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후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기도후 말씀

자, 그래서 고향에 가는 여러분들은 농촌에서 농사를 짓거든 농민들 가운데 최고가 되고, 학교에 다니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서 최고의 학생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면 그런 학생, 교사면 그런 교사가 돼야 됩니다. 통일교회 지도자가 된다면 역사시대에 어떠한 교회 책임자들도 다하지 못한 참된 사랑의 씨를 뿌리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 할 때는 충청북도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청주는 복을 받을 거예요. 남한은? 뭐예요? 복을 받을 거예요. 북한도 예외가 아니예요. 아시아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계도 그래요. 하늘의 복지가 우리 눈앞에 찾아온 것을 알고 세계로 진출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끝내겠어요. 알겠어요? 「예」 감사합니다. 「박수」 (이어서 만세삼창을 함)

어디서 만날까요, 이제는? 「고향에서 만납니다」 고향 가면 만날 수 있겠나? 내가 가면 닭잡아 줄래요? 「예」 닭도 정성껏 한번 길러 보지. 응? 우리 아가씨들 중에는 시집갈 때를 위해 정성껏 기를 수 있는 아가씨가 있을지 모르지만, 인류의 참부모와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 만민을 위하고 충북을 위해서 닭을 기르는 것도 복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들이 시집가기 위해 기른 것보다 더 복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아가씨들 잘생겼다!

이제 내가 다른 데로 가야 돼요. 서울 가면서 또 들러 가야 되겠기 때문에 곧 떠날 거예요. 힘껏 싸워서 승리의 개가를 하늘 앞에 돌리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은 돌아가겠어요. 안녕히 계시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