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협력해 하나되어 나라를 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서로 협력해 하나되어 나라를 구하라

여기 교수님들 친척 가운데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이번에 민정당이니 무슨 당을 통해서 국회의원이 된 친척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있을 거라. 참소당해 가지고…. 그것이 필요해요. 나 혼자 할 수 없지 않소? 그러니 교수님들이 얼마만 책임을 지면 면목이 서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과거에서 지금까지 사탄들이 많았지만 내일서부터는 하나되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는 선교사를 내보낼 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을 보냅니다. 그때 127개국에 선교사를 보내면서 부탁한 것이 `가서 아무리 핍박이 심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너희들이 하나되면 살아 남아 기반을 닦고, 하나 못 되면 쫓겨 들어온다'는 거예요. 독일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는 지금도 원수입니다. 전부들 원수 아니예요? 일본 사람하고 문총재하고 원수고 미국하고 일본하고 원수예요. 원수들이 모여서 하나되라고 지령을 내린 겁니다.

교수님들은 그것보다 낫지 않소? 안 그래요? 교수님들 그만큼 배웠으면 동생같이 슬슬 춰 주고 잘한다고 왜 못 해요? 또 교수님들이 전부 다 재고 있으면 통일교회 교구장들은 `아이고 훌륭한 교수님이 왜 수고하세요? 쉬시고 영광받아야지요' 이렇게 왜 못 해요? 그런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누가 그 울타리를 높이 쌓느냐 하는 사실이 생명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아시고, 이제부턴 하나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구장 교역장들,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들으라구. 밀어라 이거예요. 네 자신을 백 퍼센트 투입해라, 문총재 이상 투입하라는 거예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6개월 이내에 그 모든 죄수들이 나한테 머리 숙이게끔 했습니다. 만나면 내가 먼저 숙였어요. 전략적으로 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내가 난 너희들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아버지도 있고, 형제도 있고, 전세계 식구들도 있고, 돈이 없나 내가 원하는 것 할 수 있을 만큼 행복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다 나보다 불쌍하다는 그런 마음 가지고 인사를 한 3개월 하니까 나만 보면 저기서부터 따라와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참 놀라운 것 발견했습니다. 참, 위하다 보니 위하려고 하지 않아도 더 위하려고 하는 무리가 생겨나더라 이겁니다. 그래 내가 나올 때는 형무소에 280명 되는 죄수 전체가 나를 보겠다고 하기에 소장이 나를 다른 형무소로 빼 가지고 다른 길을 통해서 나오게 했습니다.

문 아무개는 감옥에 들어가서도 어떻게 감옥의 떼거리까지 감화시켜 가지고 전도해서 통일교회 원리책을 안 가진 사람이 없도록 했다는 거예요. 다 나눠 줬거든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감옥에 가서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러분 교수님들은 학교에 문하생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을 위하고 사랑하기를 또하고 또하고 밤낮없이 70노구 백발이 성성할 때까지 했다 할 때에 그 교수님 주변이 어떻게 되겠어요? 꽃이 만발하고….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총재의 가르침이 틀림없는 것을 아시고 여러분이 협력해서…. 힘들지요, 힘들어요. 내 알아요. 하나되어서…. 지부장들! 「예!」 교수님들! 「예!」 그다음엔 우리 통일교회패들! 「예!」 또 부인 승공연합패들! 「예!」 자, 우리 한번 하나되어 봅시다. 「예」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나라 구하자는 거예요. 나라를 구해야 돼요. 총재님의 사정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불쌍한 사람 아녜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내가 삼팔선에서 하늘 앞에 맹세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믿고 공산당을 내 손으로 넘기십시오. 내가 이제 돌아오게 될 때는 자유세계와 수많은 종교를 몰고 와서 공산당을 내 손으로 소화해 하늘 앞에 돌이켜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한 사람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삼팔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학살당한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고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 못한 사람입니다. 불효한 사람입니다. 흥남 형무소에 있을 때 자식이라고 천리길을 멀다 않고, 그때 뭐 북한에 먹을 것이 있어요? 찹쌀을 구해서 가루로 내 가지고 옵니다. 그것을 그 즉석에서 풀어헤쳐 나눠 주는 거예요. 어머니 눈앞에서…. 어머니가 자기 아들 주기 위해서 가져왔지 거기 재소자들을 위해서 가져온 것이 아니거든요. 떡 풀어헤치기를 한 번 와서 봐도 그렇고 매번 그러니 가서는 네활개를 해 가지고는 `이놈의 자식, 벼락맞을 자식, 다시는 안 간다! 내가 형무소에 있는 개 같은 녀석들 나눠주라고 해 갔나, 우리 아들딸 전부 굶겨 가면서…' 그랬어요. 그런 어머니에게 `어머니, 나는 당신의 아무개 아들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는 이상 나는 옥중의 사람들을 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오'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걸 모릅니다. 문중의 아무개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아들로 살아 주기를 바라지만 못 한다고 했습니다.

시퍼런 눈을 뜨고…. 나쁜 자식입니다. 불효자식…. 뼛골을 짜내는 눈물을 흘리게 한 사람이 불효자식이라구요. 그러나 내가 늙어서 죽기 전에 어머니가 나를 놓고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요전에 영계에 갔더니 아는 모양인지 내가 인사하기 전에 나를 보고는 이렇게 인사하더라구요. 내가 인사하기 전에…. 그런 말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세계 수백 민족에게 집도 사 줬고 옷도 많이 사 줬고 밥도 많이 먹여 줬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 동생 형님에게는 손수건 한 장 안 사 줬어요. 왜? 내가 가르치는 원리가 그래요. 가인을 참되게 사랑하지 않고는 집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아벨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그거 배웠지요? 하나님도 위해서 삽니다. 땅 위에 그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 땅에 그런 발판의 기준을 심기 위해…. 그걸 누가 알아요? 여기 통일교회 사람들, 누가 알아요?

요전에 내가 돈을 좀 나누어 주려고 줄 서라고 하니까 그거 밀고, 한 푼 더 타가겠다고…. 거 누가 더 필요해요? 내가 더 필요하다구요. 돈 타가는 건 좋아요. 그러나 내가 평균 실적을 올리겠다는 애달픈 마음을 가지고 국민해방을 위해 주는 그 기준에 합격 못 했다면 여러분은 벌받습니다. 그러니 못 주겠다는 겁니다. 돈을 안 주는 것이 복받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승공연합도 국민연합도 이젠 돈을 안 대 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