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참사랑의 세계를 연결시키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참사랑의 세계를 연결시키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여자요」 기분 좋지요? 남자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여자」 여자 없으면 남자가 태어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뭐하려고 볼록으로 태어났어요? 무엇에 써먹겠다고?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말해 보라구, 남자들.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가 없으면 그것 필요 없으니 다 잘라 버리지 뭐. (웃음) 그게 그렇게 된 것은 여자 때문이예요. 그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입니다」 그것은 남자 것인데 주인은 여자예요.

왜 웃어? 이 할머니, 왜 웃어? 나 보고 웃으면 좋은데 다른 데 보고 웃는 것 보니까 딴 생각 하누만. 하나님이 보고 `그렇지, 그렇지' 하시도록 웃어야 할 텐데 선생님 얼굴도 바로 못 보고 웃는 것은 사된 생각 하고 웃는 거예요.

남자의 그것은 귀한 거예요, 귀하지 않은 거예요? 「귀한 겁니다」 그게 얼마나 귀해요? 아기가 태어나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디를 먼저 들여다보나요? 먼저 눈을 들여다보나요, 얼굴을 들여다보나요, 사타구니를 들여다보나요? (웃음) 솔직히 얘기해요. 어디를 먼저 들여다봐요? 어디를 들여다봐요? 사타구니를 들여다보게 돼 있지, 이 쌍것들. 내가 방금까지 얘기했으니 대답을 쓱 해야 내가 부끄러움을 면하지요. 사타구니를 들여다본다는 건 여러분들이 얘기해야 되잖아요? (웃음)

`아이구, 사타구니를 들여다본다니, 공적인 사람이 저렇게 말할 수 있나' 이러지 말고 그건 여러분들이 대답해야 된다구요. 어디를 들여다 봐요? 「사타구니요」 이 쌍것들! (웃음) `이 쌍것들' 하고 욕을 해도 좋다니까 됐구만.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생명이 전달되는 거예요. 이상이 거기서부터 싹이 트는 거예요.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권한 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생명을 창조하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법궤를 모셨는데 그 법궤보다 더 귀한 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인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처음 듣지요? 타락했으니 그게 요사스러운 것이 되고 나쁜 것이 되었어요. 지극히 거룩한 것이예요. 부부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예요. 우주도 환영하는 것이예요.

그럼 사람만 그런 결론을 가질 수 있느냐? 오늘 날이 흐린데 좀더 흐려 검은 구름이 끼게 되면 벼락을 치고 번개가 나게 되는데, 그게 요사스러운 거예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응?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거예요. 플러스 전기 마이너스 전기, 플러스 전기 남자와 마이너스 전기 여자가 둘이 합해 가지고 키스하는 소리, 좋아하는 소리가 우뢰 소리예요. 그다음에 `악!' 하고 소리치고 하는 것은 번갯불이예요. 자연은 인간이 이렇게 산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교재예요.

둘이 딱 마주치려면 백 볼트 되는 남자 앞에는 백 볼트 되는 여자가 되어야 만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만나요. 참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참된 여자의 계수가 같아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백 볼트의 마이너스 전기가 먼저 생겨났으면 플러스 전기가 백 볼트 되어야 만나지 그전에는 못 만납니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우뢰질을 할 때 `아, 저렇게 입맞추는 소리를 하는구만. 끼득끼득 좋아하는 소리로구만' 하고 생각하고, 벼락을 칠 때 `우주도 사랑하누만'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 돌아 앉아요' 해놓고 부처끼리 한번 입맞추고 사랑해 보시지. 그런 부부에게는 벼락이 떨어지다가도 휘이익 도망간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한번 해봤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벼락을 맞긴 왜 맞아요? 그게 다 인간의 교재예요.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열녀의 사랑을 가지고 충신인 남편을 사랑하겠다는 그 마음을 벼락이 지배 못 합니다. 하나님도 거기에는 머리 숙이는 거예요. 우리 조상들도 머리 숙입니다.

시집 장가 보내 놓고 `못살아라' 하는 부모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봤습니다」 `잘살아라.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잘살아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조상도 그렇게 했을 텐데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로서 사랑할 수 있는 이상의 자리까지 넘어서서 잘살라는 그 말 아니예요? 그래서 축복이예요. 잘살라는 말은 그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개인이 연결되고, 그렇게 된 사랑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종족이 되어야 되고, 민족이 되어야 되고, 국가와 세계가 되어 가지고 50억 인류가 하나의 세포와 같이 하나의 형제지권을 갖고 하늘의 동위권과 동참권, 상속권을 자랑하면서 살 수 있어야 됩니다. 피를 내 몸뚱이 어디서도 뺄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50억 인류 어느누구에게서 피를 뽑을 수 없는, 일신(一身)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랑에 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랑은 인간적 사랑이 아닙니다. 참된 하나님으로서 영광 가운데 참된 아들딸을 중심삼고 우주가 대화(大和), 크게 화할 수 있는데 있어서의 통일권이 벌어지는 이상적 사랑의 기점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데 이걸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연결 못 되었으니 통일교회의 문총재는 개인적인 참사랑의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수한 것을 다시 엮어 나온 거예요. 그다음엔 개인에서 가정적인 것을 찾기 위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원형을 찾기 위해 싸우며 핍박을 받아야 돼요. 전사탄세계가 반대해요. 종족권에 올라가서 또 반대를 받아야 되고, 민족권에 올라가서 반대를 받아야 되고, 국가적 기준에서도 반대받아야 되고, 세계, 영계한테까지 반대받아야 됩니다. 사탄권 내와 관계되어 있는 영계와 지상세계 모두가 이 중심을 제거시키려고 들이쳐야 됩니다. 왜? 거짓 뿌리가 전부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참뿌리가 하나 나오면 거짓 뿌리를 전부 삼켜 버릴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거짓 뿌리는 주권국가를 통해서 참뿌리를 언제나 잘라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선생이 역사 이래에 종교 지도자로서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욕을 제일 많이 먹었어요. 대한민국도, 아시아도, 자유세계도, 공산세계도, 영계의 악령들을 중심삼은 지옥세계도, 하나님까지도 시험관 노릇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도수가 맞는지 안 맞는지 보려고.

그런 서글픈 길을 가려 엮어 가지고 지금은 어디까지 왔느냐? 문총재로 말미암아 개인이 떨어졌고, 가정도 그렇고, 전부 큰 원형을 중심삼고 세계적 중심지로 직선상에…. 요 점은 하나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 여기서 줄을 그어 보면 가정은 수직선이 되고, 요렇게 줄을 늘여 가지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을 했기 때문에, 이 수평선을 중심삼은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만민 앞으로 넘길 수 있는 평형 기준을…. 수직적, 종적인 하나님의 참된 사랑 앞에 평면적인 기준을 상대적인 이 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다 하려고 하는 양반이 하나님께서 말하는 메시아라는 사람이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옛날에 타락하지 않았다면 참부모의 전통적 인연은 자기 부모를 통해서 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그 누구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몰라요. 그러니까 이것을 아는 문총재가 전부 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와 개인을 심어 놓고, 여기서 올라오면서 가정을 심어 놓고, 또 올라오면서 민족을 심어 놓고, 그다음에는 국가를 심어 놓고, 세계를 심어 놔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조상으로부터 그 대를 잇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