 것은 누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누가 갈아치울 수 있어요? 소명의 길이라는 것은 단 한번 하늘이 불러 주는 것입니다. 하늘이 언제나 불러 주지 않아요. 그러니 소명도상에서 숙명적인 과정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각자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 가를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멘」

이제 끝내자구요. 저녁 때가 되었지요? 저녁들 안 먹었지? 내가 오늘 과자 값도 안 가져 왔네. 오늘은 바빠서 그냥 달려왔습니다.

내가 뭐 밥 시간 찾아 다니는 사람이고, 집이 그리워서 찾아 다니는 사람이예요? 일생 동안 그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어머니가 새둥지에 딱 딱 가두려고 그래요. 나 참 그래 걱정이라구요. (웃음) 어머니는 또 그럴 수밖에 없지 이제 70이 되어 오거든. 안 그래요? 70이 넘은 사람들은 언제 내려갈지 모른다구요. 며칠 동안에 그렇게 되는 수가 있다구요. 세상의 물정을 다 훤히 아니까 그래도 영감이 오래 사는 것이 어머니 소원이니 건강에 관심을 갖고 그러는 거라구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책임하는 것이고, 나는 나대로 책임하는 것입니다.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야? 「저요?」 응. 「일신석재에 있습니다」 거기는? 「세일여행사에 있습니다」 세일여행사에 이사인가 전무인가 했지? 「관리이사입니다」 이사인지 침 놓는 사람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이사고 뭐고 그거 다 떼어 버리는 거야. 알겠어? 일신석재도 알겠어? 「예」 이게 중요한 거야.

협회장, 내가 비상금 준 것 다 썼나?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있습니다. 각 교구에 주었습니다」 아, 그거 말고 내가 특별히 바쁠 때 쓰라고 한 것 있잖아? 「예, 있습니다」 한 절반 썼나? 「예」 이 사람들이 정 죽겠다고 할 때 지불해 주라구, 쌀 한 가마니씩. 「예」 (웃으심) 그렇다고 매일 죽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녀석들은 주지 말아요. 정 죽게 되어서 그러면 모르지만.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이제 여러분들 뒤에 많은 사람이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니 잘들 하라구요. 「예」 나 내일 모레 미국에 갈지, 안 갈지 모르니 그렇게 알고, 배치받은 데 가서 일들 해요. 내가 현장을 찾아갈지 모른다구요. 잘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