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먼저 필요한 분은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먼저 필요한 분은 하나님

통일교회 반대하던 녀석들 조금 가다가는 매맞아 죽어요. 두고 보라구요. 기성교회 목사들 한 3년만 두고 보라구요. 몽둥이를 들고 `뭐 문총재가 이단이라고? 이단이 뭐야, 이놈의 자식아, 죽기 전에 이단인가, 죽고 나서 이단인가 죽어 봐라, 이단인가 참단인가' 하고 들이 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세상이 자연적으로 처리해요. 완전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게 될 때 여기에서는 치는 겁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끼리 씩씩거리고 좋아하고 여자들끼리 헤헤거리고 좋아하지만, 남편을 얻은 아내가 자기 친구 오는 것을 좋아해요?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놓고 못 산다는 친구들이 올 때 `야, 네가 우리 색시보다 나한테 가깝지? 색시 떼 버리고 안방에서 너하고 나하고 자자' 그래요? `이놈의 친구야, 이웃 동네 저 멀리 나가 가지고 파숫꾼이 돼라' 하면 `예' 해야지요. 가까이 오면 파괴분자이기 때문에 완전히 상대가 결정되게 될 때는 남자가 오는 것이 원수요, 여자가 오는 것이 원수예요. 왜? 파괴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전기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것이요, 마이너스 마이너스끼리는 반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상대가 결정되기 전에는 하나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상응 상극작용이 있는데, 상극작용이 맹목적인 작용이 아니예요. 상응세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작용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철학에서 문제가 돼 있다 이거예요. 이런 문제를 문총재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개가 칠 때 몇억 볼트의 전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예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해야 돼요. 합하지 않고 어떻게 나와요? 이 상대가 결정되었으니 몇억 분의 일만 앞서 가면 따라갑니다. 따라가서 딱 잡게 되면 후루룩―. 그건 뭐냐 하면 완성하게 될 때는 벼락을 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포화상태에서…. 전지를 완전히 충전을 하게 될 때는 쇠짜박지를 문대면 그저 가기가 바쁘게 다 태워 버리잖아요? 위대한 힘이 작동되는 겁니다. 완전히 투입하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몸 마음을 얼마나 투입했느냐? 투입하려면 무엇을 투입할 것이냐? 마음을 투입할 거예요, 몸을 투입할 거예요? 「마음이요」 하나님 자리에 서 있는 마음이, 우주의 창조의 주인이 하나님이니,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선, 마음 자리를 가진 분이 창조주이니 창조주를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이 몸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여러분의 파숫꾼이 되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을 지켜 주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을 쉬지 못하게 자꾸 `선한 일을 해라. 선한 일을 해라' 하는 거예요. 그러지요? 그러니 얼마나 피로하겠어요? 난 그날부터, 의식을 생각할 수 있고 사회환경에 있어서 모든 제도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적 기원이 생기는 그날부터 일생을 따라다니면서, 자기 스승도 못 따라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못 따라 주지만 난 그날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양심은 나를 대해서 명령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닮아라, 성인 닮아라, 애국자 닮아라, 효자 닮아라…. 그와 마찬가지로 닮기를 바라는 것인데 `몸뚱이 너는 나를 닮아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도 마음과 몸이 하나인 남편을 원하는 거지요? 그렇게 될 때 참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이 가게 되면, 사랑이 접하게 되면 하늘나라가 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사랑은 인간세계에도 필요하지만 먼저 필요했던 분은 하나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