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에 플러스될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섭리사에 플러스될 수 있는 사람

자! 섭리사에 플러스될 수 있는 사람들은 사랑을 목표로 해서…. 사랑도 전통적 사랑, 횡적인 이상적 사랑, 종횡의 사랑을 묶어 주는 이 사랑은 천지부모가 비로소 통일권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심정적 통일은 통일교회 외에는 없어요. 이걸 알았으니, 이 상속을 받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수난길을 간 것입니다. 5퍼센트는 책임해야 돼요.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잃은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이제는 고향 돌아갈 때가 왔는데, 앞으로 고향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까지 고향 돌아가기 전에 살던 일반 시민들은 지금 돌아간 이후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마음대로 선생님에게 못 와요. 알겠어요? 안 돼요. 아무리 훌륭한 국회의원이라도 앞으로 통일교회, 고향 돌아간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의 사랑의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내가 이만큼 사랑하던 사람이요' 하는 사인이 아니고는 나한테 못 와요. 그래서 선생님은 고향 돌아가는 데 교육기관인 향토학교를 만들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까지 만들어 놨어요. 어디를 통하더라도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놨어요.

이제 고향에 돌아가는 하늘의 사자들을 자기 생명같이 모시고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여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 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서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와 같은 사람을 자기와 같이 사랑하게 될 때에 네 이웃을 사랑했다는 것이 됩니다. 종횡의 천지를 포괄할 수 있는, 참의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 사랑의 복지기반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동으로도 가고, 서로도 가고, 남으로도 가고, 북으로도 가고, 상하로도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이상…. 이 모든 구형의 힘은 이 사랑을 통해서 미쳐지는 겁니다. 이 우주의 모든 작용은 요 구형의 핵, 종횡의 사랑 기점을 통하고 싶어하는 것이 우주의 작용입니다. 작용이 생겨나게 된 동기는 그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은 반드시 좌우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쌍쌍 제도로 되어 있어요. 사람도 암놈 수놈, 새도 암놈 수놈, 개미 새끼도 암놈 수놈, 균도 암놈 수놈, 광물은? 광물도 마찬가지예요.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다구요.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할 때, 그것은 하나는 종적인 기준을 맞아야 되고 하나는 횡적 기준이 맞아야만 서로 상대가 되어 가지고 자기 짝을 따라서는 결사적으로 자기 자신을 투입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투입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기준에 있어서 사랑의 발전 논리, 창조를 중심삼은 발전 논리라는 것은 참된 원소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생명을 어떻게든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광물보다도 높은 생명은 식물이요, 식물보다 큰 것이 동물이요, 동물 가운데 제일 중심이 인간이요, 인간 중심삼고도 제일 가까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겠다는 그런 사람의 세포에 접근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인격자의 사랑권 내에 동참하는 것이 만우주의 생성의 기원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생명을 바쳐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