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에는 상속권이 동반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에는 상속권이 동반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상천하를 대신하여, 역사를 대신하여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만국의 사랑, 만민의 사랑의 권한을, 자기의 권한이 아니라 전체의 권한을 대신해서 자기는 그림자가 되고 이들은 태양이 되고 햇빛이 되라고 할 수 있는 모심의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내게 찾아와 직접 햇빛이 되어 준다는 거예요. 천국을 옮겨 갈 수 있는 힘이, 만복을 옮겨 올 수 있는, 천운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이 참된 사랑의 길 앞에는 동반하느니라! 「아멘」

참된 사랑에 있어서 전체의 상속권이 동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상속뿐만 아니라 창조력이 동반해요. 이러한 희생적 사랑을 투입하게 될 때는 폭발적인 부흥이 벌어집니다. 그 사랑이 세계를 위했느냐, 하늘땅을 위했느냐? 이렇게 볼 때, 논리적으로 볼 때 통일교회 이상이 없어요. 사랑 논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정말로 가르쳐 주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에 잘났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 동양 사람인 문총재의 꽁무니를 따라다니기 바쁘잖아요? 나타나면 그저 욕을 하더라도…. 욕을 하게 되면 뒷문으로 들어오고, 뒷문에서 욕을 하면 변소문을 열고 들어온다구요. 변소문으로 들어가도 사랑하고 싶거든요. 개구멍으로 들어가더라도, 어디 통하지 않는 곳이라도, 가랭이가 먼저 들어가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들어오는 거라면 잡아당겨 주지 밀어내나요?

세상의 옳고 그름을 다 극복해 가지고 만세에 자유분방한 주도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안식의 보금자리의 터전이 사랑의 터전 위에 돼 있다는 사실, 거기서만이 통일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행복이 싹트는 것이요, 평화와 통일권이 싹트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도 그래요. 여러분 부부도 그래요. 위해서 있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벌써 여자를 전제조건으로 하잖아요? 여자라는 말을 할 때는 벌써 그 여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남자가 있다는 말이예요. 종적이라는 것은 벌써 횡적인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종이 먼저냐, 횡이 먼저냐? 횡이 먼저 생긴다는 관념을 중심삼고 종을 말했지요. 또 횡이라는 것은 종적인 개념을 먼저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존재하는 모든 전부는 상대적 요건을 주로 해 가지고 가치가 결정되는 기준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 이놈의 간나들! 남편을 진정히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들은 똥개야. 허리우드가의 요즘 스타라는 패들, 그것들은 똥개들입니다.

축의 사랑을 잃어버린 여성들이 방랑아들을 따라가 가지고 지옥의 함정으로 쓰러지는, 사탄의 그물코에 목을 매고 한숨을 쉬고 허덕이는 운명의 길이 행복의 길이 아니예요. 그걸 침뱉고 돌아서 가지고 그늘 아래 있더라도 천지와 짝하고 하늘땅과 친구해 가지고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대표자의 자격을 찬양하면서, 그 전체 사랑의 주체의 소유도 내 것이요, 하나님 자신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세계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상속의 권위를 가진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불행할소냐, 행복할소냐? 거기에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도 그래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되기 전까지는 몸뚱이를 천대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삼십이 될 때까지 옷을 안 갈아 입었어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어느때나 배부른 날이 없었어요. 언제나 배고픈 날이예요. 이놈의 몸뚱이, 이놈의 몸뚱이는 먹이면 먹일수록 더 좋은 걸 먹겠다고 해요. 입히면 입힐수록 더 좋은 것을 입겠다고 합니다.

그런 습관이 되어서 오늘도 어머니가 이 옷을 내놓을 때 선뜻…. 입고 보니 입었지 안 입는 거라. 하나님을 내 손으로 해방해 드려야 할 아들이 되어야 되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옷 한 벌을 만들어 가지고 모셔야 할 자식인데 자기를 치장하기 급급해요?

나라를 그러한 나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내 몸이 헐벗고 내 몸이 찢기면서도 그 나라를 단장하기에 돈이 부족해요. 세계를 단장하기에 돈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것을 아니 세계의 부(富)가 나를 후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딴 말은 거짓말일는지 모르지만 이건 틀림없어요.

그러한 길을 고독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품고 살다 보니 만국의 모든 존재 세계의 상속권이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귀한 물건들은 문총재의 뒤를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부가, 미국의 부가, 세계의 부가, 하늘나라의 사랑의 행복의 부가 문총재의 뒤를 따라옵니다. 내가 그걸 믿고 있는 사람이예요, 아는 사람이예요?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된다 하는 날에는 되는 것입니다. 내가 헛된 미혹을 중심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예요.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세계가 흠모할 수 있는 수직적, 직행적 노정을 가려야 할 길이 이 길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담벽은 깨져야 돼요. 안 깨지면 내 손을 들어 깨쳐 가지고 만들어 놓으려고 그래요.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위대한 거예요. 하겠다고 한 것은 다 해요. 다 해왔다구요. 다 내가 말한 대로 됐어요.

그러니까 분립된 한스러운 이 탄식과 고통의 구렁텅이를 무엇으로 메울 것이냐? 돈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니예요, 권력도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