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칙을 따라 행동하여 최후의 승리의 표창장을 받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모든 법칙을 따라 행동하여 최후의 승리의 표창장을 받으라

오늘 이 최후의 필승자…. 이게 벌써 30분이 되어 오는구만. 25분이 되었습니다. 아, 이거 설교야 한 30분에 해 버리지, 왜 몇 시간씩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나도 싫다구요. 얘기를 하다 보니 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해야 알겠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얘기를 많이 하는 거예요. 이젠 다 알았어요? 알겠습니까? 「예」

법을 따라서 싸워야지, 적수를 강제로 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이 최후의 필승자가 되려면…. 이건 마지막입니다. 세계적인 역사를 두고 최후의 필승자가 될 거예요, 대한민국이라는 생활환경 가운데서 필승자가 될 거예요? 그건 뭐 남자나 여자한테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세계의 맨 끝장을 볼 때, 그때에 필승자가 될 거야'라고 다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대답들은 잘 하는구만. 그런데 왜 못 돼요? 왜 못 돼요? 왜 못 돼요? 알아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알더라도 법을 따라서 행해야 돼요. 행해야 된다구요. 동서남북의 모든 사람들이, 법을 아는 사람들이 공증해야 됩니다. 동쪽 사람도 `옳소' 서쪽 사람도 `옳소' 남북 상하를 막론하고 `옳소, 옳소' 해야 돼요.

여러분 복싱할 때 보면 말이예요, 그놈의 주먹이 피스톤같이 드나드는데, 그게 매번 전부 다 히트 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때리는 사람은 전부 다 히트 치고 싶겠지요? 그렇지만 급소를 때리는 횟수는 백 번에 한두 번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백 번에 한번 때린다면, 천 번 칠 수 있는 인내심을 가져야 돼요. 인내심을 가져야 될 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공격을 해야 돼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역사시대를 중심삼고 최후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분이 있단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예를 들면, 그 나라의 대통령배 축구대회니 뭣이니 하는 것 있잖아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저 마을에서부터 무슨 대항전을 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군 대항전, 도 대항전, 무슨 전라남도 경상도 대항전을 거쳐 결승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최후의 결판은 그 나라의 대통령이 `넌 지고, 넌 이겼느니라' 하고 내립니다. 그때 대통령의 상을 받는 것이 그 나라의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구요.

그러면, 이 세계에서 최후의 필승의 표창장을 받으려고 한다면 누구의 표창을 받아야 될 것이냐? 누구의 상장을 받아야 될 것이냐 이겁니다. 악신의 상장? 대한민국의 상장? 미국 대통령 레이건의 상장?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최후의 승자를 결정해 주는 표창을 받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 그러한 필승자가 될 거예요? 아니면 `뭐 그까짓 거 뭐 대단해, 하나님이고 뭣이고 알게 뭐야? 지방에 있는 우리 교구장한테 충성해서 상품 받으면 그만이지' 그겁니까? 지방에서 상장 받은 것이 문총재한테 통해요? 내가 모른다면, 물론 모른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닙니다, 그 표창을 받은 사람은 그 아래에서 상대할 수 있는 자격자예요. 이 위에까지 기록을 가지고 와서 이러고저러고할 자가 못 된다고 하면 꼼짝달싹 없이 물러가야 합니다.

여러 가지 종목에서 운동선수들이 챔피언이 되었다고 합시다. `아무리 아시아 챔피언 자격의 표창을 받았다 하더라도 올림픽대회의 챔피언 자격의 표창을 못 받았으니 물러갈지어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왜, 이래? 아시아를 세계에서 보게 된다면 한 4분지 1쯤 되니, 4분지 1만큼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게끔 허락해야 될 게 아니오' 그럴 수 있어요? 안 돼요. 법이 다릅니다. 국제법이 달라요. 안 통한다구요. 통해요, 안 통해요? 통해요, 안 통해요? 「안 통합니다」 안 통합니다.

또 챔피언은 백인에게만 통하는 게 아니예요. 흑인도 챔피언을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또, 황인종도 거기에서 승리하면 안 줄 수 없어요. 그러면, 최후에 하나님에게 있어서 필승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백인만이예요? 흑인만이예요? 노랑이 패들은 어때요? 아시아인들은? 「됩니다」 그러면 문총재는 어때요? 「됩니다」 문총재도 싸워서 이기는 날에는 당당히 참전권이 있고, 참관권이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