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에게로 돌아가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에 화하게 될 때는 하나님의 몸이 되고 세포가 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체(肢體)가 돼 가지고 한몸과 같은 영원히 사랑을 호흡하고 사랑을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천국이라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좀 더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밀히 풀어서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사랑의 성품에는 삼대 성품이 있습니다. 무슨 성품이 있다구요? 「삼대 성품」 첫째는 뭐라구요? 「동위권」 그다음에는? 「동참권」 그다음엔? 「상속권」 여러분들도 그래요. 자식들을 가졌으면 그 자식들을 중심삼고 볼 때 나이 많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의 자리에 가 있고 싶어하지요? 그게 동위권이예요. 같이 있고 싶어한다구요. 같이 그저 밥도 먹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같이 장난하고 싶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내 것 전부 다 주고 싶고, 주고 또 주고 싶고, 전부 다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 것 되려고 창조를 했느냐? 내 것 되려고…. 무엇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 참된 사랑을 점령했을 때는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 거예요? 「내 안에….」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같은 데 보게 되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 제자들에게 한 말이 `내가 정녕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내 안에 있으니 하나님이 너희들 안에 있느니라' 하고 일체성을 말했습니다.

그것이 뭘 중심삼고 한 말이예요? 「참사랑」 그것이 빠졌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을 성경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거기에는 사랑이 빠졌어요, 사랑. 나는 하나님의 길이나 생명만 돼요? 나는 길이요 진리만 돼요? 귀한 것은 사랑이지요. 성경을 이렇게 푸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성경을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죄가 아니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들으면 `악!' 소리치고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저런 몰상식한 녀석, 이단 괴수' 그럴 거예요. 그러나 `야야, 철부지하고 무식한 녀석들아! 세상이 너희들을 물리치고 가지, 통일교회 문총재를 물리치고 가지 않아. 내가 욕먹고 40년 동안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세계가 나를 환영한다' 이겁니다. 대한민국도 `문총재' 하면 애국자라고 그러지요? 「예」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이 그래요. `훌륭한 분' 하고 말이예요.

자, 이젠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 집에 모셔다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참사랑」 참사랑이 어떻다구요? 일생 동안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천 번 주고 한 번 받겠다고 하지 않고, 천 번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