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제훈련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북괴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제훈련이 필요해

남북통일시대에 국회의원 자격을 갖기 위한 2박 3일 교육은 서론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1주일, 3주일, 40일수련을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공적인 훈련 기관으로서, 우리가 설정해 주는 지역을 책임져 가지고 그들이 교육을 담당해야 됩니다. 북괴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제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1년이고 3년이고 계속해서 준비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된다구요. 말을 안 듣거든 나라에서…, 내가 수련소를 만들어 놓고 전부 잡아다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벌써 그 약속이 되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만 못해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 공문을 보내서 전부 다 몰아 넣으려고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 그리고 지방 공무원들도 다 끌어 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번 교육에 무슨 경찰서장이고, 군수고, 도지사고, 국장들을 다 끌어오겠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한 거라구요.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녀석들을 보면 그래도 그 동네에서 내노라 하는 패들이지? 그 칠십 일 명 가운데서 외국 유학한 사람은 몇 명이나 돼? 「댓사람…」 대학들은 다 나왔지? 「예」 그러면 부려먹기 딱 좋지. 그 사람들을 내세우는데 여러분들이 떨어질까봐 걱정이예요.

「처음 나온 사람보다도 두 번 세 번 도전했다가, 이번에 네 번까지 도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주에서 진안 장수…」 네 번까지 도전해서 당선 못 되면 죽어야 돼요. 「26살 때부터 도전 했답니다」 그러니까 문총재 말만 들어 보라는 거예요. 네 번도 안 갑니다. 세 번도 안 가요. 4년 동안 내 하라는 대로 하면 문제없이 됩니다.

그 국회의원이란 게 뭣인지, 그 바람잡이 거 뭐라 그러나? 홀뚜기, 저 풀무 구멍 같은 모양이지? 남자로 생겨났으면 국회의원 한 번 해먹고 싶은 건가? 유종영이, 옛날에 무슨 당엔가 한번 출마했다가 감옥살이 한 번 했지? 「사회대중당이었습니다」 (웃음) 유종영은 형하고 몇 촌급이나 되나? 이제 유종영이는 형하고 싸워야 되겠구만. 응? 「유종영 연합회장이 나온다면 유갑종씨가 물러나야죠」 (웃음) 갑종이야 뭐 물러나겠나, 이미 갑종인데. 유종영이야 을종밖에 더 돼? (웃음) 「아버님, 유갑종씨는 항의도 잘합니다」 아, 갑종이잖아, 유갑종. 그거 알겠어요?

문총재가 돌아와서 통고하는 것이 뭐냐? 후원은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40일수련까지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이북과 대결해서 싸울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자격을 만들 수 있는 결의가 되어 있어야 남북통일시대에 있어서 다 국가 지도자가 될 것 아니예요? 교육은 시켜 주겠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월급 안 받고 책임지면서 교육 훈련을 1년 2년 3년 동안 하면 틀림없이 국회의원 될 겁니다. 남북통일시대의 국회의원 만들려고 하니까, 남한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틀림없이 됩니다. 바빠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면 `이게 왜 이렇게 도도해' 이러거든 `당신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는 것보다 내가 출마하면 당선될 수 있는 능력이 더 많은 사람이오' 하며 들이까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당신들이 우리들을 후원해야 돼! 우리가 안 나가는 것이 당신만 못해 가지고 그런 줄 알아? 국회에서 전국구의원으로 추천한 사람이 우리 중에도 많이 있었지만 다 끊어 버린 거야'라고 들이까는 거예요. `너하고 나하고 유세하게 되면 내가 이기게 되어 있지, 당장에 한번 해보자'고 까놓고 얘기하라구요. (웃음) 그러면 되는데 뭐 이렇고 저러고 하느냐 말이예요. 한마디만 쓱 하고 보내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우물우물하지 말라구요. 앗사리(あっさり:시원스럽게)하게 너털웃음을 지어야 합니다. 시시하게 굴지 말라구요. 한마디 들어 보라고 해서 싹 던지는 겁니다. `철이 덜 들었구만. 우리가 뭐 당신들 밑이나 씻어주는 사람인 줄 알아? 남북을 통일하는 것이 조국이 바라는 소원이고 선조들과 우리들, 그리고 후손들이 바라는 소원이기 때문에 그 틀을 바로잡아 놓자고 지금까지 이 놀음하고 있는 거야! 30년 동안 이런 놀음을 밥을 굶어 가면서까지 했는데, 너는 뭐했어? 잘먹고 잘사는 아들딸로 태어나 자유환경에서 착취하고 있는 부르조아의 아들딸이 아니냔 말야!' 하면서 들이까 버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너하고 나하고 얘기를 해보자, 대중이 있는 곳에 당장 나가서. 네가 국회의원 되겠나, 내가 국회의원 되겠나? 당신이 나에게 돈을 대주어야 돼! 수작 그만두라구' 하면서 공격도 해야 됩니다. 박중현이, 왜 기분 나쁘게 들여다 보나? (웃음) 이상하게…. `문총재가 저럴 수 있나?' 그러는 거야? 나 그런 사람이야! (웃음)

말이 났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국회의원 자격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내가 대통령 자격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당수 자격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웃음)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예」 내가 레이건을 친구 삼고, 일본 수상을 임명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밀서를 지금 왕래하고 있는 거라구요. 수작 그만두라구, 이놈의 자식들. 못나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치워 버리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싹 멋지게 갈아 버리는 거예요. (웃음) 돈을 좀 도와 달라면 애국자 아닙니다. 애국자는 우리가 애국자이고, 그런 사람들은 애국자 축에도 못 들어가요. 전부 망국자입니다. 말일망정, 사실이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