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오늘이 며칠인가요? 「5월 20일입니다」 5월 20일. 내가 경주 와서…. 아, 여기 경주가 아니지, 대구 와 본 지가 몇 해나 됐나요? 응? 공식적으로 왔었던 것은 오래됐지 아마? 몇 년 됐나요?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응? 「식구 집회 하신 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얼마나 됐나? 「6년이요」 80년도? 오래간만에 와서…. 여기에는 많이 못 봤던 할머니들이 와 계시네. 저 박 뭣이던가? 박씨 할머니지? 응? 「박권사님」 박집사. 그때 박집사였지요? 그리고 나이 많으신 분들 가운데 지금도 살아 계신 분들이 누구 계신가요? 방권사, 세상 떠났지요? 「예」 그다음에 누군가? 「유선이 권사님」 응? 「유선이 권사님」 유선이. 그다음엔? 「유안선 권사님도 계십니다」 응. 그리고 신학박사 장모 있잖아? 「예. 윤석이 권사님이요」 응. 여기 계세요? 「예」 여기 참석 못 했겠구만요. 저 할머니는 누구야? 그래, 내 얼굴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