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야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 통일교회에도 나가고 기성교회에도 나가니 얼마나 멋져요. 멋지지요? 얼마나 멋져요! 두 세계를 왕래하는데…. 친구도 많으니 거기 가서 속닥속닥하고…. 시집간 색시가 하룻저녁 본가에 와서 형제들하고 속닥속닥하는 것이 시집살이 잘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시집을 갔으면 보따리고 뭣이고 어머니 아버지 것, 좋은 것은 보따리에 싹 가지고 남편에게 갖다 주고 남편이 좋아하는 걸 보고 좋아하는 것이 여편네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거 왜 가져가?' 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게 된다면 사랑하는 딸에게 상속해 줄 텐데 그때 주나 지금 주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참사랑을 가진 내가 그분을 진짜 사랑하는데 어머니 것을 가져갔으면 좀 어때요?' 한다고 `요놈의 간나!' 그러나요? `그거 멋지다. 이년 이거 참 멋지다'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말에는 어머니도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산다고 어머니가 배 아프겠어요? `그 대신 나를 위해서 어머니 죽을 때까지 절대 걱정하지 마소! 어머니가 아버지를 모신 몇백 배 이상 훌륭히 남편을 모시고 살 것이고, 그렇게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살다 보면 낳는 아들딸도 천하를 거느릴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낳을 것이니 두고 보소. 기다려 보소'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얼마나 안타까워?' 하면 `그러니까 이것을 내가 갖다 쓰고 그다음에 갚아 줄 테니 그런 것을 취미로 하고 그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 아니요'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떼를 쓰게 되면 남편도 안 넘어가는 남편이 없지요? 「예」 사랑은 다른 데 갖다 놓고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요 간나들. (웃음) 그런 거 아니예요, 그거? 내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계획이 다 틀어지겠구만. (웃음)

자, 그러면 여러분 어때요? 참사랑의 길은 지그자그하는 길이예요, 직행하는 길이예요? 「직행입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겠어요? 살던 집은 자기가 자라던 집입니다. 여기는 신랑을 찾아온 집입니다. 신랑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요. 시집을 가면 남의 집으로 이사를 가니 호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호적이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 다 입적해서 애기 낳고 살다가 쫓겨날 때는 아이들을 전부 낳아 놓고 돌아서면서 그냥 두고 쫓겨나잖아요? 입적이 뭐냐? 참다운 사랑의 근원을 중심삼고 맺어진 증표입니다.

참사랑의 복귀노정을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딸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내적인 하나님과 외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래 연결지어 태어나지 못한 것이 한인데 그걸 알고 나서도 우물우물하면 그건 병신이지요. 병신 중에 그런 상병신이 어디 있어요? (웃음) 사실 그렇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세상만사 다 집어치우고 `반대하겠으면 반대해라. 세상아 잘 있어라, 나는 간다' 하고 나온 것입니다.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그때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지 않았어요? 반대한다고 뒤돌아봐요? 속닥속닥한다고 뒤돌아볼 게 뭐예요, 내 갈 길이 바쁜데.

`내가 이제 40년을 그렇게 나왔는데 그걸 모르고서 그러니 너희들 가는 길은 지옥으로 가까워지고 내 가는 길은 점점점점 천국으로 가니 사탄이 따라가지 못하게 돼 있다. 나를 밀어 주느라고 반대하는구나' 하고 고맙게 생각할 뿐이예요. 이러다 보니 나는 천하에 이름 높은 사나이가 됐고 저들은 전부 다 패가망신할, 뭐예요? 망살이 뻗친 교회 목사가 됐어요. 교회 목사 환영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사회에서도 환영 안 해요.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그들은 나를 도적놈이라고 그러지요? (웃음)

자, 이런 말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기 모였던 수십 년 믿은 여편네들이 순식간에 레버런 문 말을 듣고 한 시간 동안에 보따리 다 꾸려 넣고 도망갈 준비가 되어 들어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선생님 말 따라가겠어요, 박차고 가겠어요? 「그런데 너무 겁이 납니다. 다 뒤집어지니까요」 (웃음) 사탄세계는 뒤집어져야지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한복 바지를 만들 때, 이걸 뒤집기 위해서 어디에 구멍을 거꾸로 해놓고 모든 것이 그 구멍을 통과하게 만들지요? (웃음) 가정이 어디 있고 개인이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뒤집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중앙지가 하나님이 임재하여 거닐 수 있게 되니 이 반대의 세계를 뒤집어 놔야지요. 「그러다 쫓겨나면 어떻게 해요?」 쫓겨나면 내가 알아요? (웃음) 나도 쫓겨났는데 말이예요. 내가 쫓겨나는 대장 아니예요? 내가 챔피언 아니예요? (웃음) 교단에서 쫓겨나고 나라에서 쫓겨나고 세계에서 쫓겨나고 이러다 보니 하나님이 보호하사 장사가 잘 돼 다이아몬드 광산, 금광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주인이 거지같이 차리고 지나가는 귀한 손님이 안 오나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거지같이 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선생입니다. (웃음) 그래 가지고 만나 가지고 나를 거지같이 대해 주는 겁니다. `이 녀석, 어떻게 지내다가 이렇게 됐노' 하면서 보화를 주기 위해 별의별 시험을 다 하는 것입니다. `상판이 잘생겼구만. 핍박도 많이 받았겠구만. 욕심도 많게 생겼구만. 우리 같은 사람의 말 안 듣겠구만' 해 가지고 흥청대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슬쩍슬쩍 받아넘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왜? 연구를 해 가지고 받아넘기는 그런 경로를 거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바위에 부딪쳐 가지고 머리가 깨져야 되고 죽음에 부딪쳐 가지고 내가 죽지를 않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환란, 시련을 전부 다 거쳤기 때문에 묻는 것에 답변도 옛날식으로 회상하면서 멋지게 넘어가야 합니다. 내가 승리한 걸 생각하면서, 옛날 옛적을 회상하며 현재 하늘을 대하는 사람을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이 나에게 큰 복을 이어 주기 위해서 여기에 나타나 하늘의 사신 노름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지갑에 좋은 것이 있으면 말이예요, 이 입으로는 욕하지만 왼손으로 해서 바른 포켓에 갖다 넣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복을 전달하기 위한 흥정을 붙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면 흥정을 붙일 때 둘 다 좋다고 하오, 하나는 좋다고 하고 하나는 싫다고 하오? 하나는 좋다고 하고 하나는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값을 내리던가 해 가지고 타협을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마찬가지예요. 세상만사가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조건을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대받을 때, `이 쌍놈의 영감, 쌍놈의 사람' 이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욕을 하든 어떻든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을 내가 갖기 위해서는 그걸 극복해야 됩니다. 다 그런 거예요. 사실은 장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장사꾼들과 마찬가지예요. 작은 자기 물건을 희생시켜 가지고 전국적으로 이익을 내자는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도 금식기도하고 열심히 궁둥이를 하늘로 뻗쳐 가지고 `주여, 주여' 하면서 마루를 두드리고 눈물을 흘리며 왜 그렇게 밤낮없이 동네 시끄럽게 그래요? (웃음) 그거 장사입니다, 장사! 자기 작은 것을 희생시켜 큰 것을 얻자는 것입니다. 작은 것의 억만 배 되는…. 둘 다 사고 팔고 하는 장사인데 한 8천만 개를 갖다 놓고 억 개를 받아야 그래도 서로 불평이 없는 거예요. 그런 거 아니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성녀회, `성' 자가 무슨 `성' 자인가요? 「거룩할 성(聖)입니다」 거룩할 성 자도 있고 성할 성(盛) 자도 있지요? 「예」 그다음에는? 「이룰 성(成)」 또, 그다음에는 뭐예요? 「정성 성(誠)입니다」 정성 성(誠)자. 전부 좋은 것은 이 여자, 성녀회에 쓰지요? 이것들. (웃음)

내가 성남(聖男)이 못 됐는데 성녀(聖女)들이 됐어요? (웃음) 내가 남자 중에 성남이라도…. 성남은 어디 가고? 성남이 못 되었으니 성녀가 필요한 것입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성녀들이 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되어야 합니다.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으니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여자가 오시는 주님의 길을 다 닦아 가지고 세상만사를 준비해 가지고 다 제시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끝날이 되게 될 때 여자들은 전부 다 여왕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싫은 것입니다. 자기 남자가 싫어요. 갈라져야 되겠기 때문에 싫어져요. 괜히 싫어져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놓고 못 살겠던데 싫다는 것입니다. 밤을 새워 술 먹고 들어와도 예수 믿게 된다면 그게 좋거든요. 그러니 오늘밤 또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웃음) 아니, 왜 웃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여러분들은 갈라서 가지고 전부 다 왕궁으로 찾아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왕녀들이예요. 그래서 하늘의 왕자님을 찾아가야 하는 거예요. 천사장, 종의 품에 품길 본성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마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이 되게 되면 이 세계의 여성들이…. 권력을 갖고 있는 남성들은 심부름꾼입니다. 돈을 갖고 있고 학식을 갖고 있더라도 전부 다 여자 궁둥이를 따라가야 됩니다. 이걸 따라가다 망하는 거예요. 지금 세상 여자들을 따라가다 망하는 것이고 신앙세계 여자들을 따라가다가는 흥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면 신앙세계의 여자들이라는 것은 어떤 여자냐? 보통 지금 사탄세계의 남자들이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남자들이 다 떨어져요. 그러면 자기 혼자 남는 거예요. 혼자 남아 뭘할 것이냐? 앞으로 왕녀로 입적을 해 가지고 왕자들을 모시러 가는 거룩한 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아멘」

그러면 에덴동산에 성녀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뭐라구요? 「없었습니다」 본래 해와는 성녀입니다. 성녀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성녀가 없어진 거예요. 이 성녀들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한 여성으로서 하나님 앞에 제일 첫째로 드릴 수 있는 미녀들이다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해와, 그 해와의 원한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 그 마음 방향이 횡적인 방향은 허락지 않습니다. 종적인 사랑으로써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또 그다음에는 횡적인 사랑이 각도가 틀어졌습니다. 천만 각도는 불합격이예요. 그래, 종적인 기준을 맞출 줄 몰랐으니 지상에 주님이 와 가지고 횡적 기준에서 수평선 기준만 완전히 갖춰 놓으면 종적 기준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적이라는 말은 횡적인 기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또, 횡적이라는 말은 이미 종적인 기준을 두고 하는 말이예요. 둘 중의 하나를 줌으로 말미암아 외적인 기준, 평형선 앞에 이것이 완전히 땅 끝에서 땅 끝까지 살 수 있는 몸적인 기준이 되면 자연히 하늘 끝에서부터 저 땅 끝까지 통할 수 있는 수직선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게 될 때 플러스는 생겨납니다. 그거 알아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게 될 때 마이너스가 생겨나는 이치예요.

그래서 성녀회가 있다는 사실은…. 성녀회라고 그거 누가 지어 줬나요? 「저희들이 지었습니다」 내가 안 지어 주고? (웃음) 성목회도 있고 성장회, 성노회가 있는데 `성' 자가 안 들어가면 안 됩니다. `성' 자 안 들어가면 안 돼요. 다 타락이예요. `성' 자가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된 게 뭐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거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성녀회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오시는 주님 앞에 대한민국 여성들의 최고의 집단으로서 하늘을 이어 줄 수 있는, 하늘에서 오시는 주님을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입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