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문을 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문을 연다

여러분, 왕벌 알지요? 왕벌세계, 내가 왕벌세계를 생각하기를 `이야, 그 왕벌이 인간세계에 있어서의 고귀한 이상적 하나의 사랑이상의 핵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냐!' 이랬어요. 그런 왕궁적인 기준에 있는 하나의 사랑의 핵의 일체가 움직이게 될 때는 전체가 따라가는 거예요. 바다를 건너게 되면 죽더라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지옥으로 들어가면? 핵이 지옥 가게 되면 그 지옥이 왕궁권이 돼요. 동서남북 상하 전후좌우 어디에나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는 이러한 입장이 이상형이예요. 이상경이다! 알겠어요?

오색인종이 지구성에 살 때 흑인은 흑인끼리 좋아하고 백인은 백인끼리? 아니예요. 전부 다 혼합되어서 알락달락한 게 좋아요. 무슨 빛이 제일 좋으냐 하면 알락달락하다 말고…. 그것이 알록달록하다 말고 두 가지 결정이 나요. 알록달록하더라도 자꾸 빛깔이 들게 되면 나중에는 까매지는 거예요. 거 까매지기를 자꾸 하게 되면 희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아, 그렇다는 거예요. 자꾸 까만데 전체를 화합하게 되면, 자꾸 비비게 되면 희어진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동의 힘이 도대체 뭐냐? 그것이 사랑의 힘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힘만이, 참된 사랑의 힘으로만이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상적 통일권으로 형성할 수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 돼요? 「안 됩니다」

여자의 마음, 여자를 통일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이상적 남성이라는 것이 떡 나타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여기서 `부우―' 하게 되면 여기서 `씨―익. 씩씩씩씩' 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이래서 화하게 될 때는 딱 그것이 포화상태가 된 다음에는 이거 가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죽어도 못 떨어져요. 그게 멋지잖아요? 하나의 작동을 하면 다른 세계가 붙어 다니니 그거 재미가 있지, 혼자 놀아나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이거 쓱 이렇게 하면 동과 서가 생기고, 이렇게 되면 남과 북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상하가 생기고 전부 다 동서남북 전후좌우 상하권에 있어서의 기쁠 수 있는 그 자극적 환경이 달라요.

남에는 야자수가 있고 말이예요, 북에는 얼음 동산이 있으니, 그 환경적 여건이 다름에 따라 가지고 기쁨의 소성이 다르니 그걸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격적이예요, 자극적인 것이 동서사방을 통해서 연결될 수 있으며, 그것이 길고 오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니 이마안―큼 끝없이….

우리 인간은 욕망을 갖게 되어 있어요. 그 욕망이 나쁜 것이냐? 아니예요. 욕망은 지극히 좋은 거예요. 욕망이 없으면 몸과 마음이 이상경에 도달할 수 있는 보조적 역할이 안 돼요. 아무리 사랑이 있더라도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스스로의 작동 장치를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야 됩니다. 여기서 부―웅 하게 되면…. 이런 설명 하기 전에 하나되게끔 본질이 그렇게 작동하게 되어 있다구요. 마음이 그렇게 되면 마음 앞에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입장에서 하나되기를 모든 몸뚱이는 24시간 개방해 놓고 기다린다 이거예요.

여기 결혼한 부인들 손들어 보세요. 손들어 봐요. 음. 결혼한 부인들이 말이예요, 24시간만 `사랑하는, 진짜의 참사랑을 가진 남편이 찾아왔으면!' 이러우, 열두 시간만 그러우, 네 시간만 그러우? 어드런 것은 24시간인데 22시간만, 두 시간은 `안 되우' 할 때는 그것은 22시간 자격밖에 없는 여편네예요. (웃음) 그거 퍼센트로 말하면 100퍼센트의 구형인데 이것은 뭐냐 하면 80퍼센트밖에 안 돼요. `아이구, 나는 낮에만 좋아하지 밤에는 싫어' 할 때는, 이거 50퍼센트예요. 아 이거 저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각들은 모를 거예요. (웃음) 거 결혼한 우리들이나 알지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거기서 영원히 꽃이 피고 싶은 거예요. 폭발하고 싶은 거예요. 사랑의 대상끼리 화합하게 되면 폭발!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선을 갖다 대면 스파크 하지요? 확― 하게 되면 천지가 놀라 자빠질 수 있는 폭발력이…. 또, 광명한 힘으로 모든 것을 점령을 해요. 그것을 이길 수 있고 그 힘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런 폭발 작용이 사랑에는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사랑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갖다 접선하면 그 폭발되는 빛이 얼마나 밝겠나 이거예요. 인간인 우리들은 못 보지만 그거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졸다가도 `어―!' 이럴 겁니다. (웃음)

아, 우리가 못 보는 게 얼마나 많아요? 자외선 같은 거 봐요? 뻔히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전체를 보는 하나님이 그런 사랑이 폭발되어 가지고 꽝 하게 되면 `아―!' 이러는 거예요. 그게 동쪽에 나타나면 동쪽을 향하면서 `야!' 하고, 서쪽에서 나오면 서쪽을 향해서 `아!' 이래요. 그러면 동서남북이 다 눈이 되어 가지고 `어―!' (웃음) 이래 가지고 진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박수) 소리치며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그 음색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의 폭발력에 의해서 생겨나는 소리일 것이다, 그렇게 결론을 지어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라는 존재는 모두가 다 사랑 얘기하면 입을 벌리는 거예요. `햐―!' 하고 문을 다 연다는 거예요. 세포도 문을 열고 여자의 입이 얌전하게 이렇게 되어 있다가도 열어서 `햐―!', 눈도 다 뜨고 `햐―!' 이렇게 본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혓바닥도…. 거 뭐가 있다는 거예요. 다 살아 있는 거예요. 살아 있으니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