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씨앗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행복의 씨앗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이제 행복의 씨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이거 알았으면 대학교 졸업장 없어도 천국 들어가는 데 무사통과예요. (웃음) 직통입니다. 그게 문선생의 권위입니다. 다른 것이 없어요. 딴것이 있으면 내가 딴것을 가르쳐 줬다구요. 행복의 씨, 이것밖에 난 모릅니다, 이것밖에. 암만 찾아봐야 이것밖에 없습니다.

대우주의 원칙적인 비밀이 뭐냐? 천주의 비밀이 뭐냐? 답은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입니다. 부자의 관계를 종으로 하고, 이 부자관계의 사랑을 횡적으로 전개한 것이 부부의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엄마 아빠 사랑하지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좋아하거들랑 여러분도 엄마 아빠와 같이 커야 됩니다. 엄마는 여자고 아빠는 남자로서 둘이 사랑해서 여러분을 낳았으니, 여러분도 언젠가는 엄마 아빠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엄마 아빠를 본따서 사랑해야 되느니라 그 말이예요. 그렇지요? 이게 부자의 관계입니다. 부자관계의 사랑이 우주의 비결이었더라! 내가 기도해 가지고 결론 얻은 게 그거예요. 우주, 대우주의 비밀이 뭐냐? 그것입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어느누구나 사랑 가운데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문선생은 어드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의 사랑 가운데서 살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고생을 시킵니다. 남북통일을 하자고 합니다. 왜? 우리가 여기 교회로만 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남북이 합한 가운데서 살고 싶은 거예요. 안 그래요? 남북을 통일하고 아시아를 통일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을 소화해야 되고, 소련도 소화해야 됩니다. 모스크바에 가야 돼요.

워싱턴은 이미 소화해 놨습니다. 내가 소화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기사 많이 읽을 거라구요. 이번에 문총재가 가게 되면 앞으로의 선거기간에 있어서 태풍이 불 겁니다. 미국 대통령 해먹으려면 내 꽁무니를 붙들어야 돼요. (웃음) 왜 웃어? 내 거짓말하는 줄 알고 있네! (웃음) 그래, 문선생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물 먹는 것도 세 모금으로, 두 모금으로 먹습니다. 한 모금으로는 못 쓴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 그냥 벌리고 넘기면 되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보통 이렇게 물을 갖다 주면 바쁜데 언제 물 먹을 시간이 있어요? 두 모금이면 한 컵이 싹 넘어가는 겁니다. 한 모금에 먹다가 교통사고 나면 큰일입니다. (웃음) 그러니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자, 이제 알았어요? 「예」 행복의 씨앗을 지닐 수 있는 여러분이 될지어다! 「아멘」 오늘이 삼월 초하루인데, 우리 민족의 3·1절을 기념함과 동시에 남북통일을 흠모하는 바입니다. 남북 가운데서 살고 싶은 마음, 그리고 우주와 연결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을 심기 위한 행복의 터전을 전수하기 위해서 나는 움직이노라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살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