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위해 주는 전통을 세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가정에 위해 주는 전통을 세우라

이런 전통을 다 세워 나가야 할 입장에서 여러분이 위해 사는 전통을 세울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여편네가 잘 알 거라구요. 아들딸이 잘 알 거라구요. 앞으로 자기 아들딸이 이제 5년 이후에는 전부 다 선생님 말씀 들을 거 아니예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살라고 가르쳐 줬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살았느나 못 살았느냐 하는 행동을 전부 다 그 아들딸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싫어!' 하는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싫은 게 뭐냐 하면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것입니다. 천리의 도리 앞에 부합되지 않는 것에서 벗어나려는 것이예요. 그것이 자식들이 가진 당당한 태도입니다. 그것은 불효가 아니예요. 정당한 태도입니다.

그래서 내가 세계를 사랑하듯이 고향 찾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눈물짓고, 내가 세계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환고향이라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말이냐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협회장으로부터 협회장 자신이 앞으로 말단에 생겨난 아들딸을, 식구 한 사람을, 협회장으로부터 전부 다 책임자들이 따라 내려가 가지고 말단에 있는 식구 한 사람을 중심삼고…. 그게 이상적입니다. 이런 이상적 사랑의 회로권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나라님도 그런 길로 가야 합니다. 전 대통령도 그 놀음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야단하잖아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복귀섭리시대에 최고의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남긴 지도자가 전대통령이다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반대의 하나의 표적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는 그 반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더 하지요? 반대예요, 더해요? 「반대입니다」 뭐야? 내가 반대인지 어떻게 알아? 그렇지만 이것은 앞으로 우리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름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 얼마나 그 사람이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게 될 때 하늘이 이렇게까지 저런 사람을 활용해 가지고 천리의 대도를 밝히시는구나, 하늘의 국권을 세우는 데 있어서 그런 일을 하지 않게끔 저런 사람을 내세워서 교재로 삼는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 교재가 되기도 쉽지 않아요. 알겠어요? 불쌍한 걸 자신은 모르지요. 사탄도 알고 보니, 이렇게 하다 보니 결국은 하늘의 일을 도운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하나님의 참된 전권,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