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2세를 수습하여 세계 복귀섭리의 다리를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대학가 2세를 수습하여 세계 복귀섭리의 다리를 놓아야

지금 학생들을 보라구요. 서울대학생들이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백두산에서 뭘하자고 제안했는데, 이제 그런 때가 되었다구요. 불가피적으로 그런 길을 가는 겁니다. 남북총선거를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두 체제가 싸우게 되면 세계적인 문제가 됩니다. 세계 인류가 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보게 될 때, 반드시 체제적 활용을 통해 가지고 공개리에 승패를 겨뤄 이 세계가 주시하는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운명에 선 것이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공연합을 키워 나온 거예요. 돈을 얼마나 썼게요. 비용을 얼마나…. 이걸 하지 않고 통일교회를 키웠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4천만이 통일교회 교인 되는 거예요. 이것만 잘하면 4천만이 따라간다구요. 4천만이 발벗고 나서서 이 일에 협조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 되는 거지요, 저절로.

그렇기 때문에 때를 향해서…. 지금 그렇게 됐잖아요. `문총재' 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학계도 그렇잖아요? 이번 여름방학에 2,500명 미국에 데려가서 교육하는 거 어떻게 됐나, 손대오? 「지금 한 1,800명 정도…」 임자네들 생각해 보라구요. 1,800명 되는 교수를 문총재가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한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1976년도엔가? 96명의 교수가 지지 성명했다가 큰, 요사스런 사태가 벌어지고 다 그랬는데 말이예요. 1976년이면 1986년의 10년 전이예요. 10년 내에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건 놀라운 기적을 이룬 겁니다. 물론 우리가 활동을 하긴 했지만. 이것도 다 내가 우겨 가지고 한 겁니다. 그렇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손 대오? 「아버님께 이런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아, 임자네들이 지금까지 나 따라온 거 다 알고 따라왔나 모르고 따라왔지. 「그러니까 그때 그때 하라시는 대로 해야죠」

자기 주장도 좋다구요. 주장하라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하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3개월 동안 바쁘게 왜 미국 갔다 온지 알아요? 미국 가서 뭘했는지 알아요? 세계적인 복귀섭리를 하려면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다리를 놓아야 돼요. 한국에서 지금까지 체제를 갖추어 나온 것은 미국과 균형을 취해 나가기 위해서였어요. 균형을 취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애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최후의 선포를 하고 왔습니다. 때가 이런 때라고, 이제 이런 길 가야 된다고. 확실히 위해 보라구요.

이제부터 할 일이 뭐예요, 이제부터?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4천만이, 6천만이 전부 다 움직여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제사상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비둘기 쪼개는 것에 의해 나라가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네들 책임 좋아하지요?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대오는 지금 딴 생각 하지 말고 대학생들 중심삼고 2세…. 이번에 내가 지시한 것의 첫째가 뭐냐 하면 관계되었던 모든 사람들의 2세를 수습하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걸 못 했습니다. 60만 대중을 끌고 나왔더라도, 애급에서 살았던 그 사람들 가지고는 안 돼요. 애급에서 나온 40년 동안은 어린아이들부터 교육해야 됐던 것입니다. 광야에 나와 가지고 2세들을 교육했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절대 망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는 거지요.

나는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가나안 복지를 전과 같은 입장에 세우지 않기 위해서 여러분은 이제 미국을 포함해 관계된 모든 아들딸들을 수습해야 됩니다. 왜? 지금 아버지 어머니들은 통일교회 사람들 같은 아들딸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내가 해놓은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과 같은, 통일교회 젊은이와 같은 아들딸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게끔 환경을 개척해 놓았다는 사실이 무서운 거예요. 2세들을 데려다가 통일교회 사람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 현재 지도자들의 소원이라구요.

2세를 수습해라! 그것이 첫째입니다. 2세를 수습하려니 그 2세들을 지도할 수 있는 2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대학가예요, 대학가. 그래서 내가 대학가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 배리타운 신학대학원 3년과정을 졸업한 사람들이 한 35명 되더구만. 주책임자를 거쳐 가지고 이젠 대학교 교목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떠돌이 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선전해 가지고 사탄들이 막은 모든 길을 다 틔웠다 이겁니다. 문을 확 열면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퍼지게 되어 있다구요. 옛날에는 일방적이었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퍼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일방적이 아닙니다. 자리를 잡고 시작할 때는 사방으로 퍼져 나가야 된다는 거지요.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게 되면, 물을 부으면 사방으로 퍼져 나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일방적으로 타도하자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이번에 워싱턴 포스트가 워싱턴 타임즈를 때려 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했습니다. 연속적으로 큰 공격을 해왔다구요. 이거 웃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통일교회를 우습게 보고 말이예요. `무서우니까 저러지. 문총재가 자기들 편에 불리할 것 같으니까 저러지' 한다구요. 백인들이 코웃음친다는 거예요. 보수당 패들이 전부 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2세를 지도할 수 있는 대학가를 중요시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