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도를 통해서 심판권이 벌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법도를 통해서 심판권이 벌어진다

나 문총재는 이걸 알기 때문에 내 생명을 이 사랑의 길에 내던지려고 하는 겁니다.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내 생명은 사랑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생겨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게 되면 믿음 사랑 소망,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온 우주를 심판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랑의 이치에 맞게 될 때는 합격하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받는 겁니다. 사탄이 참소해요. 사탄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그걸 무엇으로 기준 삼느냐? 참사랑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개인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사람들을 심판하는 겁니다. 가정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가정을 심판하는 겁니다. 종족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종족을 심판하는 겁니다. 국가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국을 심판하는 것이요. 천주의 대주재가 흠모하며 따라올 수 있는 사랑의 법도를 통해서 천주의 대주재의 심판권이 벌어지는 겁니다. 여기에서 이기는 자는 영원히 존속이요, 여기서 패하면 영원히 분리되어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술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겁니다. 선은 언제나 맞았습니다. 맞고도 변명하지 않아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굴복시키는 환경에서는 그 당대 사람들의 환영은 없어요. 그러나 문총재에게 있어서는 역사시대에 이 자연굴복 기반을 일대에 닦아 가지고 일대에 청산짓는 겁니다. 미국을 중심삼은 40년, 한국을 중심삼고 40년, 기독교를 중심삼고 40년 심판이 내 목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 시대권 내에 있어서 선악의 판결과 더불어 승패의 결정권이 사랑이라는 단위 기준을 중심삼고, 이 전통적 기준을 중심삼고 뒤넘이쳐 나와 가지고 여기에 불일치되는 것은 지옥으로 갈 것이고, 일치되는 것은 천상으로 가지 말라 해도 자연히 가는 것입니다.

그런 표준을 가지고, 댄버리를 중심삼고 역사를 짊어지고 세계를 걸어 놓고 싸웠습니다. 참 이상해요. 40일 되는 날 말이예요,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댄버리 교도소 감옥문을 다 열어 놓고 `시민과 감옥에 있는 사람 부모 형제, 친척들이 감옥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만나소' 하는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음―. 댄버리에 있는 그날서부터 거기서 되어진….

지금 현재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무시할 수 없는 세력 기반을 닦은 그 터전이 댄버리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가리를 거기서…. 워싱턴 타임즈를, 법정 투쟁하면서 제1차로 그걸 추진했어요. 인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뉴스위크하고 타임매거진이 인사이트의 심판을 받고 있어요. 가짜 언론은 물러가라는 겁니다. 미국을 사랑하고 이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전통적 사랑의 길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이 정의의 언론인데도 불구하고 너희는 뭐냐 이거예요. 책임없는 언론은 물러가라 이겁니다.

뿌려진 씨가 참된 것이니 나오다 보니 천지를 품고 남을 수 있는 겁니다. 자라는 것이 세계와 더불어 자라 올라가니 따라 올라올 수 없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세계에 났다하는 사람들이 `아 문총재!' 한다는 겁니다. (박수) 뭘 그래, 뭘? 말하는데 방해되잖아?

그러니까 그 전통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마을에 들어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 5대주 6대양을, 6대주 5대양을…. 그런가? 6대주 5대양인지, 5대주 6대양인지 모르겠다구. 내가 너무 빨리 하다 보니, 잘 모르겠는데, 6대주 5대양이예요, 5대주 6대양이예요? 하여튼 뭐 지금은 번복한 게 맞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역사는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오는 겁니다, 하루 생활권 내에. 내가 옛날에 살 때만 하더라도 부산까지 가려면 여기 서울에서 열네 시간 걸렸어요. 요즘은 세 시간이면 부산까지 간다구요. 목포까지는 세 시간 반이면 간다구요. 우리 차 잘 달리거든요. 앞에서 싸이렌 불고 뒤에서 싸이렌 불면서 `앵앵앵 이놈의 자식아 비켜! 나같이 바쁜 사람 어디 있어? 비켜! 몰아라' 이겁니다. 그러다가 사고 나면…. 사고 나면 뭐 영계에 가야지. 영계는 한 발짝 이렇게 하면 영계인데 뭘. 요렇게 건너고 요렇게 오면 영계인데 말이예요. 영계가 멀지 않다구요. 가까워요.

그래서 정의의 공격을 해야 돼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이겁니다. 동네방네 앵앵거리는 사람은 가서 때려 잡으라구요. 반대하는 사람, 동네 못살게 하는 사람,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 있으면 다 때려잡아요. 여러분 눈에 띄는 것을 전부 다 정비하라구요. 칼이예요. 정비하는 칼이라구요. 그렇다고 주먹질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하는 겁니다. 살랑살랑살랑….

`내 말 좀 들어 보소. 나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할아버지는 옛날 나 같은 때는 몇십 배 했을 거 아니예요? 요즘 늙어서도 기세가 당당한 것 보니까 그럴 것 같소. 나는 당신 나이의 절반 먹어도 기운이 없는데. 이렇게 늙은 나이에도 기세가 당당하니 얼마나 사랑의 힘이 충만해 가지고 힘이 셌겠어요' 하는 겁니다. 그렇게 꿰서 차라는 겁니다. 알겠어요?