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조건이라도 세워야 조상이 재림의 혜택을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조건이라도 세워야 조상이 재림의 혜택을 받아

그래서 고향을 사랑해야 됩니다. 2세하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고향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쁘다구요. 노동조합이니 무슨 방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고향에 박사님들이 돌아가는 겁니다. 현재 교수님들 3,500명이 이번에 전부 다 면 단위에 배치되지요? 「예」 자기고향에 가잖아요? 이제 내가 말한 대로 고향산천을 사랑해야 됩니다. 고향산천을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땅을 파며 피땀을 흘린 그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이게 문선생이 간 길이예요.

여기 이박사, 학교에 다니느라고 어디 땅에 가서 김매 봤어요? 이제 돌아가서 호미 자루를 쥐고 땀 흘렸던 우리 조상들을 생각하면서 그 이상 땀을 흘리라는 것입니다. 논고랑을 파고 꼴을 베어 소도 먹여 보라는 거예요. 조상들이 한 것 이상 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만년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조건이라도 세워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의 조상들이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동네에서 살다 간 영들이 살던 땅을 찾아서, 인연을 찾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재림하여 혜택을 받아 가는 것입니다.

자기 집안을 꾸릴 줄 모르는 사람은 나라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그랬잖아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나도 집안 못 꾸렸소. 지금까지 싸움은 가인 형제 간의 싸움이었어요. 집안 싸움이 아니였어요. 부모를 못 모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고향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장자권과 차자권을 찾아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조상들과 합해서 하나님 앞에 이 나라를 봉헌해야 할 책임이 문총재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