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이 조화를 이루려면 축을 중심삼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안팎이 조화를 이루려면 축을 중심삼아야

안팎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돼요. 그것이 맹목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예요. 축이 있어야 돼요. 사랑에도 축이 있어야 돼요.

그러면 그 축이 뭐냐 하면 본래의 종적인 창조주의 사랑과, 창조된 피조물이 이상적인 존재로서 성숙해 가지고 종적인 사랑과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여기에서 `꽝!' 하나님도 좋다고 춤추시려고 하고, 인간 시조도 `좋다! 행복하다!' 하고, 이렇게 좋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출발을 보았더라면 거기에는 영원한 통일권이 성립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없다' 하고 마음만 먹으면 벌써 이렇게 가려고 하던 길이 이렇게 된다구요. 자기 방향을 알아요. 어디에 서 있는지 몸뚱이는 안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게 되어 있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 그렇지 않아요?

벌이 말이예요, 일벌이 40리 50리, 어떤 것은 100리까지 갔다가 못 찾아와 죽는 것도 있지만 말이예요, 이런 놈들이 그 조그만 통에서 나와 자유로 꽃들 사이사이로 종일 돌아다니다가 가뜩 꿀을 빨아 먹고는 배가 늘어지게 해 가지고 기어 들어온다구요. 그게 무엇으로 찾아와요?

요즘 저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새먼(salmon), 연어 시즌이예요. 내가 연어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도 알래스카 생각이 나요. 통일교회 교인보다도 연어를 보면 좋겠다구요. 거 왜? 통일교회 교인들이 연어만도 못해요. 연어라는 것이 어떤 고기냐 하면 말이예요, 조그만 치어를 인공적으로 깨 가지고 한 6개월 기르다가 바다에 내어 보내면 4천 마일, 5천 마일 오대양을 여행한다구요. 여행을 하다가 4년만 되게 되면, 4년 이상만 되게 되면 자기가 성숙했으니까 암놈이든 수놈이든 자기 갈 길을 아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갈 길을 알지요? 남자는 무슨 길을 찾아가야 돼요? 「여자요」 여자를 찾아가야 돼요. 여자는? 「남자요」 왜? 「하나님께서…」 아니예요. 참된 사랑을 찾아서. 남자 여자가 둘이 가야 할 길은 서로가 참된 사랑이예요. 그 참된 사랑이 어디냐? 남자 것이 참이 아니고, 여자 것이 참이 아니예요. 남자 여자의 축이 될 수 있는 참된 부모의 전통적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요 축의 사랑을 자기 후손들 앞에 영원히 남겨 놓아야 돼요. 살아 있는 한 이걸 남겨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 없는 부부는 죄예요. 축 앞에 도움이 못 되는 허사살이예요. 신세를 지고 가는 거예요. 땅 위의 신세를 진 이상 갚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산아제한을 할지어다, 말이어다? 「말지어다」 할지어다! 「말지어다」 왜?

어저께도 어떤 지방의 교역장이 하는 얘기가 자기는 애기를 일곱을 낳았는데 6형제가 아들이고 딸이 하나래요. 그런데 다섯을 낳았을 때 그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얘기하기를 한국 사람은 적어도 1억 2천만은 되어야 된다고 했다나요? 만주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대아시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보다는 많아야지요. 중국보다 많아서는 안 되지만 말이예요. 아, 일본이 한국에서 뻗어 나간 가지 아니예요? 가지보다 작으면 그거 되겠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늘의 축복을 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얘기하면서 자꾸 낳으라고 했다는 거예요. 먹고 사는 것은 전부 다 타고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1억 2천만이 전부 한꺼번에 굶어죽게 되면 세계의 부자들이 여기에 와서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유서를 쓰기를 자기 재산을 한국을 위해서 바쳐 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모든 사람이 한국을 좋아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