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남자 여자의 참사랑의 거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남자 여자의 참사랑의 거점

이런 놀라운 참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인류 조상의 고향과 몇천 년 몇만 년 떨어진 이 자리에 서 가지고 고향에 사는 맛에 동참할 수 있고 그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이곳이 하늘나라요, 이곳이 어머니 살던 곳이라는 거예요. 그곳이 바로 내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한 우리 집안인 거예요. 아득한 옛날 하나님과 우리 조상이 즐거워하던 그 자리가 역사를 대표한 우리 집안의 사랑의 보금자리에, 이 자리에 상속돼 있습니다. 하나님을 이 자리에서 모시고 조상들을 이 자리에서 위로해 드릴 수 있는 놀라운 가치가 시공을 초월한 자리에서 성사된다는 사실을 알고 사는 사람이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거기서 `당신은 내 이름과 더불어 해방을 받으소' 하면 `오냐!' 한다는 겁니다. 우리 인류시조에게 `당신은 내 말과 더불어 해방을 받으소' 하면 `오냐' 하지 `아니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참사랑은 그렇게 위대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어받을 것은…. 선생님은 이 한국에서 고생하고 아시아를 거쳐 가지고 미국에까지 가서 이제까지 모진 싸움을 하면서도 망해 쓰러지지 않고 살아 남아 그런 길을 닦아 나왔어요. 인류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수직선이 될 수 있었어요. 수직선 앞에 수평선을 긋고….

여러분, 나무때기 두 개를 가지고서 `누가 보든지 보기 좋다고 할 수 있게끔 매 놔 봐라' 할 때, 두 개를 가지런히 매겠어요, 어떻게 매겠어요? 두 개를 가지런히 매는 사람은 조금 모자란 사람입니다. 천지이치는 종횡으로 엮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도도 아니요, 45도도 아닙니다. 이것을 잘 맸다 하게 될 때는 90각도로 딱 길이가 같게끔, 돌리게 될 때 바람을 타지 않고 한꺼번에 돌 수 있게끔 매게 될 때 잘 맸다고 하는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남자 여자는 동과 서가 하나되었다 할 때, 이것이 점점점 가까워져서 하나되어 완전히 수평선이 되었다 하게 될 때 수직선은 이미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종적으로 높은 것은 점점 내려와 가지고 나와 맞추는 겁니다. 나와 마찬가지의 기준으로 맞추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힘은 그렇다는 거예요. 동위권, 크기도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꾸 내려와 가지고 점점 처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결혼해 가지고 부부의 사랑이 완전히 폭발되게 될 때 하나님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하면 휙―! 폭발되면 둘이 어떻게 되겠어요? 달라붙겠어요, 삥 돌겠어요? 남자와 여자가 오랜만에 만나면 달라붙어 가지고 석고처럼 딱 버티고 서 있나요, 아니면 삥 돌아가며 춤을 추나요? 「돌아갑니다」 돌아가며 춤을 추지요? 누구 중심삼고? 여자가 바람개비 모양으로 슁―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마련이예요. 남자야 두 손을 이렇게 하고 도는 거예요. 돌아갈 때, 삥 돌 때 남자가 왔다갔다하며 돌아가길 원해요, 딱 한군데 서서 수직으로 돌아가길 원해요? 여자가 대답해 봐요. 응? 충청도 사람들은 맨꼴래미다, 꼴래미. (웃음) 그거 답변도 못 하는 사람들이 어디 가서 축에 들어갈 게 뭐예요? 남들은 이를 물고 받아치고 눈을 밝히고 차고 싸워도 될지 말지 한데 그냥 앉아 있으면 누가 먹을 것을 갖다 줘요? 먹다 남은 것도 안 갖다 줘, 이것들아! (웃음)

남자 여자가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겠어요? 수직이 되어 가지고 싹 들어오게 되면 말이예요, 수직이 내려와 가지고 왕창 할 때, 남자 여자들이 사랑할 때는….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합니다. `문총재 그거 노골적으로…' 할지 모르지만, 노골적으로 얘기해야 맛이 나겠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듣기 싫거든 눈 가리고 귓구멍 막아요. 그런 사람들 누가 오라고 했어요? 내 말 알아듣는 사람들 오라고 했지. 둘이 하나 딱 되게 되면 번개가 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되게 되면 달라붙어요, 어떻게 돼요? 달라붙는 겁니다. 달라붙으면 어떻게 돼요? 큰일나지요. 그래서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것이 뭐냐? 안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딱 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핵을 중심삼고 뺑 씌워 버린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움직여서 굴러가려면…. 어떤 게 중심이예요? 남자 여자가 중심이예요, 하나님이 중심이예요? 「하나님」 핵이 중심이니 핵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핵이 강하기 때문에 핵이 움직이려고 하면 삥 도는 겁니다. 이렇게 우주가 돌면 사랑이상을 중심삼은, 핵을 중심삼은 기운이 생겨날 것이고, 그 핵의 위치를 중심삼고 수직선이 쑥 박히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움직여요? 하나님이 그걸 움직여요? 여러분, 남자나 여자나 참사랑을 옮기기를 바라는 사람 있어요? 답변해 봐요. `아이구, 싫어. 참사랑에 들어가야지' 이럴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 축이 참사랑을 꽉 쥐는 거예요.

인간들이 가야 할 길은 사랑을 중심삼은 공식적인 노정이 되느니라! 어디 가더라도 사랑을 받을 때는 이 수직 앞에 언제나 평형선입니다. 위치가 다를 뿐이지. 여기에서도 이 수직을 중심삼고 평형선이 되고, 위치와 각도는 다를지라도 전부 수직에 섭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의 구형의 세포와 같이 존속하게 됩니다. 그 세포는 나쁜 것이 아니예요. 사랑에 화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공명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아까 인간은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고 그랬지요? 「예」 이게 언제 한꺼번에 합해 가지고 `아이구! 마음아 몸아, 이제야 맞았구나! 좋구나 좋다!' 이럴까요? 그다음에 세포도 부르릉― 꽉차서 둥둥 뜨고 몸도 마음도 둥둥 떠다닐까요? 이럴 수 있는 작용을 무엇이 할 것이냐? 지식이 해요? 권력의 힘으로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참된 사랑이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라구요?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을 여러분들 마음하고 몸에 펌프질해 공급 안 시켜 주면 이것이 90도, 91도, 92도…… 98도, 99도 할 때에…. 인공위성을 쏠 때 불을 붙이고 `텐, 나인, 에잇, 세븐, 식스, 파이브, 포, 쓰리, 투, 원 제로, 파이어!' 하지요? 그렇게 폭발해 보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둘이서 싸움하라고 생긴 법은 없는 거거든요.

여러분, 음차가 있지요? 주파수가 같은 두 쇠막대기 끝을 `땡!' 때리면 우는 공명체처럼 몸과 마음이 언제 공명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을 정복한 사랑을 중심삼고 참다운 남자와 참다운 여자가 `아이구, 천만 번 죽어도 감사하다. 다 이루었다. 사랑 외에는 없다' 할 수 있는, `완전 정복이요, 완전 흡수요, 완전 통과다. 밟혀도 좋고 차여도 좋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그 경지는 참된 사랑에서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은 최고를 원하지요? 전부 최고를 원하면 누가 뒤에 나설 거예요? 하나님이 원한다면 하나님은 사기꾼이지요. 가망도 없는 인간을 지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농락하기 위해 지어 놓은 것 아니예요? 아니예요! 그게 원칙이예요. 문총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았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우주의 박자를 타고 보니 우주가 전부 여기에 놀아나요. 만우주가 품기고, 거기에 호흡하고 시공을 초월해 동거하겠다는 절대적인 힘이 왕래할 수 있는 초점이 참사랑의 거점이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남자와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